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게 있어요. 아코디언은 주름관을 여닫는 속도(압력)변화로 소리의 크기를 표현하는데 허세디언은 어떻게 연주중에 소리의 크기를 변화시킬 수 있나요? 롤렌드의 전자 아코디언도 그런 이유로 주름관이 있고 윈드센서를 활용합니다. 연습할 때 주름관을 펼치지 않고도 사용할 수 있도록 그냥 소리가 나는 설정도 있긴하지만 볼륨조절을 활용해 다이나믹 표현을 위해 주름관을 사용합니다. 이 악기가 전자악기라면 MIDI 인터페이스가 있는지.. 그리고 건반에 애프터터치 같은 기능이 있는지 벨로시티 검출 기능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좋은 악기를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에 찬사를 보내드림니다 저는 악기와 음악에는 잼뱅이람니다 하지만 제가 보기에는 다양한 음색과 기능들을 위해 너무 많은 욕심이 내포되어 있다는 느낌이 듬니다 될 수 있으면 최대한 단순화 하고 디자인을 최대한 고급화 한다면 세계적인 악기가 탄생하리라 믿습니다 대표적인 신화가 apple iPod 철학입니다 iPod 개발 철학을 한번 적용해 보시면 정말 세계적인 악기가 탄생하리라 믿습니다
3월 18일부로 사전예약 들어갔고 5월 5일부로 정식 판매 시작됩니다! 한대 당 가격은 280만원입니다 구매전 일산 사무실에 오셔서 악기 보시고 연주도 해 보실 수 있습니다! 사전예약 naver.me/xjJ8oLM5 사무실 주소 :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강석로 5, 407호 주식회사 헤세디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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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코디언을 이제 막 시작한 초심자 입장에서 아코디언의 아름다운 선율은 하모니카 구조에서 나온다고 보는데 그러한 소리를 내기 위해서는 바람이 필수... 그러나 헤세디언은 그 소리를 전자음향으로 대신 한다는 것인데 그렇다면 이미 나와있는 숄더형 신디사이저와 기능면에서는 큰 차이가 없을 듯 한데 아코디언은 연주자가 건반을 볼 수 없는 배우기 까다로운 악기인데 악기가 내는 소리가 대동소이 하다면 구태여 헤세디언을 사용해야 할 만큼 장점이 있는지 잘 모르겠슴... 하지만 롤랜드에서도 전자 아코디언을 판매하고 있으니 나같은 일반인은 모르는 의외의 수요가 존재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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