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후안 페론 대통령의 영부인 에바페론의 일대기를 영화로 만든 에비타의 영화 주제가. 그녀를 아리헨티나의 성녀라고 말하는 진보와 아르헨티나 경제 위기의 단초를 제공한 표플리즘 정치를 했다고 말하는 보수의 시각은 분명히 있으나 그의 정치적 심념을 일관되게 관철시키자 노력한 정치인 임에는 틀림이 없는 듯하다. 여성정치가가 주목받는 요즘의 정치 상황에 주목되는 정치인이 아닐까?
이곡을 넘 좋아해서.. 한 10여년전에 음악검색을 하던중 아르헨티나 가 몰락하게 된 이유가 정치인들 때문이라고 그러더군요.. 전 이말을 되새기며.. 우리나라 정치인들 걱정됩니다..나라망하게 할까봐.. 눈물 흘리는 일이 없도록 정말 잘해야 합니다.밥 그릇 싸움하느라 나라를 저버리면 안됩니다. 그래서 이곡이 ~~~슬프게 느껴져요 전.. 정확한 정보인지 모르겠으나 전 이곡 들으면 좀 맘이 아프더군요~
Personally, I really respect Evita though she was an Argentine not a Korean. I believe that her supreme and genuine love for Argentine people must be vividly remained in all Argentine people's hearts eternally.
The background of the stage is roofs of poor towns. A few young people are the only audience. However, the young people are so beautiful. The town is the home of my mind.
그냥 우리 피해어르신들이 이제는 저렇게 당당하고 아름답게 국민의 열광을 전 세계의 환호를 받기를 원할 뿐입니다. 전쟁 참상 피해자는 도처에 있습니다. 그러나 슬픈 사람 우는 건 당연한 일일 뿐이지만 그 한계를 뛰어넘을 땐 존엄함이 나오는 거니 환호하고 열광하는 거겠죠. 저 에비타에 어르신 얼굴을 넣고 싶어요.
그 이면을 알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그들앞에서는 그렇게 말하고 나환자에게 입을 맞추고 노동자들을 지지 했습니다 그러나... 그녀의 탈렌트적인 부분을 이해하면 그런언행은 가능한 일이지요... 해서~ 페론과 그녀의 탐욕을 알아차리기는 쉽지 않치만... 그너머 있는 그녀를 만나면 사랑받고자 하는 욕구가 얼마나 무서우며.. 그결과 현재 아르헨티나를 파국으로 ... 파산직전의 국가가 된것을 반백년 국민정서를 갈라치기한 성녀였는지 악녀였는지.. 평가는 보이는게 다가 아니라는 것을 일년전 댓글에 달고 있는 😂😢😅 새벽입니다 ㅎㅎ
정확히 말하면 페론 대통령의 1차 집권기(1946~1955) 즉 에바 페론과 함께 전통적으로 농업국가였던 아르젠티나 사회에 만연했던 부의 양극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많은 공업화 정책들과 최저임금 상향 등 친 노동자 정책들을 시행했던 시기에는 수출과 내수시장이 모두 활성화 되며 중산층들의 비율이 전 국민의 60% 가 넘을 정도로 아르젠티나의 풍요로운 경제적, 문화적 부흥기였습니다... 이 시기 아르젠티나는 세계 단 몇개의 초강대국들만 만들수 있었던 제트 전투기도 국산화해서 만들어 낼 정도의 선진 공업강국이 되었습니다... 당시 세계 경제학자들은 페론 대통령의 자본주의와 친서민, 친노동자 사회주의적 정책들을 섞어놓은 듯한 정책방향을 페로니즘 이라고 부르며 연구도 했었죠... 그러나 자신들이 더 가질수 있는 것을 노동자들에게 너무 많이 배분한다고 생각했던 자본가들은 불만이 많았습니다... 그러다가 친 자본가 성향의 군 인사들이 일으킨 쿠데타로 페론이 실각하고 그의 망명 후 18년간 부패한 군사정권과 정통 자본가들 그리고 약탈적 글로벌 해외기업들의 유착으로 아르젠티나의 국부를 모두 팔아먹고 경제의 기초 토대까지 망가뜨려 놓았던 것 입니다... 이후 1973년 조국으로 다시 돌아온 페론이 다시 대통령으로 선출 되었긴 했으나 그가 단 9개월만에 사망하면서 꺼져가던 아르젠티나의 불씨를 되 살릴 기회는 사라졌고... 그 이 후 다시 수십년간 부패와 무능을 겸비한 군부 쿠데타 세력들이 번갈아가며 쿠데타를 일으키고 임금억제 정책, 그에 반발하는 노동계급들의 시위를 총칼과 고문, 살인으로 공포정치를 하며 탄압하고 끊임없는 부정부패로 계속해서 아르젠티나의 경제를 망가뜨렸던 것 입니다... 그런 아르젠티나 역사에서 국민들로부터 사랑받고 존경받던 그나마 다른 집권자들에 비하면 유능했던 대통령은 페론밖에 없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님 께서는 어디서 무슨 소리를 듣고 페론을 그렇게 비하 하시나요?
