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레 선수 뛰는 거 보면서 왠지 모르게 가슴이 두근거렸음. 한국 아마 축구에서 보기 힘든 정통 스트라이커의 피지컬에 볼 다루는 센스도 좋더라. 위닝이나 피파 할 때도 그렇잖아 톱에 듬직한 정통 느낌 물씬나는 스트라이커 한명 박아놓으면 든든하고 그렇게 좋을 수가 없음. 연습할 때 보니까 슈팅 할 때 감을 줄도 알고 확실히 볼 좀 차는 게 보였음. 팀플레이 적응 되고나면 파괴력 있는 스트라이커가 될 듯함. 기대된다
안드레진ㆍ와 ㅡ❤❤❤ 정말 멋지고 ㆍ잰틀하고 쵝오 입니다👍👍👍 우리나라에 안드레진이 있다는것이 믿어지질 않네요 이동국 코치말데로 ㅡ 🔊🔊🔊🔊😍😍😍😍😍 어디 있다가 이제 나타났는지 뭉쳐야친다 에 축복이 왔네요 어머니이신 우리나라 1호 국제적인 패션 모델 김동수씨도 보고싶네요^^
원래 이름은 코퀴야드 안드레 진이고, 한국 이름은 김진. 아버지가 캐나다인이고 어머니가 한국인. 사실 서울에서 태어나서 애초에 한국인이긴 한데, 당시 국적법은 무조건 아버지 국적 따라가는 식이라서 한국 국적을 취득하지 못했음. 국적법 개정되고 한국 국적 취득한 지 5년 정도밖에 안됨.
어릴때 조금 럭비를 했었는데 생애처음으로 신체적으로 풀파워로 뛰는 운동이였습니다. 가볍게 몸푸는 운동장 달리기도 입에 거품물면서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만큼 단련을 하지 않으면 시합에 나가서 뛸수가 없는 좀 쎈운동이었던 기억이 납니다. 한국팀이 국제대회에서 힘을 못쓰는건 럭비 기술이나 센스가 없어서가 아니고 신체적인 한계가 좀 큰거 같습니다. 가장 난간함 상황들이 호주나, 독일계 선수들과 한국 대표팀 선수들이 붙을때 보면 말문이 막히니까요. 럭비시합도 눈여겨 보시면 재밌고 매력적인 스포츠입니다. 다만 좀 쎈 스포츠라 국내서 저변확대가 어려운 이유도 있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시합은 재밌으니 많은 관심과 팬들이 생겨나면 좋겠습니다. 국내서 인지도가 낮은 스포츠로 인식되지만 적지 않은 시간동안 전통을 지키며 럭비팀을 유지하는 고등학교, 대학 팀들도 꽤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