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can I have such a unique experience while playing the gayageum? The eyes of foreigners watching with curiosity, and the way they applaud. I can't forget.
감사합니다~ 저는 너무 익숙한 아리랑이라 소중함을 더 몰랐던것 같아요~ 그저 이라 하면.. 어린시절 가야금 배울때 아리랑 하다가 물집 잡힌게 제일 먼저 떠올라요 ㅠㅠ(감정 파괴자 ㅋㅋ) 당분간은 해외에 못나가겠지만.. ㅠㅠ 앞으로 어떻게 하면 선한 컨텐츠를 만들 수 있을지 많이 노력하겠습니다~^^
@@PrettyT-rex bh님~~ 제가 한 행위는 애국자가 되고 싶어서가 아니예요~ 제 전공이 가야금일 뿐이고 바이올린 전공자가 길에서 연주한거랑 똑같은거예요~^^ 다른 영상 보시면 지하철 안에서 트럼펫 부는 사람도 있어요~ 그게 익숙치 않은 저에겐 약간의 문화충격이었답니다~ 하지만 현지인들은 아무도 신경쓰지 않더라구요~ 버스킹이 일상인 나라에서 연주 한건 민폐는 아닌것 같은게 제 생각이지만.. bh님 생각도 존중하겠습니다^^
@@gayageum 뭐든 연주하라고 만든 악기가지고 무엇을 연주하든 뭔 상관이래요ㅎ. 그런거 따지는 음악인들이 고지식한것 아닌가요? 트라이앵글과 캐스터네츠로 샹송연주하면 와~~하는건 되고 가야금으로 나이트 댄스곡 연주하면 안된다고할 사람들입니다. 무슨 악기로든 대중적인 명곡들을 연주하는것. 그것이 바로 악기로서의 값어치를 하는것이라 생각합니다.시대가 어느땐데 아직도 그런 구닥다다리 사고를 갖고 있다요.저는 선생님같은분들이 진정한 음악인이라고 생각합니다.무시하세요 그런분들.하고 싶은 연주 다하고 사십시요~
영재님 너무 아무 의미없이 상처주는 댓글에 상처 받지 마세요. 영상이 너무 좋아서 보다가 댓글 보는데 보는 제가 다 마음이 아파요... 대가 없이 그냥 음악이 좋아서 가야금이 좋아서 열심히 연구하시고 버스킹 하시는 분한테 음악이 어떻다 말도 안되는 비난하는게 제가 다 어이없네요...친한 친구중에 국악하는 친구가 있어서 한곡 한곡 얼마나 공들여 하는지 알거든요...ㅠㅠ 악플 다는 사람들보다 좋아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요!! 악플 다는 사람도 막상 앞에 와서는 못할 얘기 늘어놓고 가는거니까 너무 괘념치 마시고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멋잇으세요!!😊
진영님~ 저 부끄럽고 자존심 상하는거 사실이예요~ 당혹스러워서 정지 상태예요ㅜㅜ 그런데 더 충격은 악플은 철 없는 애기들만 쓰는건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란것도 참 할 말이 없더라구요. 제 영상을 보는 후배, 제자들에게 부끄러워서 고개를 들 수가 없네요! 진영님께서 제 마음을 이해해주시니 구구절절 얘기를 늘어놨어요!^^ 미안하고 고맙습니다!^^
영재님 누구보다 자랑스러우신 분이니 더 당당해지셔도 돼요!! 외국 나가서 우리 고유 악기 들고 다니면서 연주 하는게 말이 쉽지 정말 어려운 일이자나요...후배분들은 오히려 닮고 싶다 느낄거에요!😊 괜히 이제까지 노력이 부정 당하는 느낌도 들고 속 많이 상하시겠지만 그냥 무시하는 수 밖에 없는거 같아요 ㅠㅠㅠ 코로나 끝나고 언젠가 국내 공연 하시게 되면 제가 말한 친구랑 같이 공연 보러 갈게요🥰 언제나 응원하고 있을게요~~^^ 힘내세요!
