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인은 각 팀의 에이스가 어떻게 경기 해줘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플레이였고, 이혜정은 정말 김민재 같은 수비수의 벽이 뭐지를 보여줌. 거기에 김태영 감독이 조직력 끌어 올려 놓으니..너무 탄탄함. 공격 시엔 빌드 업을 어떻게 하는지와 수비시 백업 플레이가 너무 눈에 띤 좋은 경기.
아니 이 경기에서 정혜인이 한단계 더 성장했다고 느꼈던게 전방압박임 잘 안보일수도 있는데 강보람 이승연 빌드업 못하게 길목 노련하게 잘 막고 적절하게 압박하는 거 보고 진짜 놀랬음. 전에는 이 압박이 그냥 따라다니거나 포지셔닝이 좀 어색했는데 이번 경기에서는 확실히 노련하게 하는거보고 진짜 완성형이 되었구나 싶었음. 그 외로 골넣고 원맨쇼 한거는 사실 원래 이정도 능력이었던지라 크게 안놀람.
강보람, 이승연은 운동신경이 확실히 좋은게 무게 중심도 낮게 잘잡고 발도 빨라서 확실히 불나비 팀 전체의 공격력이 높아졌음...짧은 패스, 빌드업 축구도 잘하고...단지 액셔니가 노련하게 수비 위치를 너무 잘잡아서 슈팅각을 잘 안내줘서 마무리가 아쉬웠던거지만...불나비에도 확실한 골잡이 역할의 선수가 필요할듯 신입 두명이서 플레이 메이커 역할만해도 체력적으로 벅차서 후반에는 전반만큼의 유연한 플레이가 덜 나왔지만 끝까지 투지 넘치는 모습 너무 멋졌다!!!
육각형 정혜인/액셔니가 입증된 경기. 액셔니에겐 실낱같은 찬스도 유효득점으로 연결하는 레이저 정혜인, 철벽수비 이혜정, 골때녀 최상급키퍼로 빙의한 이채영, 거친압박 박하나 그리고 스마트하고 동시에 이상하지만 팀을 완성시키는 문지인이 있었다. 잠꾸러기 김용지는 양념. 뭔가 이팀은 무너지지 않는다는 아우라가 장난이 아니다. 골때녀 최고라는 표현보다는, 현재로선 골때녀에서 가장 이기기 어려운 팀. (돌아보니 국대가 액셔니에 0:1패배면 선전한거였음) 불나비는 신입 실력자들와 기존 선수들의 기량/스타일 차이가 크다보니 팀의 밸런스가 오히려 깨진 점이 아쉬웠다. 패스/위치선정/약속된 플레이/세트피스 등 여러면에서 신입과 기존선수간에 합이 맞아야할 상황. 물론 선수한명 탓은 아니지만, 박가령의 경우 활동량은 많으나 축구센스와 멘탈관리가 아쉬웠다. 불나비는 나홀로 에이스급 선수의 자리보다, 보통실력 동료선수도 더 잘 뛰게 만드는 한 선수의 자리가 아직도 커보인다는 생각. 바로 박선영. 불나비는 그녀가 있어야, 스피릿과 조직력이 살아날듯. 아뭏든 국대와의 다음 경기에는 얼마나 팀웍이 올라올지가 관전포인트.
강보람, 이승연 개인기도 좋고, 실력도 눈에 띌 정도로 좋은 사람들인데, 동호회 축구 하다가 진짜 대회 경기 뛰니까 곧바로 다리에 쥐가 나버리네. 쥐 난적 처음이라는 말에서 확실히 골때녀 수준이 명확하게 드러난 경기였다. 반면에 혜인이는 풀 타임을 뛰고도 쥐는 커녕 체력도 남아있는 것을 보라. 그래서 플레이 자체가 다른거다. 마치 격투기에서 프로와 아마추어의 싸움을 보는듯 하달까.
