ENTP 로서 ENTP 짝사랑 하는 분들에게 팩트 꽂아줌. 일단 ENTP는 고양이과들임. 대부분 남에게 고백받아서 절대 사귀지 않음. 본인이 마음에 들어야 사귐. 엔팁에게 간택당할 와꾸 , 말빨, 능력, 성격이 아니면 깔끔하게 포기하십쇼. 엔팁이 선톡하거나 먼저 만나자는 말 없으면 진짜 너한테 관심 없는거임 . 백번 찍어도. 안넘어가는 비브라늄 강철 나무임.
순도 100% ENTP 입장에서 개인적인 이야기를 써보자면 1. 미래가안보이면 매력이 없음 자기일,혹은 잘하는거 ,개성? 뚜렸해야 매력을 느낀다 2. 나 좋다고 처음부터 적극적이게 들이대면 부담스러워서 멀어진다 너 괜찮은데 .. 왜 나한테 무심해? 이런쪽이 끌려요 츤데레도 포함인가 싶음 3. 연애스타일이든 데이트 스타일이든 잔잔한거보다는 좀 다이나믹한게 좋다 4. 꽉 막힌 유교 사상 싫어함 .. 또한 어느분야든 이야기 듣는거 좋아한다 5. 좀 좋게말하면 화끈한? 시원시원한편 엄청 덤벙거림 6. 취향이 매우 확고함. 그래서 좋다 아니다가 분명할것임 그러므로 어장 안함 왜냐 그것 조차 관심없거든 7. 취향이 확고해서인지 눈이 높아요... 이건 혹시 저만 그런가요 ..? 8.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이성친구한테 엄청 서슴없이 대하는거에 비해 조심스러움 달라짐 제 주변에 ENTP가 없어서 다른분들도 공감을 할지 오직 제 특징인지는 모르겠네요
엔팁입니다. 언제 뻑가냐면 멋있는 여자? 한테 뻑갑니다. 지혜로운 여자라고 해야할까요? 만약 내가 엄청 괜찮은 생각과 썰을 풀고 있는데 그걸 받아서 더 괜찮은 생각을 멋지게 얘기하는 여자. 찐 멋져. 성실함과 지혜로움을 갖춘 여자가 진짜 멋있어요. 배울게 많은 그런 사람.
진짜 솔직하게 엔팁 꼬시는 법 없음 .. 엔팁을 꼬시려든다? 바로 정 털림 ㅎ 엔팁은 자기가 간택을 당하능것보다 먹이를 첮는 하이에나처럼 자기가 먼저 상대를 선택 함 ㅋㅋㅋㅋ 누가 꼬신다고 꼬셔지지 않는 mbti 1위임.. 꼬실 생각 하지말고 자기계발 열심히 하고 대화할때 어 엔팁아 니 생각도 너무 맞는거같은데 난 이렇게도 생각한다? 하면서 자기 의견 잘 나눠주면 호기심 생길거임 ㅇㅅㅇ 엔팁의견 수용해주면서 내생각은 이래~ 하는 태도 짱 중요
엔팁한테 2~3일동안 먼저 연락 와서 잘 얘기 하다가 말투에서 나한테 관심이 있다는게 느껴져서 저도 잘 티키타카함 근데 엔팁에 대한 나쁜 소문을 들어서 제가 말을 좀 평소랑 다르게 대충 공감해주고 질문도 안한 상태로 대화가 끝났고든요 항상 이삭ㄴ대면 연락 먼저 오거나 하는데.. 연락이 오질 않네요 이대로 전 끝나는걸까요
@@lololololol00 하ㅠㅠ 엔팁이 저랑 연락하고 있을때 학기초부터 좋아했던 여자애한테 전화를 걸고 만나서 산책도 했다는 소문을 들은 순간 멘탈이 꺄져서 저지른행동이거든요… 근데 그래도 전 걔를 좋아하고 나중에 후회하는것보단 나아서 그냥 계속 연락을 이어나가자고 다시 맘을 먹었는데 이미 전 말투를 그렇게 해버린후고.. 속상하네요..😿