토카카님!! 감사합니다~ 상황과 경험이 무언가를 봤을때 감동으로 떠오르는 경우가 있죠~ 저는 올림픽에서 선수들 입장하는 장면만 봐도 그렇게 눈물이 나더라구요 ㅠㅠ 저 영상을 찍을땐 유튜브 개시 전이라서 많은 분들이 감동 혹은 비판을 하실줄은 전혀 몰랐어요~ 유튜브 올리면서 그런것도 짐작하지 못했던건 제 불찰이겠죠..^^ (그런데 아직도 감이 없는것 같아요 ㅋㅋ) 계획적으로 준비하고 했다면 더 좋은 영상을 만들었을텐데 요즘도 영상의 방향이나 감성을 계획하고 촬영하진 않게되네요~ 국내편도 대부분이 즉흥적이라서 사람사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요~ 건전한 채널 유지만은 확실하게 이끌어 가겠습니다!!^^ (아침부터 기분 상해서 괜히 주절주절 토카카님께 이야기 하고 있네요 ㅠ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가야금영재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자연스러운 영상이 더 좋더라고요. 가야금영재님 마음이 가는대로 생각하는대로 진실성이 묻어나는 영상이니까요. 영상을 보는 사람들이 받는 느낌은 다다르니까 피드백들은 거를거 거르고 참고만 해주시고 어떤 불편한 얘기들은 너무 마음에 두지 마셨으면 좋겠어요. 힘내세요
혹시 댓글보고 너무 상처받거나 신경쓰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전 커뮤니티 인기글에 올라와서 언니를 알게됐는데 가야금버스킹 정말 신선하고 좋은것같아요 버스킹하는것 자체가 얼마나 큰 용기가 필요한건데... 사람들 앞에 나서지도 못할 사람들이 방구석에서 타자치는거 정말 웃기지도 않네요 신경쓰지마세요! 연주하고 나서 소감을 말씀하시는게 너무 행복해보이세요 앞으로도 쭉 행복한 연주 보여주세요❤ 해외에서 듣는 가야금 정말 좋네요 (๑ᵔᴗᵔ๑)
언니 어디가서 한성격으로 유명한 사람인디ㅋㅋㅋ 멘탈이 이렇게 약한줄 몰랐어요~ 부모님세대 분들이 해주고 싶은 말씀을 하시는것 같아서 우선 마음을 가라앉히고 설명해드리곤 있어요! 근데 이 언니가 지금까지 음악생활하면서 그렇게..그런편이 아니었는데 살짝 슬프려고해요~ 우리 ㅎㅎㅎ ㅋㅋㅋ 친구~ 이름이라도 알고 싶으네요!! 자주 언니 영상 봐주세요! 적응 좀 당당한 언니로 곧 부활할게요!!♡♡♡
서현님~ 이름도 예쁜 서현님!! 고맙습니다~~ 서현님 댓글에 제가 막 실실 웃으면서 마음이 상쾌해져요!! 하하하하~~~ 주말 잘 보내고 있어요~? 저는 컴퓨터 앞에 앉아서 할일이 태산인데 계속 미루고 있네요~~내일부터 해야지!!^^;; 행복한 주말 보내시고 또 만나요~~~
뉴스보면서 미국에 사는 친구들이 많이 걱정되더라구요.. 안그래도 코로나때문에 정신적으로 지친 분들이 많을텐데 너무 무서운 시위가... 요한님ㅜㅜ 밖에 조심히 다니세요! 그래도 성함이 요한이시니 드리는 말씀인데요... 하나님이 동행하셔요!! 평안한 날 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I’ve been here many times and I never imagined to see a traditional Korean instrument playing here especially gayagum which you rarely see outdoors! ❤️❤️❤️❤️❤️
유별라님! I saw the baby's video on your channel! What a lovely family! You live abroad, right? I hope you are always healthy and happy. Thank you for watching my video!
