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늘 우리에게 기쁨을 주는 바오가족!🐻❄️🏡 그 중에서도 가장 막냉이인 우리 후이가 이 날은 할부지 말씀에 따박따박(?) 낑낑대며 멋진 자기주장을 펼쳤대요🤭💕 벌써부터 언니처럼 눈빛이 총명하고 반짝거리는게 우리 후이가 말을 할줄 알았다면 정말 쫑알쫑알 별별 귀여운 말을 다했을것 같지 않나요?ㅎㅎ 그 와중에 저멀리서 우리 루이는 뒷다리에 힘 단디 주고 알아서 맘마 다 먹고 기다릴 줄도 알고~ 동생의 자기주장도 구경했다가~ 미끄럼틀 아래에서 할부지도 얌전히 기다리고~ 그러다가 배부른지 어느새 또 미끄럼틀 위에 벌러덩 누워있다가 할부지 품안에 쏘옥 안겨들어가는 그 모든 모습이 이 날따라 참 기특하고 어여쁘더라구요☺️ 또 후이의 낑소리에도, 그리고 어떻게든 안내려가려고 할부지가 발 내려주시면 후딱 다시 발 올려놓고ㅋㅋㅋ 손 내려주시면 또 후딱 어부바를 껴안는 후이였는데도! 우리 할부지는 그런 후이와 다정히 대화하시며 그 모든걸 즐거운 마음으로 하나하나 다 받아주시더라구요! 마지막에 나무 밑에서 그만, 미련이 남은 나머지... 밍기적거리던 그 순간까지도 말이죠♥️ 그래서!! 푸바오가 이런 할부지 사랑안에서 아주 예쁘고 멋지게 자랐듯, 우리 루이후이도 이런 자상하고 따뜻한 할부지 덕분에 앞으로의 앞날이 또 한번 기대되는 순간이었답니다! 그럼 오늘도 모두 행복한 푸나잇 되시구요✨ 다음 영상에서 또 반갑게 뵙도록 할게요!😉 모두 감사합니다:)
귀여운 후이야~~ 낑낑 소리까지 내면서 버틸때는 언제고 할부지한테 안겨서 오는건 왤케 귀엽냐구ㅎㅎ 그렇게 맘마 잘 먹을거면서 ㅋㅋㅋ 루이는 먼저 먹고 얌전히 낑낑이 동생 기다려주고 기특하네~😊😍 할부지는 언제나 다정하시고... 진짜 아기 달래듯이 다독여서 맘마 먹이기 성공~~ㅎㅎ 예쁜 영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