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에코하나없는 초 생라이브인게 느껴질정도면 음향질이 좋은편이아닌거같은데...그래서 더 직관적으로 나는 이렇게 내가 쓴 노랫말과 멜로디로 정직하게 노래하는 가수다 라는게 확 와닿음 윤하의 음악을 꾸준히 좋아했고 들어온 편으로서 이분만의 감성이 주는 매력은 단단하고 맑은 호소력이 아닐까..
@@테스트유튜브배우-x5c 2004년에 일본데뷔였으니 그 전부터 한국 소속사 오디션 봤다는 소리인데 그 시절 유행 감안하면 까일만함. 당시 여자솔로로 이 효리가 나왔고, jyp는 god로 성공, sm은 보아 이후 동방신기 기획중이었을거임. 그리고 밴드음악에서 발라드로 넘어가고 솔로 혹은 보컬그룹(아이돌은 소수)으로 바뀌던 시기라 락 장르 하는 여자솔로를 꿈꾸던 윤하는 까일만했음. 국내에선 sg워너비, 풀투스, 김종국, 버즈 세븐, 비, 거미, 동방신기 등이 활동하거나 준비중이었겠지.
이 노래 진짜 옛날 윤하 데뷔초 비밀번호486 같은 류의 윤하만의 그 통통튀는 느낌이 너무 좋아요 ㅎㅎ 진짜 데뷔당시에 와 노래 너무 잘한다 느꼈던 가수인데 예전보다 접하기 힘들어서 아쉬운 부분이 있었는데 역시 폼은 순간이지만 클래스는 영원하기에 이렇게 또 방송에서도 볼 수 있는거 아닌가싶네요 ㅎㅎ 노래 너무 좋습니다!!
대댓들... 원글 이해를 못한듯... 윤하가 역주행으로 떳다는 얘기가 아니라 윤하같이 유명한 가수 노래도 발매당시 차트에서 높은순위어렵고 뜻밖에 역주행 하는데, 무명가수는 대중들이 가수자체도 누군지 모르는데 역주행이라는 일이 있다는 것 자체가 기적같다고 얘기한거잖아....
idk why, but i feel like i want to cry j to see her shing this song. after knowing she's winning the music show for the first time with this song, and her facial expression, makes me moved... her angelic voice is so beautiful 💜💜💜💜💜 love u
@@준우튜브-h8y 그것도 잘못된 인식임 못 뜬적이 없었음 항상 음원성적 음반판매 티켓팅 다 잘 나오는 가수였고 한창 뜰 때 항상 2위를 면치 못했지만 항상 2등은 할 정도로 잘나갓음 성대 문제로 활동을 꽤 쉬어서 그렇지...활동하는 솔로 여가수 중에 아이유 말고 견줄 수 있는 가수가 없음
중학생 때였나.. 윤하님이 인간극장에 나오셔서 일본에서 먼저 데뷔한 가수라고 이슈가 됐었는데 그때 챙겨보던 만화중에 블리치 ost중 호우키보시를 참 좋아했는데 그게 혜성이었고 윤하님 노래란걸 알고부터 mp3로 윤하님 노래만 계속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데뷔곡 오디션부터 기다리다, 연애조건, 우리헤어졌어요, 오늘 서울은 하루종일 맑음, 우산 뭐 진짜 거를 타선이 없는 노래들을 가져나와서 미니홈피에 도배를 하고 살았었는데 세월이 야속한지 내가 좋아하는 가수가 대중들에게 잊혀졌다가 다시 자신이 제일 잘하는 장르의 노래를 가지고 뙇 나타나서 역주행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존경스러운 진짜 가수가 된것같아 가슴이 웅장해지네요 ㅠㅠ 진짜 오래오래 노래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