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 [Wolf and the Beauty] @SBS Inkigayo Popular song 20130617 

아 썸네일이 존나 웃음지뢰임 새침한 표정에 공주 같은 옷 입고 자막이 "그딴 말할거면 꺼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디오 착하다.. 나보고 저런 옷 입으라고 하면 화 한번 냈다가 인성논란 터져서 다음날 연예계 은퇴할듯

근데 살다가 불현듯이 이 어처구니 없는 노래를 듣고 싶어질 때가 있음

도경수 파트 다 킬링파트임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쩜 이땐 12명인데 존재감 미쳤네

썸네일 약간 유치원 재롱잔치 때 남여 짝 정해주는데 여자 한명 모자라서 남남끼리 짝 됐는데 선생님이 너는 예쁘게 생겼으니 여자옷 입어라 한것같음

가사 해석 해보자면 나는 늑대인데 내 먹이인 인간을 사랑해서 어떡하냐 대충 이런 얘기..우리가 산낙지한테 사랑에 빠진거라는게 제일 알맞은 비유임

2:51 가장 많이 다시 본 장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역시 레전드 박력있게 말하고 뒤에 숙여서 호다닥 들어가는거 킬포 ㅠㅠ

이걸로 입덕한 나를 이해할 수 없다

도경수 진짜 착하다... 나한테 저딴 옷 입고 무대 서라고 하면 울고불고 난리났음... 어깨뽕옷에 깃털옷에...

의상 𝙒𝙝𝙮𝙧𝙖𝙣𝙤...

썸네일 언제 봐도 강렬해 그래도 코디님이 경수 어깨 커버 해주려고 노력하신 거니까 너무 웃으면 안돼 내 자신아

의상과 컨셉에 사로잡혀서 몰랐는데 최근다시들어보니 노래 ㅈㄴ 높음ㅁㅊ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이때 이거 뭔 노랜가싶었는데 ㄹㅇ 추억이다

무슨 일인지 모르겠지만 도경수씨 코디와 좋은 관계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썸넬보고 시상식 특별공연에서 도경수가 공주역이라도 맡았나 하고 들어왔는데 존나 진지하게 입힌 무대의상이었네... 어메이징.......

아 근데 이 노래가 가사빼고 들으면 비트 개쌉미친 비트임 진짜 어디서도 들어보지 못하고 만들지 못하는 개 띵곡 중에서 미친 비트를 가졌는데 왜...어째서 가사가...의상이...우리 뚜뚜(´༎ຶД༎ຶ`)

박뚝딱씨 진짜 도입부 하난 잘 살렸네.. 타돌 커버보다가 이맛 아닌데 하고 찾아옴.. 진짜 엑소가 목소리 특이한애들 많이 뽑았는데 그만큼 신기하게도 잘 어우려져서 신기함

썸네일에 홀린듯이 들어옴

도경수한테 가려져서 그렇지 다른 멤버들도 상당히 비범한 코디임

지금보면 어딘가 좀 이상하지만 저때는 늑대와미녀 전주만 들어도 심장두근거렸음..잘생긴 남정네들이 우르르나와서 나는 늑대 넌 미녀 이러는데 초딩때는 그 가사 왜케 설렜는지…^^..

이노래들을때마다...끝까지참아보려해도 아싸랑해요해서 매번주저앉고눈물을흘림

알고리즘의 간택을 받은 미녀 도경수... 내일이 시험이지만 썸네일 때문에 안 들어올 수가 없었다

그시절 우리는 지독한 얼빠였다...

This stage is really iconic. D.O, Chen and Tao's fluffy tops. Chanyeol and Xiumin's colourful pants. Kai's Granny outfit and outwear. Luhan's armour cap. Baekhyun's asian monk's necklace. Lay's crop outwear. Sehun's prince charming coat and rainbow hair. Suho's coat and short pant. And Kris's hawk's sleeves.

백현 경수 첸 보컬이 그냥 너무 탄탄하다...

아 썸네일만 보고 누가 디오한테 저딴 좆같은 공주 드레스를 입혀 놨어 라고 속으로 생각하고 있다가 무의식적으로 왼쪽 하단에 적힌 가사를 봤는데 그딴 말 할 거면 꺼져라니 존나 찔린다 안 혼났는데 혼난 기분

유치원 재롱잔치 남자 옷이 부족해서 디오한테 너는 예쁘니까 그냥 여자 옷 입어라 했다는 댓글 어디갔냨ㅋㅋ 그거 개웃긴데

초딩 때 좋아할 땐 가사 신경 안 쓰고 막 불렀는데 커서 들으니까 너무 웃기네 ㅠㅠㅋㅋㅋㅋㅋ 아우울 하는 하울링이 진짜

D.O's top will always remain legendary

그딴 말 할거면 꺼져라는 가사와 함께 늑대와 미녀 중 미녀 역을 맡으며 어깨뽕 공주옷을 입고 있는 그대여.... 21살의 도경수... 넘 열시미 살았구나...허허 +경수야 많이 보고싶다

2:51 공주님 한나라의 공주는 언행을 바르게해야한답니다.

