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ka #Chamaigaasanasaar
아직 내 방안에 남아있는 그대 향기가
지나간 날들을 추억으로 다시 가져와
우리 듣던 노래가 귓가에 자꾸만 맴돌아
사진 속의 우리는 아무 일 없었던 것처럼
여전히 내 맘은 널 향해, 미친 듯 울어봐도
선명해지는 그대 얼굴이 나를 더 아프게 하는데
시간이 해결해 줄 거라 속으로 되뇌어도
선명해지는 그대 얼굴이 나를 더 아프게 하는데
그댈 기다리며 서성대던 공간과
처음 입 맞추던 그날의 기억에 살아가
너는 지웠을지, 또 다른 누군가와
가끔이라도 날 그리워해주길 바라죠
Song wonsu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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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окт 20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