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택근 선수.. 최강야구 시즌3를 위해 수술까지 한 진심, 정말 감동입니다. 김성근 감독님이 흡족해 하실 정도로 전력분석도 잘 하시고, 해설도 담백하게 하시고.. 정근우, 이택근.. 20년 간 봐 왔던 레전드들이, 친구들이 아직도 그라운드에서 뛴다는 게 큰 감동이고 위안입니다. 무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오래오래 야구장 지켜 주세요~!!
자리가 사람을 만드는게 아니라 그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를 보여준다느 말처럼 감독님으로 부터 훈련 받을때와 일일코치로써 보여주는 모습은 확실히 달라 보여요 두분다 코치하면 잘할것 같아요 본인이 야구를 잘해도 누구를 가르치는건 또 다른 문제인데 이택근,정근우선수는 선수들이 쉽게 이해하게끔 가르쳐주는게 코치자질이 보입니다
가르쳐본 입장에서 잘 가르치는 것과 잘 하는 것은 다른거 뼈저리게 느끼는데 둘 다 잘 하셔서 놀랬어요😮 네가 그냥 못한다 타구가 엉망이다 많이쳐라 이게 아니라 하나하나 칠때마다 바로바로 “이 자세를 앞으로 어떤 자세로” 로 고칠점이 구체적인 피드백이 오니 진짜 실력이 안 늘 수가 없는 선생님들… 진짜 좋은 영상 같습니다
이택근 잘생겼다!!!!!!!!!!!!!!!!! 사인볼 이벤트 한다고해서 달려왔어요!!!! 야구를 1도 모르는 여자인데 최강야구 나오고 나서 정근우 선수님과 이대호 선수님 이택근 선수님 장원삼 선수님.. 그리고 영건즈들 다들 팬이됬어요 선수님들 다 구독하고 매일 몇십번을 봅니다ㅠㅠ 예전엔 몰랐던 야구를 웃으면서 배울수있어서 기뻐요, 그리고 울고웃고 하는 편에 최강야구팀들 다 감사합니다 요즘 제활력소에요, ❤ 이택근 잘생겼다!!!!!!!!! 아 그리고 틱틱 대시지만 츤데레 같이 다 생각해주고 배려해주시고 후배들 잘 가르쳐주시는 친구같은 정근우 코치님 너무 좋아요 😊 구독자 좋아요 천만 가즈앙🎉
와 이게 진짜 다르네요... 처음에는 그냥 재미로 보기 시작했는데 2시간이라는 짧은 시간에 와 순식간에 바뀌는 자세랑 타격이 ... 굉장해요... 그만큼 엄청난 선수들이셨다는 거죠 두분이 !! 진짜 고대즈 너무 재밌습니닼ㅋㅋ 고대즈 모여서 서로 썰풀어주시면 진짜 재밌을 거 같아욬ㅋㅋㅋ 특히 이번 편은 진짜 좋아하는 택근브이늼 나오셔서 너무 좋슴미다 ~!~!~!
40대의 동년배로써 지나간 세월을 돌아 보면 사회에 나왔지만 누구하나 가르쳐 주지 않아서 몰랐던 부분들이 많았었기에 내가 느꼈던 막막함을 후배들이 조금이라도 덜 느끼게 해 주려는 모습에 정말 귀감이 되는것 같습니다. 프로야구도 하나의 직장생활의 일부로써 책이나 학교에서 중점적으로 보지 않는 하지만 실제 사회에서는 생각보다 큰 포션을 차지하는 영역에 대한 이러한 가르침을 주려고 하시는 모습 정말 멋지네요. 야구자체에 대한 것 뿐만 아니라 예비 사회인으로써의 자세를 잘 배울수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랍니다. 최강야구에서 한발 더 나가서 정근우 선수는 한국 아구계를 위해서 다방면으로 힘쓰고 계시는것 같아 항상 응원하게되네요. 화이팅 !!