Kyungsoo said, we can make fun of his look on this show. He will accept it because it looks really funny. So evertine i watch him on this video I don't feel guilty anymore if I burst into laughter😂❤

와 진짜 오히려 예전이 이 노래를 더 잘 이해했던 것 같은데 지금 한참 지나서 보니까 노래 자체 멜로디며 모든 게 너무 혼란스러움 신기하다

썸넬에 무슨 엄지공주 한 명 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지나칠 수 없써 ㅋㅋㅋㅋㅋㅋㅋ

???: 미녀는 내가 할게, 늑대는 누가 할래?

2023年にこの動画がおすすめされるとは思ってなかった… 伝説の衣装…

2:5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나 진짜 도경수가 말한대로 겨드랑이 뚫려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이건 지금 들어도 이해를 못하겠네.... 인간으로 치면 꿈틀거리는 산낙지랑 사랑에 빠진거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먹을까 말까 고민하는 거잖아 ㅠㅠㅠㅠㅠㅠㅠ

여기서 존나 드는 의문점 1. 왜 7년전 노래가 지금 알고리즘의 선택을 받았는가? 2. 당시에는 엄청 유명한 노래였는데 조회수는 생각보다 별로 없음 3. 당시에는 몰랐지만 가사가 이상함. 치즈를 먹겠다는거야 뭐야? 4. 도경수 그와중에 공주옷 잘어울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 거부할 수 없는 썸네일 6. 댓글들이 생각보다 최신임ㅋㅋㅋㅋㅋㅋㅋㅋ

엑소 컴백했다길래 생각나서 들어와봤는데 처음 봤을 때 보다 더 큰 충격이 옴 가사에 더 몰입하면서 들으니까 진짜 괴상한 노래다

이런 퍼포먼스와 가사의 노래가 또 나올 수 있을까

디오도 아이돌이기 전에 사람이에요

저때 코디가 진짜 레전드였음 물론 안좋은 쪽으로ㅋㅋㅋㅋㅋㅋㅋ 그놈의 냉장고 똥싼바지에ㅠ디오한텐 무슨 악감정 있는지 모르겠음ㅌㅋㅋㅋㅋㅋㅋㅋㅋ깃털에 저 소매는 대체 뭐임

경수야 이건 2023 에도 매일 나와 잊어버려 수 가 없다

전남친들과의 추억을 꺼내보는 느낌이다... 되게 웃기고 재밌는 추억들

나 진짜 대기실에서 저 옷 입어야한다고 코디가 말하면 뒤에서 살짝 눈물 훔칠거같아

그니까 지금 도경수씨가 늑대와 미녀에서 미녀 역을 맡고 계신거죠?

?? : 백현씨 이 노래 처음 듣고 무슨 생각하셨어요? 백현 : 엑소 잘되어야 하는데...

그니까 내가 늑대고 썸네일의 저분이 미녀인건가?

2:51 눈빛 손짓 발음 복장 다 아침드리마에 나오는 시어머니 같음 ㅋㅋㅋㅋㅋㄹㅋㄹㅋㄹㅋ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이게 어린애들이 보고 저땐 저런게 유행이엇다고..?정말..?할까봐 뭔가 두려움 아냐 저때도 꾸준히 이상했어..

보컬 난이도 ㄹㅇ 극극상이다.....

전설의 늑미공쥬 경수ㅠㅠㅋㅋㅋㅋㅋ 우리 경수 진ㅉㅏ 착하다.. 공쥬님 옷입혀도 군말않고 입고 나오다니. 다 너가 이뻐서 그런거야.....ㅠㅠ

안 들어올 수가 없는 썸네일... 저 밑에 드레스합성된짤 돌아다녔었는데 추억이다.... +아니 지금보니까 디오만 문제가 아닌데 지금;

도대체 대중에게 무슨 매력을 어필하고싶었던건지 봐도봐도모르겠다

I click because of D.O's photo on thumbnail😂

들어올수밖에없는 썸네일에 홀려서 와버렸다 ㄹㅇ

이거 갑자기 왜뜨는거야ㅋㅋㅋㅋㅋㅋ 저때 그거잖아,,경수 스타일리스트랑 싸운거 아니냐는 그날

0:55 진짜 아무도 안 해본 스타일일듯...

Why does Chanyeol's pants looks like he's about to "Listen boy, my first love story, my angels, and my girls, my sunshine."

엑소가 춤 노래를 잘해서 정말 다행이야ㅠㅠ 실력 떨어지는 애들이 불렀으면 결과물.. 예상 안가

이 영상 킬포 1. 도경수 코디 2. 전설의 앵무세훈 3. 천재아이돌 백현이의 카메라 낯가리기 4. 환불 받으러갈 거 같은 메이크업 5. 어째서인지 한결같은 준멘

어디하나 정상인 구석이 없는데 내가 제일 혼란스러운 건 귓가에 은은하게 남아있는 ‘아 싸랑해요~’임...

