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 부모님이 계시고 인천에서 오래 살아서 강화도는 종종 가는 힐링플레이스였습니다. 물론 최근 몇년동안은 가본 적이 없네요ㅎㅎ 가깝게 갈 수 있으면서 그나마 자연을 간직하고 있는 곳.^^ 동막해변도 자주 갔는데 갈매기 새우깡 주는건 저도 처음 봤네요^^ 저는 시골살기와 시골여행을 최근 몇달해보니 새로운 생각들이 많이 드는데... 그 중 하나가.. 더 멋지고 더 좋은 곳이 시골에 많은데 사람은 거의 없이 저 혼자 독점하며 즐길 수 있다는 것이었네요ㅎㅎㅎㅎ 나이가 먹어가니 생각이 많이 변하고 있어요~ㅋ 아이들이 참 귀엽고 이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