@@Wannabe2023군부독재 비델라 정권이 무분별하게 들여온 외국자본에 의해 외채가 급증하면서 아르헨티나 경제가 파탄난거 사실이다. 이건 검색해보기만해도 알 수 있다. 심지어 나무위키의 비델라에 대한 내용에도 이 사실이 나와있다. namu.wiki/w/%ED%98%B8%EB%A5%B4%ED%97%A4%20%EB%9D%BC%ED%8C%8C%EC%97%98%20%EB%B9%84%EB%8D%B8%EB%9D%BC?from=%EB%B9%84%EB%8D%B8%EB%9D%BC 이거 비델라에 대한 내용이니 꼭 보길.
뜬금없는 생각 하나. 이 곡을 위안부어르신들께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아침에 과거사 문제를 완전히 전화시키는 터닝포인트는 바로 이 지점 어르신들의 마음에서 출발해야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에비타는 잘은 기억이 안 나지만 병으로 죽음을 앞 둔 상황에서 국모로서 국민들 앞에서 저런 심정을 들려준 것 같은데? 엊그제 이용수할머니? 인터뷰에서 저는 분노로 가득찬 항일투사의 이미지 또는 회계에 격한 불만을 터트리는 화난 모습을 보았습니다. 이 분들이 용서를 안 하는데 양국 정치인들이 무슨 해결이 되나요? 그래서 제가 위정자라면 바로 이 지점에서 확 바뀌야겠다 생각하며 에비타송이 생각났어요. 국민들 앞에서 아니 전 세계가 보는 앞에서 더 고귀하게 분노를 용해한 용서와 평화의 웃음. 결단의 눈물로 더 우아하고 독이 빠진 눈빛으로 메세지를 전하시면 전 세계가 감동으로 화해로 뜨거운 박수를 칠 수도 있겠다 싶어요. 그러면 과거사가 쉬워집니다.일본인들도 아베도 숭고한 정신 앞에는 칭송할 수밖에 없는 거거든요. 인류의 근본적인 속성이 그렇습니다. 방법론인데 얘기가 좀 길어 다시 적어봅니다 2개로
일단 영화 귀향은 앞 시대의 피해자의 눈물과 슬픔을 대변하는 영화이면 그 포스트를 반대로 만들겠습니다. 어르신들을 사역 또는 교육하시는 전문가들의 방향을 바꾸겠습니다. 진정으로 응어리진 한을 다 푸는 방향으로 심리, 프로그램, 영성, 교육. 언론 등 치유를 위한 포스트 전문가 프로그램을 꾸리고 가상 맞춤드라마나 뉴스로 그 분들의 마음을 다 풀어내는 겁니다. 반드시 현실과 꼭 맞는 사실일 필요는 없습니다. 상황극처럼 심리적 위안을 주는 치료의 드라마이기 때문에. 어차피 그 어르신들의 개개인의 히스토리는 이미 방대하게 데이터화가 되어 있을거구요. 몇 분 만이라도 어릴 적 에피소드, 그 분의 평상시 말투, 실제 의상, 실제 일본을 오가며 일했던 영상 등을 편집해서 치유의 설정, 그리고 그 설정이 반영된 변화된 세상의 모습을 찍어 보여주고 대화를 해나가는거죠. 해결안된 게 팩트지만. 가상극에서는 에비타적으로 나가서 가상 아베 또는 정치인들이 진정으로 미안하다 얘기해주고 전 세계인들이 사랑하고 존경한다고 잊지않겠다고 야기해주는 것도 보여주고 어르신들이 변화하면 세상이 이렇게 더 나은 방향으로 흘러간다고 느끼게 해주는 겁니다. 꼭 일부러 이렇게 하자는 것만이 아니라 서구의 유태인학살을 겪었던 사람들 중엔 그것을 극복한 예가 있는데 진짜 아름답고 감동을 주는데 우린 너무 정체되어 있다..진정한 신앙으로 인도를 했으면 용서로 이끌수도 있지 안았나? 신앙이 그런 거 아닌가? 하는 의아함도 들거든요. 그분들 자신들을 위해서도 편안하게 보내드려야지 한을 품고 가시게 하면 안 될 거 같습니다. 프레임을 확 바꾸겠다.선금 들어오면 앞으론 저런 방향으로 좀 사용하겠다. 비대면 트롯공연처럼 국민들이 직접 어르신들과 칭찬과 위로의 메세지를 전할수도 있고요. 늘 하는 비슷비슷한 문화 기념식이 아닌 역동적이고 창의적인 방향으로..머 그런 생각이 들어서요. 티비방송에서 자신과 비슷한 환경이나 인물이 나오면 엄청 몰입도가 올라가고 카타르시스 비슷한 대리만족을 느끼게 되잖아요. 그게 목사님 스님 신부님의 좀 지리한 설교 보다 더 효과적인 방법이 될 수도 있습니다 .
