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영상은 푸바오의 공식출근! 3일째 영상입니다💕 첫날, 숙소 돌아가서도 계속 왈칵왈칵 눈물이 쏟아지더니 결국... 바로 다음날 몸살이 났고...(어휴!!)그렇게 기지를 가지 못해서 둘째날 영상은 부끄럽게도 없답니다..😂 대신 잘 회복해서 셋째날부턴 맑은 아침공기와 함께 건강한 몸으로 하루종일 푸바오 잘 만나보고 왔어요. 사실 첫 날, 늦은 오후즈음에는 이미 대기를 하면서도 무슨 감정인지 잘 표현은 못하겠지만 이를 꽉 깨물어야할만큼 눈물을 주체할 수가 없었는데요. 나가는 길에 어느 푸바오의 중국인 팬분이 휴지를 주시며 ”난 당신을 알아. 에버랜드에서 당신을 봤었어.“ ”그래서 알아요. 당신이 얼마나 푸바오를 사랑하는지.“ 라고 말씀해주시더라구요. 근데 그 감정을 저는 반대로 이 낯선곳에서 많은 타국의 팬들에게 느끼고 있었거든요. 우리 푸바오가 이제 우리 아기만이 아닌 정말 많은 사람들의 소중한 아기고, 아기판다고, 공주라는것을요💕 그게 바로 푸바오가 우리에게 주는 선한 영향력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참! 이 날은 처음으로 나무를 탄 날이기도 했는데요🌴 푸를 만나기전에 다른 친구들이 나무 타는 모습을 보니 다들 나무가 조금씩은 휘청휘청하드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저는 사실 마냥 불편한 시선으로 보이진 않았는데.. 그래도 애초에 나무가 좀 더 크고 단단했으면 훨씬 더 좋았겠죠? 여하튼 그래도 우리 푸바오는 이렇게 처음 만난 나무도 멋지게 오르고, 또 오르자마자 나뭇잎부터 입까지 벌려가며 훠이훠이~도 하고🤣ㅋㅋㅋㅋㅋㅋㅋ 짧지만 강렬하고도 멋진 만남을 잘 이룬것 같아서 그 점은 역시나 푸가 기특하고 또 고맙더라구요.💕 그나저나..... 할부지들이 부르시나~ 삼톤이 부르시나~ 우리 푸의 꿈쩍 않는 저 자존감과 당당함은ㅋㅋㅋㅋㅋ 선수핑에서도 아주 대놓고(?)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음질때문에 몇구간 편집한것까지 하면 삼촌이 정말ㅋㅋㅋㅋ 너무나도 열심히 푸바오를 불러주셨거든요🙋🏻♂️🙋🏻♂️ 그리고 우리 푸바오도 참 대단한게...ㅋㅋㅋㅋㅋ 기껏 구멍까지 갔으면 그냥 들어갈법도 한데 삼촌한테 한마디 하겠다고 벌떡 서질 않나ㅋㅋㅋㅋㅋ 그런데 거기서 통사과는 또 웬말이며🍎ㅋㅋㅋㅋㅋㅋㅋ 그 통사과에 홀랑 넘어가서 웃어버린 푸바오는 또 뭔짘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모습 보고 나가면서 나가는 길 내내 귀엽고 어이없어서 얼마나 내적웃음을 지었는지 몰라요😍 그리고 다음 영상은 드디어!! 우리 푸바오의 뛰뛰빵빵편입니다💨💨💨 훨씬 더 스피드해지고 강력해진!! 선수핑 마당을 죄다 휘젓고 다니던ㅋㅋㅋㅋ우리 푸둥이의 뛰뛰빵빵과 함께 저도 좀 더 스피디하게 돌아올게요!😊 그럼 모두 오늘도 푸바오와 행복한 밤 되시길 바라며,💕 늘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푸나잇!🌙✨
이래서 ‘누구의 눈으로 이야기를 풀어가는가’가 중요한 것 같다. 하루에도 수십 개 어그로 끌고 걱정만 쌓이게 하는 영상이 우후죽순 올라오는데, 초이님 영상이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 오랜 시간 정성과 애정을 다해 푸야를 지켜봐 온 그 마음이 참 따뜻하고 섬세하다. 너무 믿음직스럽다. 초이님의 눈과 마음으로 영상을 보다 보면 안심이 되고 마음이 몽글몽글해진다. 초이님, ’우리 푸야는 참 소중하고 사랑받아 마땅한 존재‘라는 걸.. 다시 한번 깨닫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크고 작은 땜통(?)을 보고있자니 속이상해듁겠다가도 벌러덩 누워 세상 바쁘게 꿍실거리는 옹동이 옴냠냠 야무지게 움직이는 오각형입을 보면 또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는 알다가도 모를 모지리임오다요😅 세상에서 젤루 이쁜까망볼레로 걸치고 새근새근 잠들수있는 초록이파리 가득한 높고 튼튼한 나무가.. 우래기 푸둥한 등 편안히 기댈수있는 적당한 높이의 등받이가있는 나무 향 가득한 평상이.. 연못수리공 푸야가 액체괴물이 아조씨를 만날수있게 꽐꽐 시원한게 쏟아지는 물줄기가.. 깨끗하고 영양가득한 시원한 물 솟구치는 스댕(?)음수대가.. 너무나 당연했던것들이 기도가 되어버린 지금이 초큼 마니 속땅하지만 기특하고 대견하게 푸바오만의 방식으로 찾아내는걸 보면 또 고맙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의아가 푸바오는 백날천날 예쁘고 사랑스러워서 푸덕임오는 울다가 웃다가 한단다 푸바보여서 😂 아프지말고 행복하자 하늘만큼 땅만큼 나의 아기곰도리 푸공주의 우주✨ 를 미치도록 사랑해💕💕💕💕
