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의 나라에 비해 작업환경 어딜가도 다 더좋아요. 임금은 세계 어느 나라보다 많이 받는거임. 옆나라 일본보다 한국이 더 많이 번다고 하네요. 어딜가도 180만원 이상은 다 받음. 미얀마나 캄보디아는 15만원 될까말까임. 베트남도 28만원정도임.필리핀20정도 외노자들 잔업이나 특근하면 250만원 넘게 받음. 그 나라의 근무여건과 비교를 하세요. 외노자들 대부분 70~80% 월급 고국가족이 다 부칩니다. 대만은 외노자에게 법으로 월급80이상 못주게 되어있어요.
@@bluesky4050-l7r 외노자들 관리하는 기관에 근무하는 사람에게 들은겁니다 우리나라 아직도 사람대접 안해주는곳도 많답니다. 임금체불도 많구요 특히나 외노자분들 일하는곳 대부분 소위 3D업종인데 외노자에 의지해서 돌아가는거나 마찬가지입니다 현재 우리 청년들은 절대 안가죠 결국 우리도 그들이 필요한건 마찬가지에요~ 그리고 그나라 근무여건과 비교를 하기전에 사람으로서 대우를 해줘야죠 우리 윗 세대들도 마찬가지로 해외에서 돈벌어오고 했습니다. (오늘자 엠비씨뉴스에서도 외국인 노동자들에 대한 안좋은 소식이 나왔는데 그나라보다 돈 더 준다고 그런식으로 대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마음이 뭉클하네요... 아버지를 남편을 얼마나 보고 싶었을까요.. 아버지도 아내와 아이들이 너무 그리웠겠죠..ㅠㅠ 한국에서 돈많이 벌어서 미얀마에서 가족들과 오순도순 화목하게 잘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미얀마 내전탓에 너무 걱정 되네요 작년에 미얀마 가려고 표까지 다끊어놓고 했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막히고 지금은 여행을 가고싶어도 사정이 좋지 않아 여의치 않고...ㅜㅜ 미얀마의 민주주의도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하루빨리 미얀마에 봄날이 찾아오길...🇰🇷🇲🇲
어머님 언제나 싱글벙글 참 낙천적이라 좋고, 아버님 항상 긍적적으로 나 없으면 누가 돈 벌어 주말휴일 일해서 아이들 음식하나 더 사주고 싶은 저 마음처럼 생각하는게 참 좋음^^ 그리고 아무데나 된소리 심한 한국인 특색에 무색하게 자장면 발음도 너무 좋음...개인적으로 영어든 한국어든 된소리 심하게 말하는거 너무 거슬림...사투리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