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불교대학에서 교수님께 상운암 지수스님 얘기를 들었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뵙고나니 영광이고 존경스럽습니다. 방송을 타고 나서 오가는 사람이 많아지고 하면 수행에 방해가 될법도 한데 그것마저도 수행으로 받아들이시고 모범적인 인간적인 면모에 감탄했습니다. 혹시 등산객이나 방송보고 호기심에 가시더라도 불전함에보시도 꼭 해주시고 수행처이니 조용히 예의를 지켜주시면 더한나위없이 감사할것 같습니다. 스님 건강하시고 성불하십시오.() () ()
상운암~~~~ 라면ㆍ커피 먹어보지 못한 사람은 어떤 말로도 표현이 안 됩니다 세상에서 젤 맛있는 믹스커피한잔~산행중 일행이 길을 잃고 힘들어 할때 목탁소리로 길 찾아오라고 뛰어다니며 목탁을 두드려 주시던 스님 잊을수가 없습니다 가을상추에 된장을 내어주시고ᆢ 생각만으로도 마음이 따뜻합니다 건강하세요^^
저기서 라면 한번 먹어봤는데 진짜 와.............. 군대에서 이등병때 야간매복할때 먹었던 라면만큼이나 맛있었는데 돈은 절대 안받으시길래 짐을 바리바리 싸서 안받으신다는 스님앞에 던져두고 내려왔던기억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스님. 제 인생의 최고의 라면이에요.꼭 성불하십시오.
15년전쯤 힘들게 오르다 보니 따뜻한 약차를 주전자에 담아서 길가에 놓여 있더라구요 마침 우중산행이라 몸 데우고 가라고 내어 주신 약차 그분이 아마도 영상에 나오는 스님인거 같아요.. 절대 잊을수 없는 감동였어요 그때 학심이골로 올라간거 같은데 산행코스가 가물가물 합니다 다시 한번 찾아뵙고싶은 스님입니다 샘물쪽 보니깐 진짜 맞는거 같아요 산행코스 출발지 아시는분 부탁합니다
밀양 운문산 상운암 지수스님. 이젠 산중마트까지 차렸네요.^^ 20 여년 전엔 텃밭에서 상추를 길러 아침 일찍 우물가에서 씻어 암자 입구 대소쿠리에 담아두시고 누구나 그냥 가져가게 하셨는데... 국수를 삶아 감로수에 행궈 상추와 김치로 비벼먹던 그 맛이 아련하네요. 그 높은 암자에 풍부한 수량을 자랑하는 감로수는 최고입니다. 스님 여여하시고 건안하십시요. ___()()___♡♡♡
중거리유도무기운용 특기로 방공포대 근무했습니다. 해발 1000미터 이상 되면, 한여름에도 아침저녁엔 야상 입어야 했습니다. 첫 일주일 정도는 이야~ 할 수 있는데, 계속 살기엔 정말 끔찍하죠. 저런 데서 살면서 수양을 쌓고 산행하는 분들께 공양까지 해주시다니 대단한 분이네요.
가진걸 내려 놓으면 편하다는데 난쥐뿔 가진것도 없는데? 나는 왜 살지? 무엇때문에 46년을 앞만보고 앞만보고 달렸지? 과연 내길에 끝이있을까? 끝이 있다면 과연 해피 엔딩일까?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짧은 방송 시간에 그많은 사연을 알지는 못하지만 살아계신 부처님 이시네요! 다내어주고도 항상 미안하다는 부모님 같기도 하구요… 부디 오래오래 건강하셔서 지금처럼 좋아하시는일 계속 하시면 좋겠습니다 스님! 존경합니다!!!
살아있는동안 그저 열심히 사는것도 수행입니다. 폐안끼치고 부지런히 살다보면 자연스럽게 내려놓는것도 있고 붙잡고있는것도 보이고..미워하는 마음, 시기하는 마음을 버리고 나니 욕심만 남았네요. 그 또한 버릴날이 오겠지요. 그동안 매일 사랑해라, 부지런해라, 육신에 집착하지마라 저를 타이릅니다. 저를 깰수있는건 결국 제 자신이라고 결론지었거든요. 제 안에 있는건 제가 풀어야지요.
친구여,,,,,,,,,, 나도 46살인데 빚만 3억있다네........... 가족도 없고 지병도 당뇨와 통풍을 달고 산다네.......... 지금은 쪽방 고시촌에서 일용직 노가다를 전전한다네...... 인생은 왜 이다지도 고달픈걸까...... 하루하루 자살만 생각했다네....... 그런데 문득 지금이 내 인생에 가장 행복한 순간이 아닐까란 깨달음을 얻으니 빚3억도 쪽방도 아픈 놈도 모두 이 세상에서 숨쉬는 행복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란 걸 깨달았다네........ 친구여........ 오늘이 가장 소중한 순간이라네
참된 종교는 어떤 종교인가? 천지 만물과 인간의 생명을 창조하시고 영혼의 아버지가 되시고 주인이 되시는 여호와 하나님만이 참 신이시다. 그렇지 않은 신은 참신이 아니다. 인생의 생로병사 문제를 해결해 주고 인간의 죄문제 죽음문제 현실문제 해결해 주는 종교가 참종교이다. 자신의 죽음문제 하나 해결하지 못하고 죽어서 지금도 무덤에 묻혀있는 석가, 마호멧트, 공자, 이슬람, 강증산 교주들은 죽어서 지금도 그들의 시체는 무넘에 갇혀있다. 자신의 죽음 문제 하나 해결하지 못하고 죽어 자기 자신도 구원하지 못한 그들이 어떻게 다른 사람을 구원하고 복을 주고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을까? 이것은 상식적으로 누구에게 물어봐도 이치에 맞지않고 그런 종교는 참종교가 될 수 없다. 그래서 성경:잠언14장12절에 어떤 길은 사람이 보기애 바른 것 같으나 필경은 사망의 길이니라. 고 했다. 우리나라 불교계에 최고로 존경받던 성철 승은 죽기 직전에 자신이 일생동안 남녀의 무리를 속여서 하늘을 넘치는 죄업은 수미산을 지나친다. 산채로 무간지옥에 떨어지니 그 한이 만갈래나 되는도다. 이렇게 성철승은 죽을 때 지옥으로 떨어진다고 비명을 지르고 갔다.(조선일보1993년 11월 5일 톱 기사에 실린 내용을 인용함.) 참된 종교는 기독교 뿐인 것이다. (빛과 소금) haeyun77@hanmail.net
진정한 삶을사십니다. 진정한 수행을하십니다. 진정한 도인이십니다. 진정한 스님으로서의 삶을 실천.수행.자비행.비움.. 스님 존경하구 늘건강하시구 아무것도가지지않아야~ 진정한행복이다. 현대인의 탐진치 삼독에메여있는저희들에게 채찍줄해주는 법문이십니다. 법정스님이 생각나게하는 지수스님의 영상 감사합니다 부처님 불보살님가호아래 늘건강하셔요_()_ 관세음보살_()_
웬만한 사람은 혼자서 버티기 힘든 산속생활인데 스님 혼자서 잘해나가시네요. 인간의 번민, 속세의 부귀, 영광을 저버리고 산다는게 보통사람들에겐 참 힘든일인데요. 야생동물에게 조차 음식을 나눠주시니 몸으로 실천하는 귀한분인것 같네요. 모든 부귀영화가 일장춘몽이라더니 그런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