솔직히 이거 이상하다고 얘기하면서도 남몰래 늑대와 미녀때문에 입덕한 아낙네들 많았을거임 .. 마음 한구석에 하나씩 숨겨져 있던 로맨스 판타지에 .. 겉으로는 이상하다고 했지만 숨어서 덕질하던 사람 많았을것이야 ...

난 으르렁 전에 늑미로 입덕했다지..ㅋㅋ 지금 다시 봐도 보컬 난이도 극상이다

2:02 안무 미쳤냐 허탈한 콩나물이 시들어가는것 같음

0:34 발톱에 힘빠지고 입맛없어지고 병걸린거같은데 갑자기 ㅈㄴ 감미롭게 예~큰일났즤~ ㅋㄱㄱㅋㅋㄱㅋㄱㄱㅋㄱㅋㄱㅋㄱㅋ

I forgot just how wild K-pop looks used to be in second Gen, girl 😭😭😭 and the fact that I always wanted to dress like them.

추억이다 다시 봐도 좋은 영상 다들 풋풋했다 이때의 에너지가 사랑스러워

이건 엑소도 곡받고 뭔가 잘못됨을 느꼈을거임.. 연습실에 울려퍼지는 "아 싸랑해요우~" 를 듣고있으면 현타 개씨게 올듯

이제 곧 알고리즘의 간택을 받겠지? 그럼 썸네일을 지나치치 못한 한국인들이 들어와서 드립을 치겠지? 개꿀잼 드립 나올때까지 존버탄다

웃음이 멈추지 않는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다 안 들어올 수 없는 썸네일과 미쳐버린 노래

알고리즘 미쳤나... 왜 이제 보여줘...언니 사랑해

이때 엑소팬이었는데... 왜 이제 보니까 깡을 능가하는 거 같지

7년 뒤에는 이 노래와 컨셉과 옷을 이해할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착각의 오산의 느낌에 빠져버려 나를 놨어

최근 입덕해서 옛 영상들도 보는중인데 왜이리 숨어서 보게 되지...☹️

Kyungsoo with that outfit will forever be iconic

기억조작 오지네 저 당찬 눈빛을 봐 어딘지는 몰라도 다 쓰러져가는 망국의 똑똑하고 당찬 막내 공주님인게 분명함

경수야....옷 너무 잘어울려 음... 경수가 미녀역할 한 것 같네 너무 예쁘다^^ 화이팅..!

라이브는 또 개잘해서 얼탱이없음

이게 신곡일 시절에는 애들 다 나무모양 따라하고 노래방에서 맨날 부르고 뭔가 에스엠특유의 네오함(?) 느껴져서 존나 멋잇었는데.. 생각보다 동물원같네

도경수 밑에 치마 입고 있어야 될 거 같은데 바지여서 너무 어색하고 당황스러움

2024년인 아직도 이해하기 멀었네요 5년뒤에 다시 올게요

I'm back for EXO's iconic outfits ❤️ honestly DO's top haha

추천 영상에 뜨지 않았는데도 스스로 '늑대와 미녀'를 검색해서 들어오시는 분들의 비율을 측정하기 위한 댓글입니다. 검색해서 오신 분들만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 한입거리 뿐인 측정위원회

썸네일 보자마자 또 얼마나 재밌는 댓글들이 달렸을까 하며 흐뭇해 하면서 클릭 했습니다.

이 노래는 그때도 이해 못했는데 지금도 이해못하겠다 ㅠㅠ

1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세상은 저 의상들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지 않았다 It has been 10 years but the world is not yet ready to accept those costumes.

도경수가 저 더러운 늑대놈이 결국 날 잡아먹겠지 하는 미녀파트인게 제일웃김ㅋㅋㅋㅋ찐 미녀였던거임...

국방부 우리 미녀 내놔

아 벌써부터 존나 웃김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썸네일부터 내 취향저격이다ㅋㅋㅋㅋㅋ

im back here again after zico interview kyungsoo with his iconic dress

그니까 경수가 미녀라는거잖아 지금

Came back here for Kyungsoo’s iconic outfit

It's 2023 and I'm still living for Kyungsoo's famous outfit ㅋㅋㅋㅋㅋㅋ

이 노래 들을때마다 옛날 생각 나서 현타옴..

이중에서 카메라 감독이 옷 제일 잘 입었을듯

예전엔 저 가사 되게 멋있고 설렌다고 생각했었는데... 그 미녀라는 분이 백종원이 만든 것도 아니고 치즈처럼 한 입에 집어넣고 와인처럼 우아하게 마시고 확 물고 난리났네

Kyungsoo said " make fun of it alot you guys , i can't say anything about this either, even i find it funny " 😂😂

10 years have passed, and i’m here today for the iconic thumbnail🤣 Poor baby🐧🖤🫶🏻

1:22 단순한게 좋다면서 그 누구보다 휘황찬란한 목걸이를 찰랑거리며 오는 그는 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