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디에게 다가가서 하아품> 고양이 언어로 "난 해칠 생각이 없어.안심해" 우디 멀리 떨어져서 자기도 하아품> "조금 경계되지만 나도 널 해칠 생각은 없어" 우디 앞에 갑자기 식빵구운 모네 > "안전하고 편안해. 널 구경하고 싶어.(니가 좋다 까진 아니고 그냥 편안한 정도) 와.. 둘 합사 성공느낌이네요 우리냥이두마리보다 모.우 조합이 가까이 더 붙어자는거 너무신기..
그린님.... 그거 아시나요....??? 저저번 영상부터 저번 영상 그리고 오늘 영상.... 처음부터 마지막에 보면 모네의 동공이 서서히 줄어들고 이써요.... 고양이 특유의 경계 긴장 상태의 풀동공에서 서서히 모네의 초록노랑 눈이 범위가 넓어지기 시작해따구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모네가 진짜 점점 마음을 더 활짝 열어가나봐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모네의 레이저 치료가 효과가 좋았던게 아닐까 싶어요ㅠㅠ 만성적으로 매일매일 아팟지만 예전과 다르게 차원이 달라진 고통해방으로 인해 더 편해지고 보호자를 인식하고 신뢰하게 되는 경우가 많던데 모네도 그런경우라 병원갔다와서 고양이가 바꿔치기 당한거 같은 웃기고도 눈물나게 햅삐한 상황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ㅠㅠㅠㅠㅠㅠ 몬애 아갓시 항상 행복해야해 ㅠㅠㅠ 아프지말구 오래오래 행복하게 일광욕하자 ㅠㅠㅠS2S2
모네가 드디어 다가가는 법을 차근차근 배우고 있는 것 같아요... 😂 길생활도 오래 했고 사람이나 다른 고양이랑 같이 있기 보단 혼자 있는 게 더 익숙해보였으니까 가족들을 이미 충분히 좋아하고 있는데 표현하는 걸 몰라서 우리가 아는 까칠앙큼이의 모습이 아니엇던가 싶네요. 모네도 이제 가족들 없으면 안되는 거지..? 그래서 매번 없으면 찾구 돌아다니면 쳐다보구 굳이굳이 옆에 올라오는 거지...❤
그린님 울집도 고냥이 넘 많은 35마리 집사랍니다 늘 언제봐도 이쁘고 우디.모네는 이제 우리의 같아요 참 아이들과 함께하며 특히 예민한 아이는 물 먹을때도 밥 먹을때도 기다려줘야하거늘 늘 조심스레이 또 기다려 지켜봐주시는 그린님을 아이들과 함께 해보지 않은 사람들은 전혀 이해들 못하시리라ᆢ 딸같은 그린님 영상 인스타 번갈아보며 힘듬ㅈ속에 늘 미소로 힐링하고 갑니다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모네도,엄마도 서로 너무 조심하는거 같아..... 볼때마다 저도 조심스럽고, 숨 죽이게됨요.......엄마가 함 용감하게 다가가는건....??? 보면서 넘 조마조마 해서요😢😢😢😢 우디는 아무리 봐도 동바 같은....ㅋㅋㅋㅋㅋㅋ😊😊😊 언제나 느끼는건 와!!! 나라면 저렇게까지 할 수 있을까?? 하는....좌절감 느끼게 될정도로 모네가 무릎냥이 되길 바랍니다.😅
모네가 원래는 저런 아이였는데 그동안 입도 은근하게 불편하고 그래서 더 몸이 예민했었던게 아닐까 싶네요~ 이젠 진짜 다 나은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ㅜㅜ 누가 뭐래도 건강이 최고 !! 모네야 지금처럼 더 궁금해하고 온 구석구석 잘 돌아다니면서 엄마 아빠 우디랑 행복하게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