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 River (Johnny's Version) - To the Moon OST | Piano Cover 

For River란 제목이였던 곡이 기억조작으로 변형된 세계에선 To The Moon이란 제목으로 바뀐것이 감동적이였죠.. 리버를 위한것이 달로가는것이라는 암시를 곡의 제목으로 주는게 말이안됩니다

다만 이것이 전부 죽기직전의 조작된 조니의 기억일 뿐이었다는게 너무 슬프다ㅠㅠㅠㅠ 리버는 자기 항암치료까지 거부하며 평생을 조니가 다시 첫만남을 기억해주길 빌며 살다 먼져 죽어버렸으니......

마음이 따뜻해지는 곡인 듯합니다. 게임을 직접 플레이 해보지 않아 잘 모르겠지만, 따뜻한 장면에 사용되었을거라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ㅎㅎ 스토리 혹은 게임에서 이 음악이 사용된 장면 등을 자세하게 묘사해주시는 분이 계시다면, 대신 상단 고정해두겠습니다. :-) 모두, 한주 수고 많으셨습니다!

스토리 하나는 진짜 감동적었죠 재밌는 게임이 아닌 아름다운 게임이었던것 같아요 아직까지도 가슴속에 깊게 남아있는 게임

진짜 투더문은 어릴때 봤는데도 아직도 뇌리에 선명하게 남아있는 명작입니다... 진짜로 그때 그날의 감성을 못잊어요..

투더문 스토리를 모르시는 분 이시라면 어느 유튜버도 좋으니 일단 그 게임을 보시길 바랍니다. 댓글 설명으로는 감동이 잘 와닿지 않을 수 있거든요. 아니면 직접 게임을 플레이 해보시는 것도 좋을거에요. 후회는 없을겁니다.

크으 투더문 정말 명작이지요. 주인공 조니가 늙고 병들어 죽기직전에, 자신의 기억으로 들어가 소원을 이루어주는 사무소에 의뢰를 하게 되고 그 기억속에서 자신의 아내인 리버를 위해 연주해주는 곡이에요. 제목이 For river인 이유도 그 탓이랍니다. 조니의 소원은 달에 가는 것이었고, 조니와 얽혀진 주변 인물과의 관계 리버와 아냐의 이야기도 정말 가슴아파서 엔딩 장면에는 울음을 터뜨리는 사람이 정말 많은 게임이에요. 많은분들이 꼭 플레이해보셨으면 하는 바람이랍니다.

음악은 음악만이 아닌 이야기가 있을 때 비로소 완벽해진다.

진짜 이런거 보면 옛날에 왜 피아노 다녔다가 끊었는지 후회 됨 .. 진짜 저거 치고 싶은 데 ㅜㅜㅜㅜ 왼손 오른 손 멀티가 안돼니까 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 썅

Oh man this game still gives me the feels, even after these years. What a wonderful cover by the way, I really enjoyed the ending

진짜 피아니캐스트님 말대로 마음이 따뜻해지는 곡이네요.. 아침에 일어나서 커피 한 잔 마시면서 듣기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좋은 곡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투더문.. 평생 접한 모든 컨텐츠중에 가장 슬픈 내용이었습니다

아무리 몇번을 들어도 들으면 가슴이 뭉클해 지는 곡이다.. 게임이 2시간정도짜리 영화로 나온다면 바로 구매 하고 모두에게 공유할텐데..

미친 조니버전은 없는 줄 알았는데 오늘 찾았어요 미쳤다.. 전 이 음악만 들으면 가슴이 먹먹해져요 당신의 피아노 정말 너무 좋아요 항상 잘듣고있습니다... 역시 조니버전이 최고야 ....... 아 넘슬퍼........ 감사합니다

still hits me with feels every time

투더문 플레이한지가 벌써 4년째네요 ㅎㅎ 언제 들어도 가슴을 울리는 노래죠

투더문 everything's alright 이곡도 명곡이에요 !!! 피아니님은 기교없이 원곡대로 커버해주시는게 제일 큰 장점 젤 좋아하는 부분이에요 .. 항상 잘 듣고 있어요

너무너무 멋져요 들어본것중에 제일좋아요ㅠㅠ

시간이 지나도 이 노래만 들으면 다시 그시절 그 감정선이 떠오르네요

영상이 너무 예쁘네요 최애곡인데 느낌 잘 살아있네요 잘듣고 갑니다!

투더문... 별빛등대의섬... 비슷하면서도 서로 다른 두곡..

