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우리나라에 건강한 돌아이들이 더 늘어났으면 좋겠어요. 맞냐 아니냐를 1순위로 따지다 보면 선택지가 너무 뻔해지더라구요. 자신만이 가진 개성으로 자신만의 주관과 신념을 믿고 주체적이고 능동적인 혁신적인 돌아이들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더 이상 기계처럼 살 필요가 없어요. 기계는 이미 충분 이상으로 많이 발전했으니까요.
진짜 멋있는 말만 하시네요. 자기 자신을 본인이 선택하는건 누구나 알지만 그걸 실천할 수 있는 사람이 몇명이나 있을까요?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기 전에 남들에게 검사받는것처럼 물어보고 또 검열하고 하다 보니 할게 그렇게 많이 남지 않더라구요. 멘토의 환경과 내 상황이 다른것도 공감갑니다. 특히 부모님세대 분들이 말씀하실때요.
가장 맘에 와닿는 말은, 성공경험이 잇는 사람은 다른곳에서도 성공한다 라는점 ! 확증적인건 아니지만, 영업자, 기획자 가 아닌 관리자 로써의 능력을 시험한다는게 이런 방법이 많이 있구나 라는 생각에 공감 합니다. 한국의 취준생 및 이직 을 생각하는 모두들 (나를 포함 해서 ㅠ ) 힘내자구요!
책을 읽을때 수동적인 책읽기와 능동적인 책읽기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밑에 말씀하신 남의 생각을 내생각마냥 주입하는게 수동형이라면 글을 읽고 전부 옳다고 생각하기보다 의문을 품어가며 나에게 질문을 하며 읽는 책읽기가 능동형입니다. 능동적인 책읽기를 한다면 주체적으로 생각을 키워나갈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시 책을 읽으세요!!!!
창업 한다고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말리더라고요 십중팔구가 다 망한다고. . 도전해 보지도 않은 사람들이. . 실패만 얘기하는 사람들은 제가 느끼기에는 성공하지 못 한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요. 성공한 사람들은 해 봐 망하든 성공하든 일단 해 보지도 않으면 아무 거도 모르니까 우리 인생도 완벽히 준비된 상태에서 정해진 한 길이 아니라 상황에 따라 이길 저길 되돌아가기도 하고 주저 앉기도 다시 일어나기도 창업도 그런 거 같아요. . 주위 전문가들이 아니라면 귀담아 들을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근데 부모님 말은 귀담아 듣는게 좋은 것 같아요 진심으로 나를 생각해주는 분들이시거든요.
한국의 나이 문화 얘기가 나왔는데, 동감합니다. 그런데, 말씀하신대로, 나이가 어린 사람에 대해서 무시하거나, 신뢰를 덜 주는 것도 문제지만... 나이가 많은 사람에 대해서 무조건적으로 꼰대일 것이다, 시대 트렌드를 전혀 모르고 세대 차이가 날 것이다, 대하기 불편할 것이다... 라는 편견도 문제인 듯요... 나이 마흔 넘고 한국에서 다시 직장 구한다고 11개월을 버텼는데, 못 구해서, 결국은 외국에서 직장 잡고 일하고 있는 사람의 생각입니다... ㅜㅜ
신뢰란 무엇일까요? 가장 중요한 덕목이라 생각하죠. 요즘은 모두 고품격을 원합니다. 본인이 그렇지 않을수록 더 고품격을 원하죠. 왜 그럴까 생각해봅니다. 고품격 자체가 본인은 될 수 없기에 더 샘을 낸다는 표현이 맞을까요? 고품격은 타고나는 인성이 가장 밑바탕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 처음 제일 중요한 그 인성이 본인이 안되어있기에 더 화가 나고 열 받는 것 아닐까요? 우리가 고품격을 지향하며, 그들 거짓 고품격에 감정을 소모하지 맙지다. 결국 고품격은 승리합니다. 임지훈님도 승리하실 겁니다. 왜냐면 고품격이 되고자 무지 노력하시는 분이기에...선견지명이 있으십니다. 저는 카이스트를 주제로 한 예전 드라마가 있습니다. 그 드라마의 주제가 광팬입니다. 우리반은 늘 그 노래를 듣지요. 제가 힘들때 우리 친구들이 그 노래를 들려주면 저는 또 하루를 살 수 있는 힘이 생깁니다. 우리 교묘한 고품격에 지지 맙시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요즘 멘토링 받으면서 아이템이 왔다 갔다 했는데 스스로의 확신을 가지라는 말씀이 인상 깊었습니다. 멘토링을 점점 받다 보니 이게 심사위원을 만족시키고자 하는 것인지 내가 하고자 하는 것인지에 대한 우울감이 있었는데..처음 뭣 모르고 막 하던 그 때로 조금은 다시 돌아가야할 것 같아요
여러분들이 알아야 할 점은 CEO들은 실질적인 대표이사는 아니라는 점. 회사 대표이사가 아니라 회사를 대표하는 경영자일 뿐입니다. 물론, CEO를 무시한다고 이런 말을 한 건 아니구요. 이런 고급인력인재 분을 CEO로 쓰기 위해서는 채용 및 임기를 주고 일정 비용을 지불해야 확보할 수 있는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이런 고급인력이신 분을 구해오신 카카오 주식회사의 지분을 지니고 있는 실질적 대표이사와 주주들 또한 대단하네요.