아직도 중국에 푸가 있다는게 실감은 안나지만...나름 적응하려는 푸의 모습에 짠하기도 기특한 마음이 들기도 하네요 흔들거리는 나무에도 겁도 안내고.... 보는내내 조마조마하긴 했지만 조금씩 에버에서 보았던 푸모습이 보여 좀 안심됩니다 그래도 열악한 환경은 늘 마음에 걸려요
푸야 건강하게 지내줘서 이뻐이뻐❤ 아이바오 닮아서 적응력도 좋고 러바오 닮아서 친화력도 좋은 러아 첫 딸래미 푸린세스 우리 푸바오 이렇게 자기 집에서 잘 지내고 큰 대나무도 쫘악 잘 찢고 뚝 부러뜨려 잘 먹고 행복하게 웃고 완죤 잘 있어줘서 고맙당❤ 쉬샹 삼촌도 신경 많이 써주고 잘 돌봐 주는게 보여서 좋아 이상하게 왜곡하고 불쌍하다고 불안 조장하는 사람들은 푸야가 안 좋아해요 어딜가도 빛나고 이쁨 받을 푸야는 행복 가득해 보인다구요😘
헤이 초이님! 방가워요. 당신의 영상을 보고 얼마나 울고 웃고 즐거웠는지 아이바오와 푸바오의 영상을 보면서 초이님의 진신이 느껴져서 행복했습니다. 중국에 가셔서 우리 푸바오 찍어주시고 영상 보여 주셔서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초이님 영상속 우리푸는 어느 누구도 담아낼수 없는 푸야에 대한 사랑과 애정과 애뜻함 그리고 세심함이 함께 담겨서 영상속 푸를 보면 그냥 초이님의 애뜻하고 아려오는듯한 애절함이 함께 보여서 눈물이 나고 제가슴이 아려옵니다 우리푸가 부디 그곳에서 정말 행복한 판생을 보낼수 있기만을 바라고 또 바라봅니다 초이님도 꼭 건강하시고 마음이 편해지시길 바랍니다🙏💙💙💙💙💙💙💙
푸바오 에버에 있을때도 좋은 hey님이 만드신 영상 감사히 잘 봤었고, 이렇게 중국에서의 영상도 예쁘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푸바오도 대견하고, hey님도 감사합니다. Hey님 눈물이 쏟아졌다고 하셨는데, 그맘 공감합니다. 저도 푸를 보면서 기특하고, 예쁘고, 또 그냥 안타까워서 맨날 울어요. 그래도 너무 잘 지내줘서 고맙고, 저도 용기를 얻습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My beautiful precious baby Fubao. You're so smart with amazing personality. I hope your two grandpa in Korea will come and visit you one day. I know how you misses them two and I hope your new zookeeper will also give all the love and care that your grandpas has given you. I hope all the pandas will be treated equally because they are God's gift to humans. I will always remember the name Fubao. I love you so much my princess Fu😊😘❤ I am one of your biggest fan in the world🇺🇲🇵🇭
간만에 초이님의 따뜻한 시선의 영상을 보니 저도 모르게 눈물이 흐르네요 아마도 이런 따뜻한 시선과 감성이 담긴 울 푸야를 보고 싶었나봐요 영상 감사합니다. 그곳에서도 잘 적응하고 있는 울애기 영상을 보니 저도 안심이 되네요 중국에 계시는 동안 아프시지 말고 건강히 돌아오시길 바래요 다시 한번 울 애기 푸야 영상 감사합니다.
오늘도 영상 잘 봤어요. 푸야가 대나무 먹을때 머리부터해서 목뒷덜미로.. 그리고 발끝까지 훑어내려가시는데 막 울컥하면서 가슴이 아리던군요ㅠㅠ 그럼에도 이렇게나마 그립던 푸야를 다시 볼 수 있어서,더구나 헤이 초이님의 영상으로 다시 볼 수 있다는게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다시 한 번 푸바오를 볼 수 있게 고생하신 헤이 초이님께 진심으로 감사해요.👍👍👍🙏🙏🙏
그동안 중국에서 푸바오 영상은 뭔가 모르게 우울하고 불편했는데 역시!!! 너무 오랜만에 웃으면서 편한 맘으로 봤습니다^^ 맘에 걸리는 털자국들이 속상하지만 그래도 푸바오가 푸바오하는 모습들에 웃다 울다~ 주책을 떨다 갑니다!! 우리 푸바오 행복하게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도 영상 기다렸어요. 푸를 보기위해 줄서 기다리시고 찍고 또 기다리시고 힘들지만 행복하셨을 여정이 그려집니다. 콕콕 잘 집어 주십니다. 푸아빠는 정글짐이 생겼답니다. 엄마 아여사 셸터도 멋지게 새로 생겼고 7월이라 생일 선물들이 쏟아졌어요. 곧 네번째 푸생일인데... 했더래요. 푸를 진정 사랑하시는 초이님의 진심이 고스란히 늘 느껴집니다. 우리 푸는 주어진 환경에서 나름 즐거움을 찾을줄 아는 똑똑하고 착한 아이라는 걸 또 느끼게됩니다. 귀한 영상 감사히 자막 한자 한자 놓치지않고 정독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