최근부터 피아니캐스트님의 영상을 하나씩 보고 있어요. 듣고 있으면 마음에 직접 쿵 울리는것처럼 가슴이 먹먹한 기분이 들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와...이 곡을 따뜻한 장면으로 표현하신 연주를 들으니 감회가 정말 새롭네요ㅠㅠㅠ 항상 슬프게만 들었는데, 플레이 없이 연주하신 것도 색다른 감동입니다😊

오 애정하는 투더문... 저도 뮤즈스코어에서 이 곡을 쳐봤는데 치기엔 쉬운 곡이지만 두장인 악보를 무한대로 반복하며 연주하곤 할정도로 곡의 멜로디나 감정들이 너무 좋더군요 피캐님이 쳐주시니 새로운 느낌이 들기도 하고 감회가 새롭습니다ㅎㅎ👍🏻

와... 이곡이 나오는 겜을 모를땐 그냥 멋진 곡이네 하고 지나갔는데 알고 들어보니 또 느낌이 다르네요..

너무 예뻐요... 청각적으로도 시각적으로도 ㅜㅜ 구독하고갑니다! 좋은 연주 감사해요 😍 정말 감동이에요

To the moon. For River. 리버를 위해서 달로가자. ㅜㅜㅜㅡㅜㅜㅜㅠㅜㅜ갓겜ㅜㅜ 하나하나의 요소에 다 뜻이있고 스토리가 있어요ㅜㅜ 진짜 꼭 한번 해보시길ㅠ

게임 내에서도 나온것 처럼 반복되는 부분이 많지만 그래도 조니의 마음이 리버에게 전해지는 느낌인것 같아서 정말 마음이 뭉클해지네요 ㅠㅠㅠ 진짜 댓글 쓰면서도 울고 있습니다 ㅠㅠ

와 ㅁㅊ 이 갓곡을 커버해주셔서 넘나 고마워요 진짜 ㅜㅜ 저 진짜 이겜하면서 울었어요..

옛날에 피아노 다닐때 이거 악보 갖고 쳤었는데 쓸데없이 추억돋네 주책맞게

저희 아들이 너무 좋아하는곡이네요 ^^ 아들덕에 찾아보게 되었어요. 너무 아름답네요~ 감동입니다.

마음이 편안해지는 곡이네요....들어는봤는데 게임ost인줄은 몰랐네요....구독자 1만명까지 갑시다!! 유튜브 흥하세요!!

진심으로 아름다운 피아노 연주입니다!! 완전 감동 받았습니다 ㅠㅠ

제가 좋아하는 노래를 다 커버하셨네요ㅠㅠㅠ 너무 좋아라

Meu Deus que coisa perfeita 🤩

I first watched Cry play To The Moon so this song brings bittersweet memories...

Such a beautiful song! The game this song came from was a very touching one and even brought a tear to my eye.

또하나의 명작...그리고 명곡... 투더문할때 정말 많이울었는데 😭 감사해요 그때의 감동이 다시 떠오르네요!

게임 플레이 하지않았을때도 눈물나오는 음악이였는데 플레이 하고나서 몇배로 눈물짰던 기억난다...😢

진짜 폴 리버는 듣기만해도 뭉클해지는ㅠㅠㅠ

캬 명곡

너무 좋습니다 잘 듣고 갑니다

올려주셨네요 정말감사합니다 >< 정말 정말 감사해요

투더문 게임하면서 이노래듣고 엄청 울었었는데..ㅠㅠㅠㅠ 또 눈물나려하네요

와 투더뮨꺼도 하셨었어 ..... 개죠아 진짜 사랑해요

헐헐 이노래를 하시다니...줄곧 찾고있었는데...너무좋네요...