진짜 엔팁으로써 공감하고 좋아요 박고갑니다 생각나는대로 맘가는대로 그렇지만 졸라합당하고 최대한 효율적이게 행동하고 말하는 것들임 전부 ㅋㅋㅋㅋㅋ 그래서 엔팁이 아마 누군가를 좋아한다면 그사람이 졸라 효율적인 사람이여서가 아닐까 ㅋㅋㅋㅋ 약간 속으로("맞아~! 인생을 저렇게 사는게 맞는거지 ~! 뭘좀 아시네~! 생긴것도 괜찮으신데~!") 이러면서 ㅋㅋㅋㅋ 사회화되느라 그동안 억제되어와서 꽉 막힌 속을 그 사람이 뚫어주는 느낌이랄까 ㅠ 이사람은 나랑 결이 같구나 ㅠ 내가 좀 더 배울 점이 있겠구나 신난다 같이 토론을 할 수 있겠구나 ㅠㅠ 기쁘다 ㅠ 사람들은 왜 따지냐 그러고 피곤하다그래서 아닥하고 살았는데 ㅠㅠ 요론 느낌~쓰
저는 isfj고 여친은 entp입니다. 저를 많이 좋아하는게 느껴지고 만나면 잘 해주는데 ㅋㅋ 연락이 너무 아쉬워요.. 저는 성격상 연락 제 때 안오거나 카톡보냈는데 오랫동안 답이 없으면 좀 불안?하거든요ㅋㅋ 저는 자주도아니고 그냥 점심이나 저녁에 틈틈히 신경만 써주면 괜찮은데 그게 안되서 맘이 아픕니다😢
하 저 어제 isfj tj 남자친구랑 헤어진 entp여자인데 연락 진짜..이게 안좋아해서 그런게 절대 아닙니다.. 그냥 함께 하는 사람들이랑 또는 혼자 뭘 하고 있을 때 폰을 안보고 하는 어떤 행동들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연락 생각을 못합니다ㅜ 그 순간에 최선을 다하기 때문이죠 근데 제 전남친이 저의 연락에 대해 소홀한 부분들로 헤어짐을 고하더군요 근데 진짜 진심으로 하는 말인데 너무너무 좋아해도 어쩔 수 없습니다 연락은....흑 흑 ㅠㅠ 막 어디 이동할때 어디 가고 있다 이런거 하나하나 보고하는 거 자체에 그냥 생각을 못합니다 도착해서 여기 왔다고 하니까 제 전남친이 이해를 못하던데 이건 받아들이시는 게 좋을거에요 흐으 예쁜 인연 맺길 바래요!😉
ㅇㅇ저의 아버지 엔팁 저 인프피 였는데 비아냥 듣고 자라서 눈치보고 주눅들고 내 생각이란걸 가지지 못한 채로 자라서 (엔팁은 무조건 논쟁에서 이기고 내가 무조건 옳다주의라 애기의 자유분방함을 모질게 통제함) 사회초년생4년차까지 너무 힘들었음… 독립해서 나와살고 제가 심리치료 시작하면서 인프피-잇프피->잇팁으로 성격이 바뀌면서 살기가 편해짐
연락 공감되네.. 목적성없는 대화는 사귀던 중에도 숙제처럼 느껴지고 점점 부담스러워서 마음마저 식게 만들음.. 심지어 '일어났어' '출근했어' '밥먹었어' 등등 목적성 없는 대화도 연인관계에 필요하다는걸 충분히 이해하고 인지하고 있음. 그래서 앞으로 잘해보겠다 하지만 스스로 답답함을 느끼고 점차 마음이 식음.... 알지만 막을 수 없는 것....