가야금 소리 들으니 힐링이돼요~ 전문가는 아니라 잘 모르지만 바이올린이나 다른 서양현악기와는 다른 매력이 느껴져요~느림의 미학도 느껴지고 자연의 소리와 닮은 느낌이~ 꼬옥 한옥마루밑에서 빗방울 떨어지는거 같이요!!!그냥 제느낌이에요 옛날엔 팝이나 락이좋았는데 지금은 이런 전통악기소리가 넘 좋아요~~^^♡
션맘님!! 또 오셨네용!!! 반가워요~~ 오~~옛날에 락도 좋아하셨어요?~ 저는 어릴때부터 너무 전공으로만 살아서 국악과 클래식 외의 음악은 들을 기회가 별로 없었어요~ 그래서 대중가요도 잘 모르고~ 팝송은 더더욱 몰라요~ 한옥 마루 밑에서 빗방울 떨어지는 소리라니... 그보다 청량한 가야금 소리가 어디있겠어요!!ㅠㅠ 고맙습니다~~ 오늘 올릴 영상도 기대해주세용!!^^
가야금 소리를 자세히 오래 들어본 건 처음인 것 같아요. 소리가 이렇게 아름다운 줄 이제야 알았어요! 자신만의 신념을 가지고 많은 사람들 앞에 당당하게 나서는 모습, 우리 것을 알리는 모습, 이 모든걸 뒷받침 해주는 실력까지 너무 완벽하네요👍👍 댓글로 이래라 저래라 훈수두는 사람들 정말 많네요ㅎㅎ 저는 과학이나 역사적 사실처럼 현시점에서 절대적 진리로 받아 들여지는 것을 제외하고 음악이나 글, 그림과 같이 자유로운 해석이 가능한 분야는 기존과 다르게 변형되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해요. 물론 원곡의 박자와 스타일에서 느낄 수 있는 감정이 있고 그것이 기준이 되는 건 당연한 일이지만, 꼭 정해진 틀 안에서만 연주해야 하나요? 아리랑을 듣고 과거 힘든 시기를 떠올리신 어르신들도 계실테고, 개인적인 사연이 얽혀서 슬픈 분도 계실 수 있죠. 저는 아리랑을 들으면 초등학생 때 친구들이랑 웃으면서 단소 불었던 기억이 나서 따뜻한 감정을 느끼는걸요! 같은 노래를 듣고 모두 같은 감정을 느끼지 않는 것 처럼 다양한 해석이 존재하는 것이 예술의 매력이 아닐까요😄 연주를 듣는 주변 사람들 표정을 보세요. 그리고 연주가 끝난 뒤 관심을 갖는 사람들을 보세요. 무슨 말이 더 필요한가요? 너무나 분명하게 보이는 성공의 증거 아닌가요!! 박자가 어떻느니 편곡이 어떻느니 하시면서도 이 노래가 아리랑인 걸 알고 각자가 생각하는 아리랑의 느낌도 같이 떠올리셨잖아요. 그러니까 비교를 할 수 있는거겠죠ㅎㅎ 정말로 잘못하고 틀리고 이상한 음악이었으면 들으면서 본인만의 아리랑을 떠올릴 수 있었을까요? 자기 생각을 말하지 말라는 게 아니라 선을 지키면 좋은 충고가 되지만 어디까지가 선인지도 모르고 뭘 잘못했는지 모르면 그냥 기분 나쁜 글로 보일 수 있다는 것도 생각해 주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남깁니다. 충고 하시는 댓글들 중에 진짜로 도움 될 댓글은 거의 없는 것 같아서요ㅎㅎ 제 댓글도 누군가가 보기엔 그냥 아는 체 하는 사람 중 하나로 느껴질 수 있다는 거 저도 잘 알고 있어요🤗 다른 말이 주절주절 많았네요😅 생각은 쉽지만 행동은 어렵다는 걸 잘 알기에 더 멋있고 더 대단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응원합니다👍
