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엘라벤 특유의 감성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좋아하는 배낭이긴 합니다. 하지만 유사 부피 배낭 중 솔트랙 등판 포함해서 650g 정도의 경량 배낭들이 한국 시장을 거의 석권하다시피해서 피엘라벤 배낭 매고 BPL 하시는 분들 보면 신기합니다. 등판 알루미늄 패널과 굴곡으로 땀마름이 편한 그레고리 옵틱 배낭도 48리터 들이치고 1.1kg으로 나름 경량인데도, 600g 대로 더 짐 무게를 낮추고 있습니다.
어제 이 제품 구매 했습니다! 아직 백페킹은 관심밖이고 당일 산행만해서 기존 배낭 용량이 겨울용으로 좀 작아 구매하게 되었네요! 매서 조임 끈들 조이니 몸에 착 달라붙는 느낌들더군요! 용량도 충분 한것 같고요 무엇보다 전면이 개방되어 물건 꺼네기 용이 한점이 마음에 들었네요! 착용 후기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hellotrekking 네!먼저 답변 감사드립니다! 한가지 더 궁금한 사항이 있는데 전 아직 D백은 사용해 본적이 없어서요? 항상 보온병(일제 -서모스) ,물, 컵라면, 그리고 다운패딩, 보온장갑 ,이런걸 막 넣다보니 일단 많이 불편 하더군요! 그리고 전면 지퍼백에는 바로 꺼넬려고 아이젠,스페츠, 방석,휴지 이런거 넣을려구 합니다! 첫번째 궁금한건 D백 M-L싸이즈에 보온병이 들어 갈까요? 그리고 이배낭에 D백 2개 정도 구입 할려면 어떤 사이즈로 2개를 구입 하면 좋을지요?
리뷰 잘 보고 구매했습니다. 3계절 당일 백패킹도 할수 있을만한 메인포켓이 크고 만족스럽고, 배낭의 균형이 좋습니다. 등판매쉬는 조금 약해서 아쉽고 허리벨트가 얇아 조금 아쉬워요. 산행은 광청종주 주로 하는데 항상 잘 쓰는 배낭입니다. 두달째 꼭 메고, 배낭뽕 충만히 채워다녀요. 저의경우는 상체만 180중반대급 이라 토르소 조절이 안되어도 맞춘것마냥 엄청 편하네요ㅋㅋㅋ 유용한 리뷰 잘보았습니다!
제품리뷰의 경우, 정후님의 길고 크고 이쁜 손이 아주 중요한 포인트도구로 사용이 되는듯 합니다. 근데 정후님의 단독샷인 경우엔 다소 습관적인 핸드모션이 군더더기 같이 느껴지기도 하네요. 첫째 둘째 셋째 등 전환포인트를 주기위한 의도된 용도를 제외하고 모션을 조금 더 작게하거나 정적으로 가는 것이 좋을 것 같은 극히 개인적이고 다소 억지스런 의견을 내 봅니다. 99점이 아닌 매번 100점을 받기 바라는 마음이니 곡해없이 참고해 주시길 바래요. 디테일의 차이 !!! 요즘 영상에선 옥의티 찾기가 너무너무 어렵네요. 역시나 잘 봤습니다. 일단 3만돌파까지 빡씨게 응원합니다.
현아가 브리즈고 제가 프리루프트인데 ㅎㅎ 제가 번갈아 사용했지만 가벼운건 브리즈인데 어깨 라인이 조금 더 좁아서 저한테는 불편했습니다 :) 가능하면 직접 착용해 보시고 결정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저한테 있어 기동성은 브리즈!!(단거리 산행) 무겁지만 기능성은 프리루프트 인것 같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