entp랑 애매하게 밀당하면 생기는 일. 쟤는 모든 여자한테 여지를 주는 스타일이구나 라고 생각함. 좋으면 왜 좋은지 그냥 물 흐르듯 얘기하면 됨. 예를 들자면 와~ 넌 역시 이런거 잘해. 이쁜애가 이런 것도 잘하면 어떡하냐? 이런식으로 엔팁처럼 플러팅 해야함. 단 다른 여자한테도 똑같이 하는 모습 보이면 끝임 그리고 외모나 몸 중에서 절대적으로 매력적인게 있어야 함. 나는 하필 우리 신랑 매끈한 발목 아킬레스건에 끌려가지고… 지금도 너무 좋음. 자고로 엔팁은 어떤 포인트에 꽂힐지 모름…; 또… 용건없이 연락하는거 극혐. 왜냐하면 의미없는 다양한 반응 보이는거 너무 피곤함.. 머리를 쥐어짜내도 매일 똑같은 감탄사만 무한 반복 하고있음…너무 어려움. 그러다보니 그 사람과의 대화나 연락에 흥미가 떨어짐. 또…… 인성이 올바르고 건강한 가치관을 장착해야 매력이 플러스되고 똑똑하면 게임 끝임. 그리고 기계를 잘 다루거나 조립이런거 잘하면 끝. ㅎㅎ또 제일 중요한게 한번씩 튕겨줘야함. 강약 조절 필요. 너무 다 잘해주면 재미없음.. ㅋㅋ
순도 100% ENTP 입장에서 개인적인 이야기를 써보자면 1. 본인 일 열심히 하고 성실한 사람 (배울점이 많은) 2. 나 좋다고 표현 많이하는 쉬운 남자는 질색... 츤데레 스타일에 더 끌림 3. 형식상 하는 잔잔한 데이트는 지루.. 재밌는 데이트가 좋음. 4. 날 좋아하는 남자보다 내가 좋아하는 남자가 더 끌려서 꼬시려는 건 비추 (차라리 무심해보이는 게 더 궁금하고 매력있음) 5. 할말은 꼭 하되, 기분 나쁘게 안 하는 남자 개좋음 (자기 주장 표현 잘 하기) 6. 쓸데없는 연락 안 좋아해서 연락 빈도 적은데 그걸로 징징거리면 ㅈㄴ질림
@@user-jz3dm8rt8q 엔팁 성향을 가진 사람 대부분 겉모습(?) 외모가 특출나기 때문에 이런 성향을 가지게 되는 거 같아요... 프사 보니 다우니 님도 예쁘시네요ㅋㅋ 자랑은 아니지만 저도 예쁘다는 소리 지겹도록 들었고 피팅모델도 했던 사람인지라 뭐랄까... 이성한테서 사랑 많이 받는 경우의 사람이 엔팁이 되기 쉬운 게 당연한 듯 싶어요ㅋㅋ
남자가 자기 생활 잘 하는데 거기에 날 약 20프로 포함시키는 느낌으로 .. ㅎ 점심 밥 먹었어? 난 오늘 이거 먹었는데 맛있더라 다음에 같이 먹자. 이따 퇴근할때 연락할게 이정도가 젤 좋음……… 내 하루 일거수 일투족을 관여하려하고 거기에 응답하기엔 내가 너무 빨리 지쳐버려서 사랑도 파사삭 식어버림. 뭐든 적당히.
나 엔팁여자인데 내 연인이면 줏대 있는 사람 좋아함 막 자기주장쩌는 줏대가 아니라 그냥 자신의 생각은 소신있게 말할 수 있는 그런 사람? 좋아함 근데 친구다? 줏대없으면 오히려 좋아 친해지면 어떻게 놀릴까 신나게 궁리하게 됨 이상 맨날 친구한테 장난치면 인프피의 당황하는 반응, 인팁의 경멸하는 눈빛으로 삶의 낙을 즐기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