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석은거 맞습니다.. 이미 태어난 애들이 어디 가는것도 아닌데 엄마가 키우면 어떻고 아빠가 키우면 어떤가요.. 물론 내가 키워야 내자식 되는것이지만요. 이혼하고 억울하게 양육권 빼앗기면 가장 먼저 할 일이 돈을 많이 버는겁니다. 애들도 크고난 후에 생각있는 아이면 돈 있고 나에게 잘해 주는 부모에게 갑니다.
이해가 안된다 남편이 전국 돌아다니며 한눈 안팔고 열씨미 돈 벌려고 하면 그저 고맙지 지 외롭다고 바람 필 일인가? 돈 버느라 집을 자주 비워서 마누라 외롭게 한게 어리석은거라고? 요새 감성은 그런건가? 이해가 안되네! 부부간의 신의조차 내팽개치는 ㄴ이 애들 양육을 온전히 하겠어?
아마도 돈과 권력을 가진 자들이 자신들이 합법적으로 간통을 마음것 할수 있는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성적 자기결정권이라는 말을 인용해 없앤것 같습니다. 결혼은 성적자기 결정권을 두사람이 이제 두사람을 위해서만 그 결정권을 사용하기로 약속하고 한 가정을 이루어 건강한 가정을 지키는 삶을 살아가기로 사회적 약속을 한것인데... 그 사회적 약속을 개인의 쾌락과 욕구를 포기하지 못하는 사람을 위해 나라의법이 지켜주지 않기로 작정한 것이지요... 정말로 슬픈현실입니다...
@@이종민-e8z 1. 성인 두 사람간의 문제에 법이 관여하면 결혼도 국가가 관여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죠. 국가의 허가 하에 이혼? 말도 안 되니까요. 2. 결혼했다고 건강한 가정은 또 다 아니죠. 성적 자기 결정권을 국가가 보호해주고 그걸 강제하는 나라........... 끔찍하지 않나요? 그리고 간통죄가 폐지된 이유 중 하나는 그게 이혼을 막아주지도 못하면서 경제적 약자를 일방적으로 폭행하는 법률이었기 때문입니다. 간통죄 고소는 이혼을 전제로 했기 때문에 만약 여성이 경제적으로 약자이면 간통죄로 고소도 못했습니다. 즉, 당시 시대 상황상 경제적 강자인 남자는 마음대로 간통죄 고소가 가능했지만 전업주부였던 여성들은 남자가 혼외자를 서넛씩 데리고 와도 간통죄 고소 못했습니다. 간통죄가 사라지면서 민사로 무게가 옮겨갔고 이혼 없이 상간 소송이 가능해진 게 더 나아진 겁니다.
아무리 그래도그렇지 애아빠가 어린 애들한테 저런거 보여주려는거 저것도 학대임... 서로 어떻게든 자식들한테서 나쁜놈 나쁜년만들려고 만날때마다 모진말하고 세뇌하고...애들세상에는 아빠엄마밖에 없는데.. 인간적으로 여자가 말종이지만 부모로서는 둘다 똑같이 자격없다 당해본사람만 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