많은 이들이 오해하고 있는 부분을 짚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 가지만 보충하고 싶은 점이 있다면, 생각보다 많은 기업들의 CEO가 이사회 의장직을 겸임하고 있습니다.(CEO duality, 혹은 combined CEO-chairman). 이사회 효과에 관한 리서치 결과에 따르면, 2015년 S&P 500 리스트에 등록된 52% 기업들의 CEO가 이사회 의장을 겸임하고 있었습니다. 즉, 개념 상 CEO는 전문경영인일뿐 이사회 의장은 아닙니다. 하지만 상황에 따라, CEO가 이사회를 대표할 수도 있습니다. (참고자료: global.theiia.org/knowledge/Public%20Documents/TaT-August-2016.pdf)(CEO and Chairman: Are Two Heads Better Than One?(2016). TON AT THE TOP)
좀 잘좀 알고 말합시다.. 애초에 ceo라는건 전문 경영인으로 회사를.조직하고 경영하기 위해 존재하는 개념이고, 대표 이사는 대한민국의 민법의 특별법인 상법, 회사법에서 정하는 회사가..법인으로써 법인격을 가지고 권리 의무의.주체가 되는데 그때 회사 내부로는 업무를 집행하고 외부로 회사를 대표하여 회사를 대신해 법적인 행위를 하고 그 권리와 의무를 회사에 귀속 시키는 기관에 해당합니다. 다시 말해 대표이사 없이는 어떠한 법률 행위를 상법상 주식회사에 해당하는 회사인 법인이 대외적으로 하는것은 불가능합니다.이사회 선임은 보통 주주총회에서 의결되지만, 그 선출된 이사회에서 각 기관인 이사 들중에. 대표이사를 선임합니다.. 애초에 대표이사는. 상법상의 개념에 해당하는 법률 용어라고 할수있고, ceo는 경영학 적 관점에서 최고 경영자에 해당합니다. 현실에선 이 두개념을 들여다보면 대표이사라는 법률적 분류된 상법상의 기관과 많은회사에서 리더로서.경영적 권한을 가지고있는 ceo는. 그 역할이 비슷하여 쉽게 혼동 할수있고 실제라도 그런점 때문에 현실에선 대표이사와 ceo를 겸직하는 경우가 적지 않지만 엄연히 법리적으로 들여다본다면 주식회사의 기관인 상법의 대표이사와 경영학적 측면에서 회사의 주요 대내외 업무를 관장하는 ceo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것입니다. 이렇게 결과를 놓고보면 윗사람과 같지만 그렇게 판단한 로직은 다릅니다. 여담으로 대표이사 선임및 감시는 이사회가 이사회 선임은 주주총회 이기때문에 파워구조는 주주총회 최다 의결권자인 대주주(오너,회장님)>>>이사회 >>>대표이사.
저도 제가 하고자 하는 일이 나에게, 내가 믿는 하나님께, 그리고 세상에 어떤 의미를 주는가? 의미있는 일인가? 가치를 부여할 수 있을까? 어차피 인생을 한번 산다면, 그것이 무슨 일이든 이 세가지 나에게 하나님께 그리고 내 주위분들께 의미있는 일, 감동을 주는 일, 추억을 주는 일, 그 일로 다른 사람들이 희망을 가지고, 다시 힘듦을 딪고 일어나는 일이면, 그 나름 가치있는 일이라 여겨집니다. 좋은 영상을 남겨주셔서, 계속 보지만 질리지가 않습니다. 저로서는 마음에 되새기고자 하는 부분이 있어서, 우리나라에 큰 미래 산업의 선두주자가 되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