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는 노년이시지만 목소리 만큼은 30대 청년의 맑고 열정적인 감정에 정말 놀랍고 인간으로서 감동을 느끼게 됩니다.. 정말 역대급 오프닝이었습니다 유로 2020 감사합니다 안드리아 보첼리 감사합니다. 제가 죽기 전에 또 안젤리아 보첼리 선생님께서 돌아가기 전에 꼭 찾아뵙고 팬이라고 악수를 건내서 포옹하고 싶어집니다. 정말 가슴 벅찬 감동에 눈물을 흘리면서 글을 남깁니다... 2021년 6월 17일의 새벽에... 인간으로 태어나서 참 감사하다는 생각을 하면서...
와 이 역대급 오프닝을 이제야 보다니 인트로 아웃트로에 유럽 각 도시 상징들 축구장면들이랑 엮어서 cg로 꾸며논거 너무 이쁘고 공모양 풍선으로 각 나라 국기 표현하고 공중에 떠서 북치는거나 색깔 폭죽 쇼에 보첼리의 노래까지 주제가도 너무 잘 어울리고 좋네요 ㄹㅇ 완벽한 오프닝인듯
Watched this live on tv and it shook me. Whole world was in turmoil and was so happy to see an international football tournament again. This man set the stage for Italy to win the whole tournament. The stands we're almost empty but he lit the whole place up!
사라브라이트만에게 어느날 프로복서 친구가 자신의 은퇴경기에 노래를 불러줄 수 있냐고 부탁합니다. 흔쾌히 수락했지만 고민에 빠지게 되죠. 어떤곡이 좋을까... 고민하던중 이탈리아의 한 카페에서 Con Te Partiro 라는 곡을 듣게 됩니다. 아 이노래다!! 하고 가수를 찾아가 같이 부를것을 제안합니다. 그렇게 가사를 영어로 바꾸고 부른곡이 Time to say goodbye 입니다. 은퇴 경기에서 이노래를 부르자 친구가 링에 주저 앉아서 펑펑 울었죠. 이후 이노래는 잭팟을 터트리며 안드레아보첼리라는 이름을 세상에 알리게 됩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두가수 안드레아보첼리와 사라브라이트만의 이야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