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이나 지났는데 노래로 꾸준히 소통한다는게 엄청 대단한거다. 조금이라도 실력이 부족하면 냉혹하게 평가하는시대인데. 꾸준히 소통한다는게 꾸준히 노력,죽어라한다는건데, 정말 위대한 김범수! 트라우마가 심했다는 오직너만 그곡을 그다음 콘서트(제발 유투브로찾아보시길 바래요ㅡ#3 김범수 숨을쉬다 다큐멘터리ㅡ범수싀세계 6분36초시작)에서 이벤트처럼 도전한게. 그 큰무대에 다시 시작했다는거.. 내가 살면서 본 제일 소름끼치고 경외심까지 든다. 우리모두 그런엄청난 실수를 해봤고, 그걸 뛰어넘는 과정이 삶이기에. 진짜 멋지다. 가수로써! 한인간으로써! 내가 진짜 끝까지 응원할거야
사람들이 온리원이 되어라 라는 말을 많이 해서 대충 어떤 뜻인지는 알고 있었는데 김범수님 노래 영상을 보니 제대로 깨달았네요 김범수님은 정말 어디에서든 대체 불가하고 본인 그 자체로 온리원이신 것 같습니다 저도 언제쯤 아니, 어떤 분야에서 온리원이 될 수 있을까요 많은 걸 깨닫게 된 귀중한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