골때녀 너무나 잼난 예능 스포츠 성장 드라마 예능 진실성 완벽 감동 에 매일 눈물 흘리며 본다 그대들 때문에 나도 운동 시작했고 건강해질 려고 노력중이다 골때녀 모두 연습하며 고생하며 만들어내는 찐 멋찐 예능프로 너무나 감사함을 느끼며 시청하고 기다리는 재미로 요즘 삶이 활력이 넘치는 모든 선수들 에게 감사감사 부상 입지 않토록 하세요 👍👍👍👍👍🇰🇷🇰🇷🇰🇷🇰🇷🇰🇷🌟🌟🌟🌟🌟
박하나 문지인 이채영 그래도 자기역하고 정해인은 원래잘하고 이혜정도 잘하고있어서 리그에서 버티면서 잘하고있고 탑걸은 아유미 빈자리가 너무크고 수비는 괜찮은데 공격은 보경 하나만 막으면 골을 넣기가 힘드니 버틸수가없었다 색이 비슷한데 차이가 날수밖에 없고 불나방은 정신적인 지주가 나간게 크네 수비 중원에서 잘버텨주고 뿌려줬는데 홍수아도 머리든 어디든지 어떻게든지 골넣을려고 하는 스트라이커 기질이 있어서 크로스올라가면 기대하는게 있었고 그래저 불나방에서 홍수아 좋아했는데 성격도 좋아보이기도했고 지금 불나방은 시간이 좀 필요한듯
동네축구 안해본지가 하도 오래되서 용어도 잊어먹고 요새 "골때녀" 보면서 선수 프로필 찿아보고, 유튜브에서 풋살팀 가서 동영상 보고 난 그냥 아기자기한 맛에 보는데 여기선 여자고 아마추어(좌충우돌) 그런가하고 보는데 보기 싫은건 한사람에의해 경기가 진행되는건데 역시 공은 둥글다 엎치락뒤치락 하다가 채연이 골 넣는거 보면 재밌던데 거기다 좋은선수 3명을 가지고 지는거 보면 축구는 감독에 의해 진행되는데 이 3명을 이용을 못하다니 거기다 키퍼가 골대앞에서 공을 돌리는거 보고ㅠㅠ 불나비 신입3명은 눈도장 확실이 찍었네요 이번 방송 초반에 몸푸는 모습은 좋았는데 하여튼 득점한 채연 화이팅!!!!!
불나비 신규 선수 둘이 골때녀 최상급 실력인 것은 맞지만 설렁한 동호회 축구에 익숙해져 있기 때문에 거기선 다 통햇을 개인기가 몸싸움이 걸리면서 안통하기 시작햇고 개인기에 의존하다가 체력이 고갈되어 정혜인 이혜영은 멀쩡한데 맥을 못추는 모습. 백지훈은 가장 안좋다는 선수에 의존하는 감독의 모습을 보여주며 교체 운영으로 커버하는 모습도 안보여줬다. 선수의 개인기에 의존해서는 조직력도 살아날수가 없지만 강보람 등의 개인 능력에 의한 찬스는 많이 만들어 냈다.하지만 좋은 크로스를 받는 사람이 박가령과 채연이라는 것은 백지훈이 액셔니에서 성공적으로 운영하던 모습과 비슷하나 선수의 퍼포먼스가 너무 아쉬울 뿐. 개인기에 의존하다 보니 후방 빌드를 위해 너무 다 내려 가 있던 때문이 아닌가 싶다. 선수의 부담을 줄여주는 전진 패스의 빈도가 아쉽다.
정혜인, 이승연, 강보람 선수가 하는 것을 보니까, 이제는 국대에서 이정은 선수를 데려와야 재미있을 듯...예전에는 다른 선수들과 차이가 심하게 나서 넘사벽이였는데, 지금은 정혜인, 김보경, 허경희, 서기, 강보람, 이승연, 심으뜸 등등 그래도 어느 정도 해볼만 한 선수와 팀들이 많아서 재미있을 듯.
이야 액셔니스타하고 불나비 경기 3:1로 액셔니스타가 이겼네!! 액셔니스타 정혜인 멀티골하고 문지인 1골 넣었고 불나비는 드디어 채연 대뷔골 넣었네!! 문지인 골 넣을꺼라 예상 전혀 못했고 김태영감독 1:1로 강보람 슟한거 나오라고 해서 나왔으면은 무조건 골 먹혔지!! 불나비 강보람하고이승연 근육경련 일어났지만은 최선을 다해줘서 불나비 정말 대단함!! 세번째골 정혜인 넣은거 멋있었음!! 액셔니스타가 수비 탄탄해서 불나비가 꼼짝 못한 부분이 있었지!! 불나비 아직 안 끝났으니까 벌써 좌절 안했으면 좋겠음!! 아픈 가운데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뛰어준 불나비 선수 중에 강보람하고 이승연한테 박수를 보내줘야됨!! 축구는 최선을 다해서 경기하는것이 더 좋다 이 말이야!!
