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보며 알았어요. 허재는 소리를 자주 지르고 목소리가 원래 크다는걸. 하지만 그게 순간적이고 악의가 있는게 아니고, 운동선수 시절 습관인듯요. 성격이 급한것도 있고요. 그런데 그러고나서는 상대방 말에 귀기울이고 잘못이있음 수긍하고 인정하고 잘 웃으셔서, 꼰대가 아니어서 예능에서 사랑받는것 같아요. 그리고 이 프로그램의 가장 큰 수혜자는 이동국 같아요. 그냥 농구 선수라도 믿을듯^^ 매회 발전을 하고 있으시네요~너무 재밌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아버지의 그거슨 아니지~~~!!히트이어서 허훈의 농구는 연기다~~~~^^히트예감 ㅋㅋㅋ 근데 오늘 본방 편집이 마지막 엔딩도 좀 후다닥 끝낸 듯이 이상했어.... 방송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금방 끝나서 ㅋㅋㅋ 허재님은 정말 복을 타고난 분이시다!!!! 자신부터,자식까지~~~!!!대단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