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azonbean7748 이건 뭔 신박한 개소리..? 농구 운동 특성상 핸드볼보다는 수배는 더 많은 운동능력을 필요로 하는데 ㅋㅋㅋ 애초에 동양인이 태생적으로 농구라는 스포츠를 하기에 불리함 그래서 KBL에서 난다긴다하는 선수도 느바 입문도 못 하는거.. 하지만 농구에선 키가 젤 중요해서 하승진이 다녀왔는데 벤치에 2.5년 있다가 크블 입성.. 하승진을 까는게 아니고 우리나라 최초 느바선수도 3년 있기가 힘들었는데 느바 퍼스트는 진짜 개소리... 윤경신도 핸드볼에 있는 재능을 잘 찾아서 핸드볼계의 조던이 된거지 ㅋㅋㅋㅋㅋㅋ 느바에서도 최고의 재능이어야 겨우 1번 퍼스트팀 받는건데.... 윤경신이 핸드볼에서 역대급선수인건 팩트고 존경하지만 타종목에서까지 들먹이는건 타종목 선수들에게 실례임.. 타종목이라도 전 세계 1등을 찍었다.. 펠레나 메시가 농구를 했어도 1위? 나달이나 조코비치나 페더러가 탁구했으면 1위? 그냥 1위 찍은 선수들은 각자의 재능을 찾고 노력해서 단거임.. 물론 운동능력은 있겠지만 절대 딴 종목을 했다고 잘 할거란 보장은 없음 단적인 예로 조던은 농구계의 1등이지만 야구에선 마이너리그에서도 하위권일 정도로 농구에 비해 야구를 못 함.
10:10 처음엔 저 덩치는 누구지 했더만 전설의 윤경신이네. 너무 살쪄서 늘 20년 가까이(5회 출전?) 올림픽때마다 전세계를 씹어먹던 최고의 신급 핸드볼 선수일거라 상상도 못했는데 드리블 하면서 수비 뒤로 미는 압박하면서 젤 정확한 포인트에 어시하는 센스보니 완벽한 핸드볼 코트에서의 모습이네. 203cm 유럽등에도 하드웨어에 밀리지 않는 파워에 센스까지 이 나라 핸드볼 국대를 먹여 살렸던 인물이시죠. 10:40에 농구선수들이 '농구를 하시지 그러셨어?' 하는 말에 공감이 완벽히 가는 플레이를 보여주시네. ㅎㅎ 반가웠습니다.
@@amazonbean7748 핸드볼에서 탑 찍었다고 농구에서도 탑 찍는다는 헛소리는 그만.. 그냥 별개 종목이야;; 조던도 농구 1등이지만 야구에선 메이저 가지도 못함 그리고 농구에 비해 핸드볼이 훨씬 비인기종목인 것도 고려해야함. 윤경신 선수 비하하거나 폄하하는게 절대 아니고 경쟁 자체가 다름. 느바는 매년 많아야 60명 뽑고 드래프트를 위해 노력하는 유망주만해도 몇만명은 넘음 하다하다 중국에 메시가 탁구치고 있다는 우스갯소리도 존재하는데.. 서장훈도 무시하지 마세요;; 대한민국 역대 최고의 농구선수 중 한 명입니다. 확실하지도 않은 윤경신 선수 농구선수 성공 가능성을 두고 수많은 레전드 농구선수들을 폄하하고 계시네요;; 세계적인 무대에서 성공하신 핸드볼 선수 윤경신선수의 농구에서 성공가능성을 설명하신다면 인정하겠습니다. 1. 농구와 핸드볼 시장차이는 수십배다. 2. 한 종목에서 1등했다고 타종목에서 좋은 실력 보장 X(조던, 서장훈 모두 야구선수부터 꿈을 꿈) 3. 윤경신 선수만큼의 피지컬은 느바에는 널림(느바 평균 키가 2미터)
