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잘 봤습니다ㅎㅎ 닥신 팬이라 1200 구매 후 1년 잘 쓰고 있습니다 잘 쓰고 있는 머신이라 한번씩 영상 찾아보는데 반갑네요 커피맛 크게 신경 안쓰면 전자동 편하니 사셔도 괜찮아요 몇개월만 써도 30만원 뽕 뽑습니다 그 이상의 기능을 원하고 맛도 원한다면 100만원 브레빌이나 매장용 머신 1000만 투자 해야죠 커피 맛이야 원두에 따라 달라지고 물론 그걸 받쳐주는 머신도 중요한데 저는 큰 차이는 모르겠네요 원두 키로에 1.5~4.0 먹어봤는데 저는 오히려 저렴한 원두가 입에 맞네요 중강배전 고소한 맛이요 아메만 거의 드시면 기본머신 그래도 라떼다 싶으면 더 고급으로 구매 추천 추구하는 방향에 맞게 브랜드나 모델 정해서 구매하시는게 좋아요 머신 수리 하시는 임사장 유투버 있습니다 거기 사장님 영상 많이 봤는데 필립스 머신을 어떻게 세팅해야 그 머신 안에서 맛있게 추출 가능한지 알려주십니다 머신 켜고 기본 나오는 물 말고 뜨거운물 한번 더 빼주면 추출온도 높아집니다 아메리카노 버튼 없으면 에소프레소 추출 후 룽고 가루커피 물3칸 추출하면 아메리카노 버튼 있는 제품처럼 대체가 어느정도 가능합니다!! 가성비로 쓰기 좋은 머신입니다🙂🙂
제대로 된 우유거품을 원하고 밀크드링크를 자주 드신다면 차라리 나노포머(nanofoamer)라고 5~8만원의 전용 제품을 추천합니다. 거품기랑 똑같은 원리지만 미세한 망에 회전 속도가 훨씬 빨라 우유만 데워 40초정도 휘리릭하면 끝입니다. 전자동에 달려있는 거품기보다 거품 품질, 뒷처리, 가격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쪽이 무조건 이득이에요. 그리고 추출 세팅이 에스프레소로 되어있으면 말씀하신대로 커피 버튼 안쓰는게 좋은 거 맞습니다. 에스프레소 추출 굵기로 그대로 뽑는건데 탄맛같은 잡맛이 뒤에서 나는거라서요.
개인적으로.... 라마르조꼬 리네아 미니 쓰다가 도무지 귀찮아서 ep3200 모델 1년정도 쓰다팔고, 버츄오 캡슐커피로 넘어왔습니다. 자주가는 카페에 왠만한 변화를 찾아낼 정도로 민감한편인데... 그래서 그런가 카페인에 몸이 민감하게 반응하기도 합니다. 하루 1잔이 거의 맥스라..... 200g단위로 원두를 구매해서 먹어도.... 커피맛이 변하는것 + 다먹을때까지 그맛을 계속 먹어야하는것이 스트레스였습니다... 수동머신이나 반자동 머신은 관리가... 비슷하게 귀찮았는데... 캡슐은 진짜 편하기도했고... 생각보다..... 맛이....... 꽤 괜찮습니다.... 유지비용도... 하루 한잔을 마시니 오히려 비슷했고... 무엇보다... 여러종류의 커피를 추출양을 조절해가며 수천가지의 조합을 만들수있는게... 재밌더군요... 수동머신은 논외로 치고, 반자동/캡슐 각각은 가정에서 어떻게 즐기느냐에따라 다른것 같아요.... 저는 하루 5잔이상 회사같은곳은 반자동/ 그이하는 캡슐이 맛을 유지하기 더 괜찮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객관적인 좋은 리뷰 잘보고갑니다~
필립스 Super Automatic과 그냥 브레빌 Espresso 머신 다 가지고 있는데... 필터커피에서는 걸러지는 오일을 두 머신을 못 걸러서 이 두 머신으로는 가끔 마십니다. 카페스톨에 있는 콜레스테롤이 하루에 4~5잔 씩 커피를 마시는 저에게는 무시하지 못할 양이 되는지라..
