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살에 성전환 수술을 받은 아들. 이제는 딸이되었지만 가족들은 여전히 혼란스럽다.성전환 수술, 그 이후 3년째 혹독한 후유증을 겪고 있는 정인혜 씨와 아버지 정종오 씨가 함께 떠난 필리핀 여행. '아들에서 딸로 변해버린' 자식을 진심으로 품에 안고 서로의 상처를 보듬는 모습을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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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авг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