TO THE MOON (스포O, 스포가 있으니 게임을 구매하고자 하시는 분은 이 댓글을 읽지 말아주세요. 이 댓글은 매우 길어요.. 나름 간추렸는데도 기네요ㅠㅠ) 주인공 조니는 죽기 직전 자신이 생전 바라던 소원을 이루고 싶다는 마음으로 기억을 조작하는 사무소인 지그문트에게 의뢰를 넣게 됩니다. 하지만 조니에겐 간절히 뭔가를 바라는 마음과 '달'이라는 단어 뿐이었고 확실한 기억은 남아있지 않았습니다. 어째서 일까요? 의뢰를 받아 조니의 집으로 찾아온 사무소 직원인 박사 로잘린과 와츠는 조니의 행복한 죽음을 만들어 주기 위해 기계를 통해서 수명이 얼마 남지 않은 조니의 기억 속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조니가 간절히 바랬지만 이루지 못한 꿈을 기억 조작을 통해서라도 이뤄주기 위해서 말이죠. FOR RIVER 라는 곡은 게임의 초반 부분인 로잘린과 와츠 박사가 조니의 집에 도착했을 때 집 가정부의 아들과 딸이 장난을 치며 피아노로 연주하는 곡으로 첫 등장합니다. 조니에겐 사랑하는 아내인 '리버'가 있었습니다. 지그문트 사무소에 의뢰를 넣었던 조니는 리버가 죽은 후 자신도 병을 얻어 시한부로 죽어가고 있었죠. 리버는 조니에 대해 기억하는 것이 있었지만 어째서 인지 조니는 리버와의 일들을 기억하지 못하는 듯 싶었습니다. 잊었던 그 기억은 어떤 기억이었을까요? 그 기억은 바로 조니의 어린 시절입니다. 조니의 어릴 적 꿈은 '달'로 가는 것이었습니다. 달로 가고픈 이유는 바로 마을 축제 때의 일 때문이었죠. 조니에겐 쌍둥이 형인 '조이'가 있었습니다. 어린 시절 조니는 마을 축제 날, 형과 자신을 차별하는 엄마에게 화가 나 축제 거리에서 벗어나 아무도 없는 장소로 가 혼자만의 시간을 즐겼습니다. 별이 아주 잘 보이는 절벽가 잘린 나무에 앉아서 말이죠. 바로 그 아름다운 날 밤, 리버를 처음 만나게 됐습니다. 리버에게 자신이 축제 경품으로 탄 오리 너구리 인형도 그냥 줄 정도로 리버에게 첫눈에 반했었죠. 둘은 하늘에 무수히 뜬 별과 커다란 달을 보며 이야기 꽃을 피웁니다. " 아무한테도 말 안 했지만.... 항상 저건 등대라고 생각했어. 수십억 개의 등대들이 하늘 저편에 있는 거야." "아, 거긴 정말 시끌시끌 하겠네." "아니야. 거기서도 등대들을 다 볼 수 있어. 그리고 서로 이야기하고 싶어해. 하지만 할 수 없어. 너무 멀어서 서로 말소리를 들을 수 없는 거야. 그래서 빛을 멀리 멀리 보내는 것 뿐이야. 그게 .... 저 별들이야. 다른 등대들에게 빛을 보내고 나에게도 보내." "왜 너한테?" "왜냐면 언젠간.... 저 등대들이랑 친구가 될 거니까." 조니가 엄마에게 돌아갈 시간이 다가오자 리버와 조니는 내년 축제에도 여기서 만나자고 약속합니다. 리버는 걱정하며 말하죠. 누군가 까먹어서 여기로 안 오면 어떡하냐고, 조니는 그 말에 답합니다. " 그럼, 달에서 만나면 돼." 이 아름다운 장면에서 역시 좋은 노래가 흘러나옵니다. 이 장면은 게임의 후반부에 위치해 있죠. 조니는 어째서 저 아름답고 예쁜 기억을 잊게 된 걸까요? 바로 조니와 조이의 엄마가 실수로 쌍둥이 형 조이를 차로 치게 됩니다. 조이가 차 사고로 죽자 그 괴로운 기억을 잊기 위해서 '베타 차단제' 라는 약을 처방받게 되고 그 괴로운 기억을 잊게 됩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리버와의 추억 역시 잊게 된 것이죠. 사무소의 직원인 박사 로잘린과 박사 와츠는 조니의 기억을 고쳐주게 됩니다. 고친 기억은 이렇습니다. 축제에서 리버를 만난 기억은 그대로 놔두고 그 이후로 그 둘은 헤어지게 됩니다. 학교에서도 그 어디에서도 조니와 리버는 만나지 못합니다. 현실에서는 학교에서 리버와 만나지만 그 기억을 바꿔버린 것이죠. 학교에서 조니와 리버가 재회한다면 달에서 만날 필요가 없으니까요. 그 후 리버랑 만나지 못한 조니는 '달에서 만나자' 라는 리버와의 약속을 잊지 않고 우주 비행사란 꿈을 목표로 NASA에 지원을 하게 됩니다. 이 장면들에선 For River 만큼 좋은 노래인 'Everything alright' 라는 곡이 흘러나오게 됩니다. 여러 번 지원서를 넣고 떨어지기를 반복하던 어느날 조니는 드디어 꿈에 그리던 NASA에 입사하게 됩니다. 그리고 바로 그때, 리버를 NASA의 동료로 재회하게 됩니다. 우주비행사가 되는 과정에서 조니는 리버에게 NASA 로비의 피아노로 노래를 들려 줍니다. 어쩐지 익숙한 멜로디 입니다. FOR RIVER일까요? 사실 같은 음악이지만 제목이 다릅니다. 저 곡은 To the moon 이라는 제목으로 바꾸어 조니가 리버에게 들려줍니다. 바꾼 기억에선 '리버에게'라는 제목이 아닌 '달로' 라는 의미로 바뀐 것이죠. 그렇게 힘겨운 훈련을 견뎌낸 리버와 조니는 둘이 함께 달로 향하는 우주선을 타게 됩니다. 조니와 리버의 이웃들도 육교 위에서 날아가는 우주선을 바라봅니다. 노을이 지는 황혼이었습니다. 그렇게 달로 날아가던 중간, 불안감을 느낀 건지 조니가 연신 주위를 두리번 거립니다. 그것을 확인한 리버가 다정하게 조니의 손을 붙잡습니다. 둘은 웃으며 서로를 바라봅니다. 불안감이 점차 사그라 들고 우주선의 작은 창문엔 그토록 바라던 달이 보입니다. 점차 조니의 시간이 끝나갑니다. 달에 도착하면서, 조니의 심장은 멈추고 맙니다. 조니가 그토록 바라던 달에 가면서 죽음을 맞이하고 게임은 끝납니다. * (FINDING PARADISE 스포 존재O) 많이 간추렸지만 스토리는 이럽니다. 투더문이라는 게임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깨닫게 해주는 게임입니다. 생각하면 생각할 수록 많은 것을 느끼게 하죠. 조니는 기억조작을 통해 행복한 기억 속에서 죽음을 맞이했지만, 사실 현실에선 아내인 리버는 결국 조니의 기억이 돌아오지 않고 달에도 못간 채로 죽었으니까요. 만약 이런 기억조작 기술이 실제로 존재한다면 어떨까요? 자신이 살아온 인생을 다 바꾸면서 새로운 기억을 만들어 가는 게 정말로 행복한 죽음이 될까요? 이 물음의 답은 후속작이 남깁니다. TO THE MOON 의 후속작인 FINDING PARADISE에선 지그문트(기억 조작 사무소 이름)에 의뢰했던 주인공인 콜린이 되려 지그문트 사무소를 보았던 기억 모든 것을 지우곤 자신의 원래 인생을 가지고 죽음을 맞이합니다. 지그문트 사무소의 광고를 본 이후로 오히려 인생이 불행해졌다고 생각한 것이죠. 그 사무소를 몰랐더라면 내 인생에서 슬펐고 후회되는 일들을 찾아나갈 필요가 없었고, 현재의 삶에 충실했을 테니까요. 콜린은 자신의 인생은 아쉬운 것도 물론 있던 인생이었지만 그 모든 것 다 자신의 인생이었다고 소중히 여기면서 죽게 되죠. 아픈 인생이어도 스스로가 직접 가꿔온 소중한 자신의 인생이라는 거죠. 기억조작 기술이란 것은 굉장히 달콤하면서도 위험한 기술인 것 같습니다. 결국 기억을 바꿔 행복하게 죽을 순 있지만 그게 현실은 아니라는 점이 양날의 검처럼 항상 따라오니까요. 두 게임 모두 OST가 굉장히 아름답고 스토리도 풍부합니다. 깨달음도 많이 주는 게임이고요. 시간이 난다면 플레이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두 게임 합쳐서 3만원도 안되는 가격이니까요. 삶을 소중히 여기고 싶다는 생각이 문득 들 때면 두 게임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들을때마다 울컥하는 피아노곡...

