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기, 이재진은 진짜 내가 좋아하던 에프티로 남아줬으면 좋겠으니까 더 이상 논란될 말은 하지말고 차라리 당사자가 입장 밝힐 때까지 침묵해줘. 여기서 더 하면 팬들이랑 싸우자는 거 밖에 더 돼?… 지금 당사자는 쏙 들어가있고 이홍기가 말해봤자 기자 및 다른 사람들은 더 먹잇감만 발견한 거 처럼 물어뜯을텐데 왜 그래, 자중해 이성적으로 생각하라며
17년째 팬으로써 한마디 하자면 멤버들이 하나씩 안좋은 사건들로 한명 한명 빠졌을때마다 심장이 쿵 내려 앉는 느낌이지만 남은 멤버들 믿어요 내 초등학겨 시절부터 스무살 후반이 된 지금 여전히 변함없는 모습 보여줘서 고마워요 묵묵히 응원해요 이홍기 이재진 프리 다 행복하자요❤
홍기형 재진이형 멋진 커버 고마워! FT아일랜드라는 밴드는 내 인생 최고의 밴드야 형들의 노래 계속해서 듣고싶어 ㅜㅜ 꼭 기운내고 힘내서 연말콘, 내년 콘서트, 내후년 계속해서 만날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어! 멘탈 잘 잡고 다시 일어나보자! 할 수 있따ㅏㅏㅏㅏㅏㅏㅏㅏ 이홍기! 이재진!
17년동안 내가 산 앨범이 몇 개고, 내가 간 팬싸인회, 팬미팅, 콘서트가 몇 번인지 나의 10대와 20대 30대까지 이제 결혼을 하고 애를 낳고 키우면서도 나에게 힐링을 주던 가수인데 이게 뭐야 진짜 너무 속상하고 짜증나고 화나고 답답하네 이렇게 말하면 안 그래도 슬픈데 더 슬프겠지만 그래도 어떡해. 좀 지켜주라 17년동안 따라 다닌거 아깝지 않게좀 해주라.
재진오빠 홍기오빠 18년이라는 시간이 있기에 둘은 끝까지 우리 함께 할 수 있으면 좋겠어. 왜이렇게 이 노래 가사가 슬프고 마음이 아픈지 모르겠네. 눈물이 너무 난다! 오빠들 음악이 좋아서 오빠들이 좋아서 같이 해 온 이 시간들이 헛된 시간이 아니기를 바라. 지금까지처럼 항상 옆에 있을테니 우리 조금 더 힘내서 기운내서 가보자. 앞으로도 잘 부탁해. 지켜줘서 고맙고 앞으로 이재진, 이홍기 둘이서 잘 해내가고, 버텨주고, 행복하면 좋겠다. 음악해줘서 고맙고, 조금만 힘내줘! 그리고 마지막 남은 우리의 믿음을 지켜줘.
11살 처음 ft 알게되고 좋아하기 시작했지. 15살 팬카페 프리마돈나 가입하려고 일주일에 이천원 받는 용돈 모아가며 가입했었지. 내 학창시절 mp3,플리는 온통 ft로 가득했다. 그렇게 성인이 되고 점점 현생에 치여 잊고 살았다. 그러면서도 홍기 유튭 생긴거보고 구독하고 올라오는 영상들 보며 아직 남은 멤버들끼리라도 잘 지내는거 같아서 행복했다. 멤버 하나하나 그 어느 차별없이 똑같이 사랑했었다 진짜… 학창시절 가정폭력, 학교폭력으로 죽고싶은 날들이 참 많았는데 ft노래 들으면서 진짜 말도안되게 힘을 많이 받고 견딜수있었다. 난 곧 서른을 앞둔 29살이 되었지만 아직도 가슴한켠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좋아한 내 영원한 밴드, 아이돌, 우상이 있다. 홍기야 재진아 너희만이라도 끝까지 노래해줘 무너지지만 말았으면 좋겠다.
같은 그룹 멤버가 와이프 가슴에 돈 끼워 넣고 동생 부부 부모님 앞에서 성희롱 하고 업소 다니면서 언플로 전 와이프 매장 시키려고 했는데도 위버스 가입까지 한 팬한테 책임 질 수 있냐 ㅇㅈㄹ 하는 게 병크지 뭐임 성매매 업소 다니는 멤버 옹호하려고 팬들이항 기싸움하고 호통 치는 새끼 처음 봄
댓글보고 알았는데 이홍기, 이재진 둘한테도 돌던진다 했을때.. 너무... 기가찼음;; 그런 사람들 그냥 누구하나 죽어라 욕하면서 스트레스풀이 하는 사람들인거 알아서 다른 목표물 생기면 다른사람 뜯으러 갈테니까 저는 묵묵히 견디는 이 사람들을 더욱 더 응원하렵니다. 늘 그랬듯이 하고싶은 음악 마음껏 했으면 좋겠음.
방금 데칼코마니를 부르는 영상을 봤는데 정말 정말 놀랐어요. 이렇게 다른 면을 처음 봤거든요. 이 노래는 지금까지의 당신의 노래와 너무나 다르고, 너무 잘 부르셨어요. 너무 빠져서 몇 번이나 들었는지 모르겠어요. 계속 듣고 있어요. 이런 커버곡을 더 만들어 주세요.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