신입 두 명 선수 기량은 충분히 좋은데 편하게 하던 축구랑 골때녀 전쟁터에서 하는 축구랑은 다르지 한 경기하고 신고식도 치렀으니 적응하고 나가면 더 잘할듯,, 문제는 같은 편 팀원들,, 아무리 좋은 선수라 오면 뭘하나 받아주질 못하는데,, 그러니 답답해서 혼자 뛰니 다리에 쥐가 나지,,
강보람 이승연이 골때녀 경기를 처음 겪어 보는데다 첫경기라 팀플레이가 거의 없다시피 해서 그렇지 당장 다음 경기부터 상당히 좋아질 것 같다. 강보람 골때녀에 잘왔다. 불나비 다음 상대팀이 어딘지 모르겠지만 국대팸과의 경기에 관심이 간다. 강보람 이승연이 국대팸을 얼마나 쥐어 패게 될지 관심이다.
백지훈 감독이 전술이 없고 강보람과 이승연 두선수만 믿고 경기에 임했다는 이유가 전혀 수비와 공격이 혼합이 되어 아수라장이고 액셔니 에이스 정혜인 선수를 전후반내내 🏟 경기장을 누비게 놔뒀다가 된통걸려 액셔니스타에게 대패당한것입니다 한마디로 감독자격이 없다는것이죠 그리고 골때녀 구력이 많은 불나비 주장 안혜경과 박가령 이두선수는 팀에 피해만주지 도움이 안될정도 입니다 반성하고 축구 연습을 많이 해서 팀에 도움을 주는 선수가 되야 합니다 강보람 이승연 이주아 신입 멤버들은 골때녀 세계관에 들어와 재대로 호되게 혹독하게 자비가 없는 신고식 치뤄 다음 경기에서는 철저하게 준비해서 국팸과의 경기에 임해야 할것입니다 액셔니스타 대 불나비 경기의 결론는 액셔니스타팀은 경기 승리를 위해 많이 준비하고 연습을 했습니다 불나비팀은 전혀 준비가 안되어있고 강보람과 이승연 이두선수만 믿어던게 이런 결과가 나왔네요 ㅋㅋㅋ📢⚽️🔥😎
스트레인지인은 이미지상 가녀린 약골에 몸치 같은 느낌인데도 정작 맡은 역활을 가장 잘 소화하는 타입이라 갈수록 눈길이 감. 몸치 이미지 때문인지 대부분의 상대팀들은 정혜인만 집중 마크하던데 만약 문지인의 골감각이 더 좋아지면 상당한 무기로 변모할듯. 방심했던 상대에게 골 먹어봐라.. 멘탈 완전 깨지지
올스타전 키썸 vs 이채영해도 재밌겠는데요? 둘다 선방,루즈볼 걷어내기 판단 좋은 편 태미 : 신입이지만 무난히 막음 그러나 위 두명에게 밀림 안혜경 : 모르겠음 조혜련 : 이젠 실력이 타 선수에게 밀림 진정선 : 애매함 리사 : 많이 늘었는데 위 언급한 두 명에 비해 약함 일주어터 : 잘 막지만 한번 말리면 대량 실점 (개인적으로 3순위) 아이샤 : 신입 ^^ 오정연 : 많이 늘었으나 아직 애매함
스코어는 3대1이지만 액셔니도 정혜인 능력으로 겨우 이겼음. 그리고 불나비 신입 2명. 골때녀에 적응하면 엄청 무서운 존재되는 것은 확실함. 불나비에 중간급 수준 되는 선수 한명만 더 있으면 우승팀 전력이 되는데. 한초임이 복귀하면 좋으련만. 한초임 복귀전에 슈퍼리그에서 강등될 듯 하니.강등 후 다시 시작 할 각오 해야할듯.
@@느브갓네살 그러면 어밴져스지.. ㅎㅎ 기냥 한초임 하나만 있었도 초토화임.. 기존 두명이 허수아비니까 신입 두명만 주거니 받거니는 심한 수비 견제땜에 힘든데. 볼을 다를줄 아는 한초임이 가세하면, 세명이 공간을 움직이기 때문에 다이나믹스가 완전 바뀜.. 어제 두명만해도 기회는 많았는데, 세명이면 끝이라고 봐야지.. ㅎㅎㅎ 적응도 필요없음, 3명다 축구를 알고하기 때문에, 기냥 때리면 됨..
채연, 안혜경, 박가령이 세 명은 팀에 도움이 되지 않을뿐 아니라 오히려 팀을 약화시키는 존재들이다 따라서 이 팀이 우승을 향해 간다거나 또는 강한 팀이 되기 위해서는이 세 명이 있는 한 절대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에 본인들이 스스로 이걸 자각하고 팀을 떠나 줬으면 하는 바람이야 한때 내가 펜으로 써 이 새로운 두 명이 제대로 실력 발휘할 수 있도록 이 세 명은 꼭 자기 개인의 욕심을 버리고 팀을 위해서라도 나가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