되게 좋네 편안해진다

내가 진짜 어릴적 기억도 안나는 그때 처음 스마트폰이라는게 나오고 엄마폰으로 항상 투더문 플레이 영상을 보곤 했지

simplesmente incrível

야밤에 감성터지네요 이제 이거듣고 자러갑니다

피아노라고는 도레미파솔라시도밖에 모른데 이 영상보며 연습하니 저도 앞부분은 어느정도 칠 수 있게 됬어요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감사합니다 피알못이지만 연주해보고싶었어요...

새벽에 듣는데 미치겠다ㅠ

손 정말 이뿌시다...피아노건반이랑 너무 잘어울려 ㅠㅠ

방금 투 더 문 엔딩 보고 왔는데 진짜 좋네요~

이젠 노래만들어도 눈물이나와요....이 명작을 얼마전에 알았다니....

투더문 너무좋아ㅠㅜㅜㅠ

항상 플레이 해보고 싶어도 막상 또 직접 해보려니 그럴 여유는 없어서 정확히 어떤 장면에서 나오는 BGM인지는 모르겠지만..별다른 배경 지식 없이 마냥 들어도 마음에 울림을 주는 곡인 듯 하네요. 무언가 마음 한켠이 슬프고 애달퍼서 눈물을 흘리면서도 그저 슬프기만 한 눈물은 아니겠죠? 잠이 오지 않을 때, 슬프고 우울할 때, 그래서 꿈과 희망이 필요할 때 종종 들으러 오겠습니다.

