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세아들을 키운 억척스런 시어머니 강순옥씨(69세)는 유난히 깔끔을 떤다. 하지만 캄보디아 출신 며느리 호잇씨(24세)는 잘 안 씻고 집안살림도 더럽다. 이 둘이 화해의 여정을 떠난다.
14 апр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