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팬입니다. 20년 만에 부활한 지지대 더비 속에서 과거를 넘어 미래로 나아가는 승리의 그린라이트를 이번엔 저희 쪽에서 켜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누구보다 치열하게 치고받았음에도 가장 힘들었던 순간 같은 편이었던 안양팬들과 저희들의 모습이 떠올라 어딘가 모르게 울컥해지네요. 올 시즌 이제 겨우 8경기 지나갔습니다. 기나긴 여정의 끝자락을 바라보며 조금 더 여유로운 마음으로 각자의 팀을 응원하다보면, 결국 승격이라는 목표에 같이 도달해있지 않을까요? 그 날이 오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8월에 다시 뵙겠습니다.
안양은 10000명 가까이 되는 관객들이 저마다의 구역으로 퍼져있어서 응원의 함성이 뭉치지 못함 수원은 2000명이 한곳에 뭉쳐있어서 응원의 함성이 쉽게 뭉쳐짐 + 원래 목소리 큼 지금 당장 전용경기장은 힘들겠지만 가변석 확대를 통해 응원의 함성이 쉽게 뭉쳐지도로 해야하지 않을까요? 평소에 매진이 안되서 좌석이 남는한이 있더라도 정말 중요한 경기에서 이번 경기처럼 12000명이 왔을때 승점을 챙기기 위함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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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지정석에서 원정석이아닌곳에서 응원하는 사람들은 진짜 양심이 없는건지 생각이 없는건지 모르겠네요 씨큐분들이 다음번에는 꼭 잡아서 퇴장시켜주시길부탁드립니다. 자랑스럽게 유튜브도 올리던데 꼭 좀 부탁드립니다. 이건 타팀에대한 예의 그리고 k리그 문화를 존중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