정확히 말하면 페론 대통령의 1차 집권기(1946~1955) 즉 에바 페론과 함께 전통적으로 농업국가였던 아르젠티나 사회에 만연했던 부의 양극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많은 공업화 정책들과 최저임금 상향 등 친 노동자 정책들을 시행했던 시기에는 수출과 내수시장이 모두 활성화 되며 중산층들의 비율이 전 국민의 60% 가 넘을 정도로 아르젠티나의 풍요로운 경제적, 문화적 부흥기였습니다... 이 시기 아르젠티나는 세계 단 몇개의 초강대국들만 만들수 있었던 제트 전투기도 국산화해서 만들어 낼 정도의 선진 공업강국이 되었습니다... 당시 세계 경제학자들은 페론 대통령의 자본주의와 친서민, 친노동자 사회주의적 정책들을 섞어놓은 듯한 정책방향을 페로니즘 이라고 부르며 연구도 했었죠... 그러나 자신들이 더 가질수 있는 것을 노동자들에게 너무 많이 배분한다고 생각했던 자본가들은 불만이 많았습니다... 그러다가 친 자본가 성향의 군 인사들이 일으킨 쿠데타로 페론이 실각하고 그의 망명 후 18년간 부패한 군사정권과 정통 자본가들 그리고 약탈적 글로벌 해외기업들의 유착으로 아르젠티나의 국부를 모두 팔아먹고 경제의 기초 토대까지 망가뜨려 놓았던 것 입니다... 이후 1973년 조국으로 다시 돌아온 페론이 다시 대통령으로 선출 되었긴 했으나 그가 단 9개월만에 사망하면서 꺼져가던 아르젠티나의 불씨를 되 살릴 기회는 사라졌고... 그 이 후 다시 수십년간 부패와 무능을 겸비한 군부 쿠데타 세력들이 번갈아가며 쿠데타를 일으키고 임금억제 정책, 그에 반발하는 노동계급들의 시위를 총칼과 고문, 살인으로 공포정치를 하며 탄압하고 끊임없는 부정부패로 계속해서 아르젠티나의 경제를 망가뜨렸던 것 입니다... 그런 아르젠티나 역사에서 국민들로부터 사랑받고 존경받던 그나마 다른 집권자들에 비하면 유능했던 대통령은 페론밖에 없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님 께서는 어디서 무슨 소리를 듣고 페론을 그렇게 비하 하시나요?
최순실이 모든 국정을 지 맘대로 휘저어도 ''녜녜 선생님~'' 만 뇌까리던 최순실의 아바타, 질문에 답 좀 해달라는 미국 대통령 오바마와 수많은 외신기자들 앞에서 어버버 어버버 말도 제대로 못 하다 결국 답변도 안 하고 들어가 버리며 전 세계에 대한민국의 국격을 떨어뜨리고 꽃같은 학생들 수백명이 이미 수장된 마당에 그 시간 내내 어딘가에 쳐박혀 있다가 뒤늦게 나타나서 ''아이들이 구명조끼를 다 입었다는데 그렇게 구조하기가 어렵나요?'' 같은 어처구니 없는 발언이나 하던 박근혜를 아르젠티나의 영원한 국모 에바 페론과 비유 하시다니요?... 진짜 어이가 없네요... 만약 에바 페론이 박근혜와 똑같이 했다면 아마 페론 대통령과 에바 페론도 아르젠티나 국민들로부터 탄핵 당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