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딩이아빠 저도 루어낚시를 쏘가리부터 시작래거 배수까지 40년 이상 한 사람이고 비수구미 바로 옆 동내에 형님께서 거주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가끔씩 형님 배를 타고 쏘가리를 찿으러 다니지만 쉬운 포인트는 아닙니다. 여기에서 제 이야기의 요지는 저도 루어낚시 특히 배스낚시는 1세대 2세대 프로즐과 친분이 믾은데 영상속에서 보다시피 말지렁이를 사용하는 모습같은 것을 끼워넣으면서 요즘 가뜩이나 힘들어진 배스낚시 시장 속에서 이런 유명 배스프로들을 이상한 상황에 닥치게 해서 방송영상을 만들 필요가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배스면 배스 쏘가리면 쏘가리 대상어종을 확실하게 특정해서 루어낚시로만 승부를 보게하는 과정의 영상이 더 낫지않을가 하는 것입니다. 물론 저도 루어 이외에 붕어, 계류, 견지, 바다 등 여러가지 낚시를 같이 하지만 최소한 지상파 방송에서 한가지 어종에 대한 특정을 하고 유명인을 섭외해서 진행하고 제작하는 프로그램이라면 목적성에 맞는 제작이 필요하다고 보는 것입니다.
@@윤성혁-q5m 배스가 나오면 배스 잡으면 되고 쏘가리 나오면 쏘가리 잡으면 되는거 아닌가요? 배스보다 쏘가리가 부회성공률이 높아 배스가 압도적으로 많을 수 있어도 내수면 어부님들은 배스 갖다 팔아도 돈 되요~ 이미 토착어종수준까지 개체가 늘었는데 지자체에서 아직까지 수매하고 있으니 내수면 어부님들은 꾸준히 배스만 갖다 팔아도 고정 수익이 생기는 상황이네요 세금 낭비 같아요
![[EP.2 풀버전] 화천 비수구미 II편, 대상어 '쏘가리' I 장동직의 피싱서바이벌 : 앵글러 2024.06.29 방송](/img/logo.svg){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