유진님~~ 이렇게 정성스러운 설명을 해주시기 까지 저를 얼마나 가여이 여기셨으면....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솔직히 과한 충고들에 굉장히 당황하고 화가나고 억울하고 그랬어요~ 지금은 안그렇다는건 아니구요! 약간 적응하고 있어요!ㅋㅋ 무대에서, 음악을 하면서 한번도 들어보지 못했던 얘기를 들으니 너무 충격적이고 속상하더라구요~ 특히 이런 댓글을 보게 될 후배, 제자들에게 정말 고개를 들 수가 없었어요~ 아.. 내가 길에서 연주하니까 조심스러운 이야기를 편히들 하시는건가? 생각하기도 하고.. 댓글을 본 제 친구들은 저보다 더 화를 내주더라구요. 저 때문에 음악하는 친구들까지도 모두 자존심에 금이 가는것 같았어요~ 물론 제가 하는게 무슨 명연주~ 아무도 비판할수 없어!! 이런건 절대 아니지만요! 충분히 조언과 추천도 해주실 수 있지만 과한 댓글이 너무 속상했어요! 저는 보통의 분들보다 약간의 자부심이 쎄기도 했구요...ㅋㅋ 그걸 지키기 위해서 참 많은 시간을 지내왔거든요~ 제 풀에 지쳐서 잠시 놓아버린시간이 있었고, 다시 음악하겠다고 돌아와서 "또 역시나 예술가들의 현실은 변할 수 없구나"를 느끼며.. 정말 진짜 마지막으로 즐기면서 1년만 해보고 그만두자! 라는 큰 결심으로 시작하게 되었어요! 또, 기왕하는거 현지에서는 외국어를 잘 못하니까 영상을 보게 되는 한 분의 외국인에게라도 알려드리고 싶어서 9개국어로 자막 번역도 했어요! 그런데요!! 세상에~~~ 제 영상시청을 하시는 8프로의 외국분, 50개국의 외국인들이 계시더라구요!! 저는 이런것 만으로도 혼자만의 보람을 느낀답니다! 유진님~ 진심이 담긴 긴 응원에 정말 감동이고, 제 편이 생긴것 같아서 너무 고마워요 ㅠㅠ 다음에 기회가 되면 꼭 음악회에 초대할게요!!^^
언니가 아리랑 연주하시고 기분 좋아진 것 처럼 저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연주였어요❤️❤️❤️❤️❤️ 진짜 너무 좋아요 ㅠㅠㅠㅜㅜㅜㅜㅜ 요즘 기분 안좋은 일들이 많이 겹쳤었는데 영상도 너무 따뜻하고 언니 웃음소리도 너무 좋아서 그런지 힐링되네용 ㅎㅎㅎ 좋은 연주, 영상 감사합니다!!!!❤️❤️❤️❤️
앗~~ 지윤님!! 제 이름이 영재일뿐이예요~ 잘하는건 하나도 없어요🤣🤣 오늘은 푹 주무셔야할텐데요~ 저도 언제부턴가 잠이 잘안오더라구요. 그럴땐 꼭 부정적인 생각이 많이 들고.. 차라리 첫사랑 생각이라도 나면 상상놀이라도 할텐데.. ㅋㅋㅋㅋ 지윤님 오늘은 꿀잠주무세요~^^
알 수 없는 알고리즘으로 들어와서 영상을 몇 편째 보는지 모르겠네요ㅎㅎ 가야금이 이렇게 매력적인지 처음 알았어요. 소리가 엄청 깊어요. 다양한 시도를 하시는 모습 자체만으로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요. 한국 음악을 알린다는 국위선양을 떠나 한 예술가의 삶에서도요^^ 여러 제약이 많은 버스킹에서도 이렇게 매력적이라니, 다음엔 공연장에서 정식으로도 듣고싶어 집니다. 방구석에서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유진님!!! 완전 .. 감사합니다!! 다음에 꼭꼭!! 초대할게요!! (여름까지 다 취소지만요 ㅠㅠ) 공연장에서 카리스마 뿜뿜 모습 보시다가 반하시믄 어쩌지? ㅋㅋㅋㅋ(농담입니다~ㅋㅋㅋ) 가야금 소리에 매력을 느껴주셔서 고마워요~~ 유진님처럼 열린 마음으로 국악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분이 더 많아진다면~ 우리 후배 국악인들이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하는 시대가 올거라 믿어요!!^^
