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입사원 해외근무 관련해서 질문드립니다. 시공과 설계를 따로 뽑는경우 처음 2년 본사 설계근무는 공통이고, 그 후 시공은 시공으로 가서 해외로 나가게 되고 설계는 계속 본사에 남아서 설계 업무를 하게되나요? 시공으로 입사를 해도 2년간 설계 업무를 하다보니 적성에 맞으면 계속 설계로 이어나갈수 있을까요?
2년 설계 근무는 공통이라는 게 무슨 뜻인지 이해가 가질 않네요. 보통 한번 정해지면 그대로 갑니다. 본인이 부서를 바꾸고 싶다면 인사권한자에게 이야기를 하고 상담을 해야겠죠. 적성에 안 맞다고 학교처럼 부서를 쉽게 바꿀 수 잇는 건 아닙니다. 그럼 너도 나도 다 바꾸겟다고 할수도 있죠. 그럼 그 공석은 어떻게 하나요. 그리고 바꾸고자 하는 부서에 사람이 추가로 필요 없울 수도 있구요. 각 팀간 상황도 봐야하고 단순한 문제는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이제 막 플랜트 기계설계에 대해 알아가고 있는 단계인데요~ 한 가지 질문드리고 싶어요. 1) 제가 검색한 바로 플랜트 기계설계는 크게 구조해석/유체해석으로 나뉜다고 제가 어디선가 봤는데, 맞나요? 1-1) 만약 맞다면, 플랜트의 종류에 관계없이 적용되는건가요? 2) 플랜트 기계설계에 있어 구조해석이 어필이 될지 궁금합니다. 3) 학부생으로는 설계직에 지원하기가 어려울까요? 시공쪽에서 경험을 쌓고 가는게, 좋다는 애기도 들었는데. 막상 엄청나게 큰 도움이 되지는 않았다는 얘기도 들어서 방향설정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기계설계 관련해서 플랜트 기계는 해당 강사님이 시리즈로 계속 올려주실 것이니, 참고 하시면 되구요. Stress계산 (구조 해석) 관련해서는 Vessel (ASME) 영상을 쭉 한번 보세요. 유체해석은 플랜트 기계 설계에 있어서 굉장히 특수한 경우가 되겠습니다. (즉 자주 접하는 CASE는 아니고, 그렇기에 그 드문 케이스때문에 직원을 둘 수는 없기에, 그 업무만 전문적으로 하는 회사가 따로 있습니다.) 기계설계에 대해서 이것저것(자동차, 로봇 등등) 짬뽕해서 보시지 마시고, 본인이 플랜트에 가고 싶으면, 플랜트 관련 기계설계 영상만을 집중적으로 보셔야 헷갈리지 않습니다. 설계직의 대부분은 학부생입니다. 천천히 플랜트 산업군에 대해서 덕질하듯이 알아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