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사나이는 ㄹㅇ 이근 유무차이가 ㅈㄴ 컸음. 1탄에서는 다 같이 힘을 모으면 이겨낼 수 있다는 느낌을 들게 해줬는데 2탄은 기획 의도를 도무지 알 수 없을 정도로 최악이었음 특히 곽윤기 혼자 남아서 보트 끌 때 정신력 테스트를 하는 건지 비아냥대는 건지 구분도 안 됐고
가짜사나이 시즌 1이 너무 레전드였음ㅋㅋ 이근 필두로 다들 어마어마하게 떡상했지~ 가짜사나이 1교관 그대로 여자편이나 시즌3 한번 더했으면 좋겠음 1이 너무 레전드였다보니깐 2때 말이 많이 나올 수 밖에 없었음ㅠ 이근이 정말 중심을 잘잡고 하드캐리했었지 빠지면 안됨ㅋㅋ 꼭 다시했으면~~~
You said...그런 감동적인 걸 할 수 있는 것...사실 가짜사나이 changed my life. 제 생각, 마음, 그런 것 완전 바뀌었어요. Those guys inspired me so much. 아무리 힘들어도 they pushed themselves to their limits and beyond. 저 원래 체력, 몸, 정신, 그런 것 다 안 좋은데 가짜사나이 보니까 우아...everything has changed. 제 습관, 행동, 말, the way I think and see things. 그것만 아니고...이제 한국 군대 생활 (both now and in the past), intense 훈련 관계 돼어 있는 것...완~~~~전 빠졌어요. I'm asking everyone about their Korean military experience, I'm watching military-related RU-vid videos and TV shows...진짜 왜 이렇게 빠졌는지 모르겠어요. Both the guys and the trainers and everything just inspired me so much. 정말 감사한다고 하고싶어요. You are all my inspiration.
1기에서 따규는 팀을 이끌어가는 근본적인 캡틴, 베이식 뚜룹 재원은 뭘 하든 평균 값 이상은 해줬던 멤버, 가비는 다른 부분에선 좀 밀리고 이기적이였을지는 몰라도 마지막 훈련에서 만큼은 팀에 한 명의 일원으로서 잘해 주었고 혁준상은 다른 멤버들이 받을 욕 본인이 다 받아주는 이 시대의 최고의 탱커. 거기다가 확실히 이근이 전체적인 훈련의 지휘를 하고 훈련의 방향성을 힘을 합치면 된다, 동료를 버리지 않고 도와주고 같이 힘내는 방식을 택 했기에 존나 역대급 유튜브 대형 프로젝트가 탄생한게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