진짜 고대즈 너무 재미있어요ㅋㅋㅋ 아니 그놈의 신촌썰은 언제까지 택근브이를 괴롭힐 것인가ㅋㅋㅋ 개그도 있지만 타격/번트코칭까지 정말 알찬 영상이라서 많이 배우고 갑니다😊 손목 붙이기 어깨 띄우지 않기 공무서워하지 않고 데드볼 맞더라도 번트 대기 연기력 향상(?)시키기 메모했어요
저의 최애 두 선수님들. 역시, 코치실력도 귀에 쏙쏙. 멋진 선배님 두신 고려대 후배님들이 부럽습니다. 야구장에서 최고로 멋진 두 분, 부디 부상없이 오래오래 야구장에서 지금처럼 계속 활약해 주시는 모습 보고 싶습니다. 덕분에 요즘 월요병이 다 나았습니다.ㅎㅎ 정근우의 야구인생 화이팅, 최강야구도 화이팅입니다!
야구기술이나 코칭에 대해 잘 모르지만 정근우 선수 몬스터즈때도 그렇고 후배님들에게도 정말 코칭 잘 하시는것 같습니다 스포츠를 전공하는 분들은 다들 운동신경이 뛰어나신 분들이라 몸이 알아서 운동을 잘 하시겠지만 이론 공부를 제대로 해서 하신다면 더더 훌륭한 선수가 되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이택근코치님도 마찬가지로 정말 좋으시네요 두분의 후배사랑에 박수 보냅니다 👍 고대선수님들 열심히 하셔서 꼭 프로 가시길...
빙그레때부터 35년차 이글스 팬입니다. 제 야구 팬심에 고비가 왔을때가 sk왕조 시절이었어요. 겅근우 선수가 한화 왔을때도 너무 좋았고, 김성근 감독님 오셨을 땐 더 좋았어요. 개인적으로 그때가 한화의 마지막 불꽃같았거든요. 시실 그 이후로 야구에 좀 시들해졌는데, 요즘 두 아들들하고 월요일에 최강야구 보는게 월요병타파 루틴입니다. 최강야구 덕에 야구에 관심없던 두 아들이 야구의 재미를 알게 되었어요. 제 추억을 되찾아주신 김성근 감독님, 정근우 선수와 이택근 선수님. 모두모두 감사해요. 사.사.사.... 좋아합니다. .
2001년 주장 박용택 선배님, 2002년 주장 이택근 선배님, 2004년 주장 정근우 선배님. 전 일찍 학교에 합격해서 2001년 고연전부터 직관했었습니다. 2001년 고연전은 고려대의 강력한 야수진이 있었지만 (고려대 선발투수 백두산 선배님), 상대투수 조용준 님의 뛰어난 활약으로 아쉽게 패배하였고, 이후 2002~2004년에는 모두 승리한 좋은 기억이 있습니다. 특히, 2002년 고연전 숭리 후 이택근 선배님이 단상에 올라, "우리가 이겼습니다!", "오늘이 가슴 위에 KOREA 코리아를 달고 뛰는 마지막 게임입니다." 라고 외치시던 모습이 너무나 선명하게 기억납니다. 항상 응원하며, 모교 고려대학교 야구부도 화이팅입니다! 필승! 전승! 압승!
좋은 말씀해주고 잘 알려주는 선배들이 있다는게 너무 부럽네요 😢힘좀내요 후배들! 선수들이 더워서 그런가;; 저사람들은 왜온거야 느낌인데ㅋㅋㅋㅋ가르치러 온 레전드 선배들이 더 의욕이 있네😂 어려워서 그러겠지만 더 잘 배우고 열심히하고 잘하면 프로 갈 수 있습니다 고대 야구부 화이팅!
택근브이 시즌1때부터 조용히 응원하고 있습니다! 묵묵히 자기 자리에서 빛을 내주는 모습이 너무 멋져요. 수술 이후에도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하시는 거 보고 아, 나도 지금 하는 일 열심히 해야지 하면서 자극도 받고있습니다. 고대즈 분들은 다들 너무 재밌고 빛이 납니다! 지금처럼 꾸준히 열심히 야구하는 모습 보고싶습니다. 이택근 파이팅!! 정근우 파이팅!! 정근우의 야구인생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