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인을 안해준걸 따질게 아니라..전성기가 sk시절이고 그 커리어로 레전드 뽑힌거니 우리가 해 주는게 어떻게보면 맞고, 그 시상식에서 했던말 다 잊어버리고 여전히 한화만 챙기는 당사자 문제죠. 당시에 키작다고 아무팀도 안뽑을때 자신을 발굴해준 친정팀, 아무도 안해준다고 거절할때 40인 시상식 열어준 인천팀은 안중에도 없이 한화가 친정팀인냥 말하니ㅋㅋㅋ
두 분 케미는 진짜 찐친이여만 나올 수 있는 텐션이시네요 🙂 그리고 올 시즌은 그 어느 시즌 보다 기대도 많이 되고 재미도 클 거 같습니다. 1. 류현진의 복귀와 보강이 알찬 한화 2. 김태형 감독의 롯데 3. 여전히 윈나우 전력인 KT 4. 유망주들의 성장이 기대되는 키움 5. 올라 갈 기반이 보강 된 삼성 6. 여전히 강력한 우승 후보 엘지 7. 벨런스가 꽉 잡힌 채 돌아온 두산 8. 추신수의 마지막을 함께하는 SSG 9. 신/구 조화가 좋은 기아 10. 약점이 딱히 안 보이는 NC 앞으로도 좋은 컨텐츠 기대하겠습니다!
정근우역시 한화소속 선수였다보니 팬들 마음을 잘 아네요! 류현진이 오면서 팬들은 더 확신을 가지게 되네요! 이제 결실을 맺을 시기고 때가 된거 같아요! 그만큼 간절함과.목마름.절실함이 동시에 표출되는 시즌이에요! 진심으로 한화팬들 은 오래기다리고 참았어요 충분히 가을야구를 누릴자격이 있고 선수와 프런트들이 너무잘알기 때문에 반드시 해줘야 됩니다. 24시즌 슬로건 " DIFFERENT US" 진짜 올해는 다르다
대호선수 팀 에이스로 느꼈던 부담감 현진선수에게도 주고 싶지 않아서 키플레이어를 현진선수를 뽑지 않은데에있어 그 마음이 너무 느껴져서 와… 하고 봤어요! 감사해요 한화팬이지만 저 또한 같은 생각이었거든요. 현진선수가 와서 좋지만 너무 류현진 류현진 하는게 안타까운 면이 있었거든요. 한화에는 이제 좋은 선수들이 아주 많고 그래서 이기는 야구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화 퐈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