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5 존댓말로 사근사근 얘기하다가 골프 얘기 나오니까 “내가 얘기했잖아. 못친다고. ” 이러는 거 ㅋㅋㅋㅋ 배우님이랑 우리 팬들이랑 무척 가까운 사이라는 게 확 실감났다 서로 편하게 말 주고받는!! 평소에는 잘 볼 수 없었던 모습인데 유니버스 덕에 이런 귀한 모멘트를 보네🫶💖
4:22 omg......... 이거 진짜 고자극입니다...🥴 원래 성격엔 안맞지만 꽃꽂이나 화분을 만들어서 선물해주는 것도 생각해봤다는 범이...🤤 이게 좋은 포인트 1. 원래 성격엔 안맞지만 ⬅️ 이게 진짜 뢰알 에바라고 띵킹합니다... 성격엔 안맞지만 오로지 팬! 에게 선물해줄 생각으로 고려해봣다는게 상남자스러움😍😍 2. 선물... 팬 생각 단 하나만으로 이 모든 걸 계획했다는 걸 내포한 것 같아서 또 아련~ 해짐...🥹 이오빠는정말팬사랑으로가득합니다........
1:28 쉼없이 이어지는 촬영에 힘들텐데 팬들 생각해주는 범이 마음이 너무 예쁘고 따듯해서 올 겨울은 이 영상 속에서 내내 행복할 거 같아. 먼저 귀 기울여주고 이야기를 만들어 가자고 내미는 그 손을 꼭 잡고 우리만의 공간에서 많은 이야기와 순간들을 만들 생각에 행복해! 범아 고마워 그리고 오늘도 정말 많이 사랑해 🫶🏻🤍 범이 팬이라서 365일 24시간 행복합니다 🤍
4:50 누가 김범 자꾸 안웃기다그래요 진짜 너무 웃김 너무 웃긴 이 인티제의 유머에 기절하는 사람 여기있다구요... 이런 소소하지만 엄청 웃긴 유머포인트 자랑하고싶음 ㅠㅠ ♡ 우리 버미 웃겨요 유잼인간이에요 일단 얼굴이 제일 재밌어요 ... 이런 회의가 너무 하고싶었다는게 너무 다정해 범아 최고의 선물고마워 !
3:09 평소에 스토리에 가끔 골프치는 모습이 보여서 궁금했는데 못친다고 이야기하고 팬들에게 완벽한 모습만 보여주려는 배우님…. ♡ 범이의 골프교실 컨텐츠도 재밌을꺼 같아요! 헛스윙! 어떤 모습의 김범 배우님이든 앞으로 콘텐츠가 기대됩니다..!! 진짜 귀여우셔요 진짜 나이는 저만 먹는 느낌.. 여전히 동안이고 사랑스러우셔요 ♡
말하면서 문자 쓰는 거 왜이렇게 귀엽냐구요ㅠㅠㅠ 저 집중하는 눈은 또 얼마나 사랑스럽구ㅠㅜ 전 몰랐죠... 제가 이렇게 회의에 진심인지를요.. 더 좋아져버렸으니까 책임져요!! 골프??? 아유 못해도 괜찮아요!! 아니 오히려 좋아. 그 있잖아요! 완벽한 오빠보다 좀 헐렁한(?) 오빠가 더 좋다는...🫢😏 아 참.. 이번에 꽃도 들었으니 _"교복, 한복"_ 어떠신지요. 아이.. 그래도 뭔들 안어울리겠어요^^ 본판이 김범이고 김상범이고 별명이 아기여우고 호랑이인데!! 다 잘 어울리겠죠!! (그러니까 교복같은 거....)
1:30 덕질하면서 감동을 느끼는 부분이라 타임코드 남깁니다.. 이렇게 팬들에게 표현하고자 하는 말들뿐만 아니라 보통 때에 넌지시 던지는 말들이나 행동에서부터 짐작할 수 있는 사람 김상범의 사려 깊음.. 따뜻함에 전도되어 영하의 날씨에도 다정한 겨울이 될 거 같아요😻💪💪🔥
1:30 정말 찐 팬사랑이 느껴지는 부분이 아니었나싶기에... 정말 제가 이런 자랑스러운 배우님을 덕질하고 있습니다!!!! 살짝의 멘트를 추가해보자면.. 이런 기회 자리를 만들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하고 앞뒤로 전부 스케줄도 차계신데도 잠깐 쉬는 시간을 이용해서 이렇게 저희와 함께 있어주신다는것만으로도 너무너무 또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ㅠ 정말 이 시간을 함께 했다는게 안 믿겨질 정도로 저에게는 너무 값진 경험과 추억이었습니다..! 너무너무 영광이었고 너무너무 사랑합니다!
가장 뒤질것같을때 나도 모르게 흉내내거나 떠오르는건 김범 님 아니고 777번방의 잠시 내곁에 반짝반짝 빛나는 보석처럼 실실 웃다가 공부와 가족때문에 그냥 멀어져버린 지은..이..지은이 = 워.부.쯔따오. 워 슬 찐민팅..네가 내가 되어 장금이 같은 표정과 마음으로 무언가를 서서 독고진을 바라보는 최고의 사랑 주인공 같은 느낌의 얼굴이 남동생과 너무 닮음..뭐지..어..저거 나를 아는 사람인데..이런 느낌적인 느낌..심쿵..강아지같이 단발머리에 우두커니 서있는..지은아..꿈에 왜 나왔니..잘 지내니..재밌으라고 비교참조ㅈ언어유희..영도야..잘 지내니..벽에다 낙서질하는게 최선인 여유가 원래 없는데 있는척 하느라 극도로 힘겨웠던 나날들 빛나는 보석처럼 소즁한 그대. ..가시나무새..가시같은 그녀에게 내가 독고진같은 최고의 사랑..드라마 ost 허각 나를 잊지말아요..3초 느낌 아침 개꿈은 영원히 각인할께. 널 사랑하는게 나에겐 가장 쉽고 필요한 일인듯..믿든지말든지..아직도 만화책 속 공주님처럼 언어유희나하고 장난치듯 애교부리고 ..사랑받으려고..으흐흐..그래도 그땐 네가 내 엄마였어..그 방에서는..내가 가지고 싶은걸ㅈ다가진 너를 부러워하지않으려 혼자 비상구에서 새벽에 책만봐서 무섭게 귀신같이 굴어서 미안..나도 너 좋아했고..지금도 좋은가봐. 으흐흐흐. 존나 웃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