이곡은 들을때마다 가슴이 시리내

My God the feels😭

엔딩크레딧 올라가면서 이 브금 나올때 진짜 눈물나요

What a beautiful Performance of an emotional song from one of the best games that I've ever played.

Oh! I loved the extra part you added at the end, and you still kept the song "unfinished" without that last note, true to the original.

듣고 울었습니당

I haven't heard most of the pieces that you cover I really enjoy listening to them. Check out Memories by Clint Mansell from the moon OST Of course if you haven't heard of it. It would be awsome if you cover that.

아니 이 게임 안되겠네 게이머들 울리고 말이야.. 이 곡 요즘 자주 듣던 곡이었는데 캐스트님만의 따땃함이 녹아 있어서 좋네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Very lovely, I don't think I know the song but I'm pretty old so I know the stuff from the 60s to 80s :)

I really love game to the moon and i want to cover all types of 'For river' i just covered extended Johnny's version which is the easiest, i hope i cover even sarah&tommy version!

진짜 이거 게임이든.. 만화든.. 겁나 슬퍼..ㅠ.ㅜ

ㅜㅜ.. 다시 쌤한테 레슨받고싶네용

This brings me back memories oh boy :(

명작겜의 명곡 ㅠㅠ

до слёз

진짜 신기한게 이젠 세부 스토리도 잘 기억 안 날정도로 플레이한 지 오래됐는데 이 노래만 들으면 눈물날 것 같음 ㅠㅠ

난 이 유튜버 영상?이 예뻐서 더 좋더라

Thank you for creating this. On a side note: Are those actually your hands there, or is this a visual aide program?

자기전 투더문듣고자니 오늘 꿈은 달여행꿈이 나올거같네요 ㅎㅎㅎㅎ

이거 꼭 듣고싶었는데 감사합니다!!1시간짜리 있었으면 이거 듣고자는건데...아쉽...

0:08

클났네 이제 노래만 들어도 눈물이 나네....

투더문 하면서 6번 울었어요ㅠ

그럼 달에서 만나면 되잖아, 바보

I hear he made it himself...Kinda repetitive if you ask me. Whats it called? "To the moon" 😭

와 투더문 아시는구나 이거 겁.나.감.동 입니다

내 인생 최고의 스토리게임

the intro piano reminds me of the intro of the way you look at me by christian bautista

안울던 사람도 눈에서 땀이나는 갓겜

피아니캐스트님 영상 덕분에 for river와 시간을 넘어서 연주를 할 수 있게 됐네요 감사합니다

오늘 주말겸해서 투더문엔딩보고 ost 찾아다니고 있습니다.. 한국표준시기준 현재 스팀에서 2천원정도에 구매가능합니다.. 한번쯤 꼭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ㅠㅠ아효.. 나이 30넘게 처먹고 왜 이리 서럽게 울었는지.. ㅠㅠㅠㅠ 좋은연주 감사드립니다!

어렸을 적 서로 사랑하는 쌍둥이 형제를 잃는 기억을 지우게 되어 더 전에 있었던 일인 사랑하는 이의 첫 만남의 기억을 잃게 된 한 남자와 자폐증을 앓고 있었지만 사랑하는 이의 첫 만남의 기억을 떠올려주게 하기 위해 일생 동안 사랑하는 이의 곁에서 노력하지만 안타까운 결말을 맞이한 한 여자의 이야기이자 슬픈 이야기이자 마음이 따뜻해지는 이야기입니다. 그런 스토리로 생각하시면 편할 것입니다. 완벽하진 않지만요. 결말은 따로 보시거나 플레이를 추천합니다. 저로서는 그 내용을 담아낼 수 없군요.

For river, forever..😭

눈물난다..

게임을 해봐서 그런가 듣고 소름돋음;;

How you edit your video

궁금한게 있는데 유튜브 피아노 영상들을 보면 저렇게 피아노 위에서 나오는 효과들은 뭔가요?

투더문은 다 자기의 상상 속이라는 현실적인 사실이 너무 슬픔

여기서 우는 게임 😢

.......... 겜한사람 들으면 눈물찔끔하기때문에 으어어어어어어어어 진짜 너무슬프더

예전남자친구랑 이게임을 했었는데 저는 안울고 남친혼자만 울었어요 ㅎㅎ 그때 기억이 나네요 ..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