좋은 음악 항상 감사히 듣고 갑니다^^ 저도 악기 하나 배우고 싶었지만 형편상 못했어서 악기연주하시는 분들 너무 부럽고 존경스러워요^^ 그리고 댓글중에 안좋은 댓글은 너무 맘에 담아두지마세요ㅠㅠ 그 사람들 영혼이 아픈 사람이구나하고 생각하면돼요^^ 본인이 하시는 일에 자부심을 느껴주시고 더 많은 영상 올려주세요 부모님이 너무 뿌듯하실거같아요 행복하세요♡♡♡
따라쟁이님~ 밤이라 그런가~ 댓글보고 울컥하네요~ 장화신은 고양이 표정으로 제게 이야기해주는것 같았어요! 생각해보니 저희엄마도 구독자시고, 음악공부 시켜준 분인데 그런 엄마도 무슨곡 연주해라 뭘해라 하신적이 한번도 없네요~ 그렇게 생각하니 더 속상해요ㅜㅜ 따라쟁이님~ 나중에 기회가 되면 꼭 만나요! 제가 가야금 들고가서 가르쳐드릴게요!^^
어쩌다 피아노 영상을 보다가 들어왔는데 소리가 넘 아름답습니다~ 제 지인언니도 가야금 전공자라 한번 졸업연주회를 가서 들은적이 있는데 가야금만큼 지친 심신 위로해주는 청아한 소리가 없는거 같아요. 요즘들어 부쩍 한국 악기 소리가 이렇게 아름다웠구나 하고 국악들 많이 찾게 되네요. 이렇게 아름다운 소리 듣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현선님~~ 제가 더 많이 감사합니다~ 이렇게 감동해주는 분이 계시니...저는 복받은 음악가인건 같아요~ 절 그렇게 만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현선님~ 너무 더운 오늘이었는데 잘 보내셨어요~? 저는 내일은 꼭 선풍기라도 닦아서 켜야할것 같아요😅 굿밤 보내시고 좋은꿈 꾸세요♡
다른 분들 의상을 보면 저만 한겨울 시베리아 같아요~ 아무래도 하루종일 밖에서 있어야하니 남들보다 더 추웠던것 같네요~ 어릴때의 저는 언어 외에는 통할 수 있는 것이 없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처음 유럽여행을 갔을때 뮌헨 유명 맥주집에서 저희 테이블을 보고 아리랑을 연주해줬던 경험이 음악이 언어를 뛰어넘을 수 있는 소통이 될 수 있구나.. 라는 생각을 했답니다~ 음악은 참 어렵지만 신기한것 같아요~~^^
@@gayageum 전 지금 미국에 앨라배마에 거주하고있어요. 이곳은 불과 얼마전까지만 해도 매우 가난한 곳이었답니다, 이곳에 현대 기아자동차가 들어오면서 비로써 활기를 되찾고 사람들의 의식주가 나아지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한국사람들의 대우도 매우좋을 수밖에 없겠지요? 우리세대에 와서는 한국의 위상이 나날히 높아져가고 세계에서 주목받고 있다는게 너무 기분좋은일이예요. 음악도 마찬가지겠죠? 어디에서든 응원할께요^^
@@gayageum 가야금영재님은 국내외 많은 분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나누어주는 분인 듯 합니다. 여러 영상을 보면서 코로나 사태가 해소되면 쭉 여행해 보고 싶다는 희망이 생기네요. 앞으로도 훌륭한 재능을 가지고 많은 분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나누어 주시기 기대합니다. 화이팅~~~
예전엔 누가 제 악기 만지면 진짜 짜증 확 냈었는데~ 나이 들면서 마음이 좀 넉넉해지는것 같아요~ㅋㅋ 물론 제 악기 중에 제일 비싼 악기였다면 어려웠을 수도 있어요.. ^^;; 그래도~ 누군가에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보는 가야금일지도 몰라서 적극적으로 했던것 같아요~~ 예쁜 마음으로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