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스. 오늘 붉은 보름달이 떠있는데 이걸 보니까… 소름이… 🤭. 처음부터 나그네라 칭하는 사람은 저 여인이었고 가면을 쓴 창귀도 여인을 가리키지만, 그옆에 남자놈이 처음에 염불을 같이한다는게 도깨비 아니면 귀신이지 않았나… 싶네요. 자신도 자기가 귀신이걸 모르고 있다가 뒤늦게 깨닿게되는… 휴머니즘이 있는 귀신 이야기.
2:57 저거 나그네뒤에 저 호랑이 멸종동물 보호청인듯 예를 들어 멸종위기 야생식물을 채취하거나 훼손하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백만원 이상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반면, 야생동물을 잔인하게 죽이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그쳤다. 멸종위기종에 대한 특별한 보호는 당연한 일이겠으나 쾌고감수성을 지닌 동물의 생명 또한 똑같이 존중되어야 마땅한 일이기에 이 같은 법의 현실은 매우 모순적이고 비현실적이었다.(구글에서 따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