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yflanet196]현지인이 알려주는 소양강 브라운 송어 낚시 출조 팁_Tips for Soyanggang Brown Trout Fishing for Local People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렸을때 부모님들이 물고기를 자루채 얻어오신 적이 있었는데 그때 였나봅니다. ㅎ

🙇🏻‍♂️

지금도 여전히 낚시인들이 많이 모이세요. 잡히는 유튜브 영상들도 많이 올라오는 모습입니다

누구나 가능합니다. 다만 잡기가 힘들 뿐입니다.

브라운의 생태적응 능력보다 무지개의 생태적응 능력이 세배는 높습니다. 그럼에도 왜 교란종을 안때리는걸까요? 그리고 실제로 열목어랑 산란시기와 서식환경이 겹치고 있는건 현재 무지개송어뿐이기도 하구요. 브라운이 어떤 방식으로 교란을 하는건지 근거가 많이 부족한데 참 안타깝네요..

@@kleyber4038 기본적으로 치어를 공급하지 않아도 그 수가 줄어들지 않는다면 생태계 교란종입니다. 그러므로 브라운은 무조건 생태계 교란종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누군가 브라운을 방류한다는 이야기인데 그렇다면 그게 누구인지 환경부에 고발하시면 됩니다. 무지개송어가 더 위험하다고 하셨는데 그 근거는 가지고 계신 것인가요? 만일 그 근거를 갖고 말씀하신 것이라면 대환영입니다. 무지개송어를 생태계교란종으로 지정하는데 1등공신이 되실테니 말입니다. 브라운송어가 특정 지역에 의존한 상태인것에 반해 무지개송어는 여러곳의 양식장과 무분별한 자원방류로 인해 여러곳에 해를 끼치고 있는것이 맞습니다. 신속하게 교란종 지정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에코맨 무지개의 경우 브라운보다 수온변화에 내성이 강한것으로 나와있습니다. 실제로 춘천에 한여름 수온 22도 찍히는 강에서 낚시로 나오기도 하구요 그리고 고여있는 환경에서도 산란이 가능하다는 점 등 환경적응력이 트라웃 모든종중에서 가장 뛰어납니다. 또 브라운을 유해어종으로 지정한 가장 큰 이유인 열목어와의 서식지겹침은 무지개가 훨씬 큰비중을 차지하지 않나 싶네요. 브라운은 열목어 서식지는 커녕 소양강을 벗어나지 못합니다.. 20년 기록적폭우때 강촌,청평까지 떠내려간 브라운들이 다 사체로 발견된게 그 반증이죠

@@kleyber4038 말씀하신걸 기준으로 한다면 산천어도 상당히 위험합니다. 그리고 도원계곡의 열목어가 산천어를 밀어낸다는 사실도 설명되지 않고요. 무지개송어가 생태계교란종으로 지정되지 않았다는 점이 안타깝지만, 그것이 브라운송어가 생태계교란종으로 지정되면 안되는 이유는 되지 못합니다. 반대로 브라운송어도 교란종인데 무지개송어가 교란종이 아닌것이 잘못이라는 근거는 되겠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빨간색 플로팅님프, 녹색메이플라이를 주로 사용하고 있어요. 바늘은 14-16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