정보 감사합니다. 그런데.. 아메리카노는 에스프레소에 물타면되는거 아닌지요? 아아를 위주로 먹는다면 물량 조절해서 얼음 넣어 먹는게 좋을거 같고.. 커피 모드가 오히려 메뉴가 있는거라 좋을거 같습니다. 근데 810은 왜 싼건지..;; (추가) 커피는 룽고 모드라고 보면 원두에 따라 이게 거 맛이 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810 실물 보니..터치부가 전체적으로 사이즈가 작습니다 외관이 좀더 저렴해 보여요
저도 똑같이 생각하고 0810을 샀기 때문에 영상은 끝까지 안봤습니다. 아래 댓글들 보니 막연히 더 안좋은거냐 하는데 일단 1200은 스팀이 없고 0810은 스팀이 있으며 1200은 중국 0810은 루마니아 제조입니다. 3200도 중국생산 5400은 루마니아 생산 생산지는 관련없다고 생가하고요. 제 생각에는 판매가 라는건 출시된지 오래 되면 오히려 올라갈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1. 그런 관점으로 봤구요. 2. 짐작은 짐작되는건 지금은 아무리 찾아도 못찾겠는데.. 분명히 이마트 출시행사 관련 사진을 본것 같습니다. 출시할때 뭔가 계약을 했거나 대대적인 판매를 할려구 출시가를 낮춘거 아닐까? 하는 짐작이 있습니다. 3. 또하나는 0810은 설명서가 매우 간략해서.. 상세정보를 볼려면 1200꺼를 봐야합니다. 이런 부분이 비용절감이 되었습니다. 이것또한 이마트 행사와 관련있던 없던 출고가를 낮춰서 타사와 가격경쟁하기 위한 전략으로 봐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1200모델이 나올때의 시장상황과 다를수도 있구요. 사양상 추출압력과 전압등 사양은 차이가 없습니다. 일부러 안좋은 부품으로 만들어 낼려구 설계를 수정했다면 눈에보일것 같습니다. 보이지 않게 내부 변경이나 재질변경하려면 그게 더 골치아픈 일이라.. 어차피 핵심부품 제외하고는 다 플라스틱이라서.. 재질로 뭐 어떻게 단가낮추긴 힘들어보이고.. 사실 기재된 기능만 잘 돌아가면 문제가 없기도 하고.. 낮출수 있는 단가는 최대한 이미 낮춘채로 만들어오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어차피 고가모델라인은 아니라서.. 이상 제 생각입니다.
Ep800시리즈의 경우 타 지역에서는 아메리카노 버튼이 아니라 커피 버튼이 적용됩니다. (제 생각엔 아마도 지역의 선호도에 따른 차이라고 생각됩니다.) 보일러는 호환표 상으로 모두 동일한 부품이 호환 가능한 것으로 확인됩니다. 펌프의 경우 호환표에서 찾지는 못했지만 필립스의 다른 모델을 비롯해 시중의 동급 머신들은 ulka사의 제품을 사용합니다. 등급의 차이라기 보다는 보통은 그 지역의 전기적 특성에 맞는 제품을 넣어서 출시하며 한국 정발 필립스 머신들의 경우 모두 같은 제품일 것으로 생각됩니다.(모두 15bar로 카탈로그에 표기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800시리즈에서만 굳이굳이 차등을 두고 있는 것이 있기는 한데 찌꺼기통이 타 모델들은 16잔, 800시리즈는 12잔이라는 것으로 커피를 내리고 제품이 켜 있는 상태에서 찌꺼기통을 열지 않으면 일정 횟수를 카운트해서 경고등을 띄웁니다. 물론 커피를 내리면 찌꺼기통은 매번 비워 주어야 하기 때문에(곰팡이예방) 의미가 없는 내용이라 굳이 영상에서 말씀드리지는 않았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가능합니다. 프로그래밍 모드에 진입하는 방법은 설명서에서 읽으신 대로 해당 음료를 꾹 누르면 되구요. 아메리카노 모드에서는 처음 에스프레소 샷 내릴때 한번, 뒷부분 물 나올때 한번 각각의 수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설명서에 말이 좀 어렵게 써 있는 것 같은데 추출 도중 시작 중지 버튼이 불이 계속 들어와있는데 그러다가 깜빡이기 시작하는 시점이 있습니다. 그때부터 컷 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