@@happiness26764 서장훈은 예능말고 농구선수로는 팬임. 한국 농구 1인자로는 허재보단 서장훈이라고 생각함. 농구 선수풀이 핸드볼보다 훨씬 넓다는건 인정. 하지만 한 종목에서 압도적으로 (말 그대로 마사장 수준) 탑 찍은 선수임 기술적으로나 피지컬 적으로, 이건 간과되선 안됨. 야구/농구보단 핸드볼/농구는 훨씬 유사성이 있음. 사실 환경적인 요인이 가장 큰데 운동 선수로서는 서장훈 보다 윤경신이 더한 재능이라고 봐야지 그게 농구일지라도.. 당시 농구선수 감독들 윤경신이 농구했으면.. 이라는 가정 많이했음. 의견이 갈릴 수는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어릴 때부터 농구선수로 성장했으면 nba 주전급 가능했을거라 봄. NBA 주전급 = 서장훈과 넘사벽 차이
@@amazonbean7748 물론 핸드볼/농구 의 유사성이 더 깊은건 사실이지만 여전히 다른 종목이라는건 변함없음 윤경신 선수가 핸드볼에서 세계 탑이고 서장훈 선수가 KBL탑이었으니 윤경신 선수가 운동신경이 더 좋다? 그건 무리가 있음. 애초에 다른 종목인데 운동신경 비교하는것도 코미디지. 배드민턴 선수와 테니스 선수의 운동능력을 비교할 수 없는 것처럼.. 지금 이현중이라고 한국 2번째 느바 준비하는 선수가 있는데 21살이라는 나이에 국대하고 한국 탑급인데 느바 주전은 커녕 진출가능성도 현재 반반.. 그 분 아버지가 삼일상고 감독이고 어머니가 84년 올림픽 은메달 멤버.. 키도 2미터 2 역대급 피와 키와 재능을 물려받아도 그정돈데 가능성이... 윤경신 선수가 핸드볼에선 역대급이긴 하지만 피지컬, 운동능력을 기반으로 하는 느바에서 수많은 흑인 유망주들을 제칠지는.. 그리고 서장훈도 207센치에 3점까지 되는 초특급 빅맨이었습니다.. 대체 무슨 근거로 한국 탑인 서장훈을 능가한다는지...
@@happiness26764 윤경신은 203의 키와 운동능력을 동반한 피지컬의 소유자였음. 이현중은 던컨 로빈슨 유형의.. 3&D 타입(D없는) 선수이고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재능이 다름. 대신 슛이 신장에 비해서 상당히 좋아서 2라운드에는 지명될꺼임. 윤경신 선수 차범근 포함해서 역대 한국선수 월클 중 1위라고 봐도 무방함 (손흥민이 브래들리 빌 정도 위상인데 손흥민이 앞으로 그 위치를 가져갈 수도 있음) 왜 다른 종목인데 월드 클래스인걸 반복적으로 강조를 하냐고 물을 수도 있지만 세계 탑을 찍는 몸뚱아리, 근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재능의 크기가 다름. 내 의견을 강요할 생각은 없지만 서장훈, 윤경신이 똑같은 나이에 어릴 때부터 미국에서 훈련받고 성장했다면 윤경신이 더 성공할 확률이 높다고 봄. 당연히 nba 문턱은 매우 높기 때문에 윤경신도 서장훈과 마찬가지로 초청 받았다가 쫒겨날 수도 있음. 이것도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서장훈이 전성기에 선수말년 슛 장착하고 nba 갔다면 스트레치 빅맨으로 벤치에서 꽤 효용이 있었을거라고 봄.
농구 좋아하는 사람의 눈으로 보면 분명히 재능이 없진 않음. 하지만 시대를 씹어먹을만큼의 재능을 가졌을진 만무. 핸드볼로 세계최고를 하셨으니 더할나위없는 맞는 종목을 찾으신거지만 신장에 대한 이점이 별로 없고, 핸드볼에 대해 인기 종목이고, 영상에 나오신 분들은 모두 나이가 있으신 것을 감안한다면 농구선수를 했다고 하더라도 시대를 씹어먹을 정도는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