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이런부분은 손님으로 가시는 분들도 인식이 변해야 됩니다 동네센터라 시간제 공임받기도 뭐한데 사장님 말씀처럼 안해주면 야박해보이고 서로 애매합니다 저분들 기술로 이익을 보시는 분들인데 너무 서비스로 해주시겠거니 하지 마시고 여기 사장님 같으신 분 만나면 시간날때 비싼거 아니더라도 먹을거라도 좀 사서 정비받을때 아니더라도 지나가다 들렸다고 하시면서 같이 앉아 드시고 하면 진짜 더 잘 봐주실겁니다 저는 자가 정비 하는지라 정비쪽으로 센터가는 일이 극히 드물지만 자가정비 하시는 분 아니시라면 센터 한곳 정해 놓으시고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정비하는 사람도 본인이 케어 하고 계속 만지던 차가 들어오면 고장진단도 빨라진답니다 그리고 25년정도 바이크 탔는데 요즘 저런 센터사장님 잘 없습니다 ㅎㅎ
@@fm_bike 여기서 구입한 바이크라서 서비스로 해 주는건 모르겠지만 일반적인 경우는 받는게 맞다고 봅니다. 부붐값이 안 들더라도 구동계 뜯고 클리닝 뿌리고 거기에 소요되는 시간이 공임비죠. 근데 근래에 앞타이어 따로 구입해서 단골센터에서 교체했는데 공임비를 3만원 받더라구요 pcx125이고 맞는 사이즈의 순정타이어가 없다고 해서 사 간건데.. 타이어 공임비가 원래 이정도 나오나요 타이어를 3만원 샀는데 공임비랑 똑같네요
@@fm_bike 공임비 받으세요. 제가 자주 가는 곳은 구동계 풀면 공임비 3만원 별도로 받고, 뜯기 전에 차주에게 물어봅니다. 다 노임비로 먹고 사는데 공짜로 하시다보면 당연한 걸로 여기시는 분들 많습니다. 수리 받는 입장에서 돈 나가는 건 아깝지만 확실하게 맺고 끊어서 말씀해주시면 오히려 그게 더 믿음이 갑니다.
존테스는 노력많이한 후발주자라는게 느껴지는데 가장 아쉬운부분은 공식센터의 부족임. 야마하는 모르겠는데 최근 혼다는 완성도에서 아쉬움을 넘어 부족함이 느껴지지만 혼다의 강점은 공식센터 카톡을 통해 볼트 하나 스프링 하나라도 문의한후 재고가 있다면 주문해서 수리할수 있다는점임. 이 정도의 부품조달을 할수 있다는건 비교하기 힘든 강점임.
개인적으로는 포르자를 추천 드려요.. 제가 혼다 정비를 많이 하던입장이라 엑스맥스를 많이 보지 못했지만 광주 내려오니 많이 만지게 되더라구요. 근데 PCX와 엔맥스 를 비교해봤을때 느꼈던 느낌과 포르자와 엑스맥스를 비교했을때 느꼈던 느낌이 비슷하네요. 개인적으로는 포르자가 조금더 완성도 높고 내구성 면에서도 좋은것 같은데 사실 큰차이는 아닌것 같아서 디자인 마음에 드는쪽으로 가시는게 맞을것같아요.
자.. 지금 부터는 아무것도 모르고.. 무지에서 비롯된 싸가지 없이 말하는 카타리나라는 아이디를 사용하는 너에게 차분히 존대없이 설명해줄게.. 사실 뭐 이렇게 이야기 할것도 아니지만... "부탁이 아니라 시간당 공임을 받으면 되는거지 개멍청하네" 내가 이소리를 왜 너한테 들어야 하는건지 모르겠다... 단한번도 센터에 발 안들여본 친구라서 그러는건지.. 아니면 너무 어려서 아직 사회경험이 부족한건지... 모르겠다만... 센터가 손님이" 시간공임 이거받고 내꺼 수리해놔라." 라고 이야기 하면 그렇게 해줘야하는곳이야? 너가 그렇게 하라그러면 "내 고객님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하니?? "부탁" 이라는 단어에 뭔가 피해의식이... 있는거면 내가 말한 의도를 많이 오해했을것같네.. 고객님이 부품 사들고 가면서 사장님한테 "굽신거리며 제발 이거 한번만 해주시면 안될까요?" 라는 의미로 사용한 단어가 아니야~ 넌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서 저렇게 댓글을 단것 같지만 말이지...내 의도는 그런게 아니었고 많은 분들은 내 의도를 잘 파악하셨을테고... 손님이 부품을 가져오는걸 반기지 않는 센터들이 많은게 현실이야 너가 사는 동네는 아닐수도있겠지만.. 보통 그래 내가 라이더 입장일때도 그랬고 부탁해보라고 말한건 내가 내 오토바이에 이런 좋은 부품을 장착하고 싶지만 내가 시간도 없고 기술도 없어서 직접하는것 보다는 많이 해본 분에게 맡기면 좋겠다. 라는 생각에 동네 센터를 찾아갔는데 사장님은 내가 부품 사가지고 온걸 반기지 않아~ 근데 그런 상황에서 내가 이거 작업 시간 체크해서 공임 받고 달아줘요 라고 말하는것보다 " 사장님~ 이거 사온거 안좋아하시는거 아는데 한번 달아주세요~ " 라고 말해보라는 뜻에서 " 부탁" 이라는 단어를 선택한거야... 조금은 내 의도가 이해가 되려나 모르겠네 ... 내가 이정도 까지 말했는데 혹시나 이해가되지않거나 기분이 상하는게 있으면 더 말해줘봐바 내가 누군지도 모르는친구한테 멍청하네소릴 듣고있는게 화가 나긴 하지만 진정하고 답변해줄게... 그리고... 사람이 웃으면서 이야기 하니까 좀 재미난놈처럼 보이지...? 더이상의 문제를 만들지 않아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