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현우배우님 정말 잘하시네요 앞으로 쭉 응원하겠습니다 언젠가 여보셔에서 석구나 영범역할 연기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건 무대랑 상관없이 더블캐스팅 제작진분들 이렇게 프로그램 만들거면 제작안했으면 좋겠네요 여신님이 보고계셔 저작권을 무시하지를 않나 뮤지컬 팬레터 설명을 이상하게 하지않나 조금이라도 뮤지컬에 알아보시고 만드세요 대충하지마시고
난 뮤지컬을 몰라서 그런건지 몰라도 노래 와 연기는 잘해.그런데 뭐 어쩌라고. 저정도 연기와 노래 잘하는 뮤지컬배우들은 많지 않을까? 그런생각이 드네요. 물론 본방도 안봤거니와 저 영상 본게 전부 입니다. 그리고 님들처럼 전 저배우 몰라요. 그점 감안하세요 배우 비하의도 절대 없습니다.
현우 밴님ㅠㅜㅠㅜㅠㅠㅠㅜㅠㅠ 부끄럽지만 본방 때 노래하시는 거 듣고 엉엉 울었어요ㅠㅠㅠㅜㅠㅠ 여보셔 정말 좋아하는 작품인데 석구 그 자체가 되신 느낌이었어요😭😭 오글거리지도 않고 오버되지도 않게 연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니 그냥 존재 자체가 너무 감사합니다,,,,,❤️❤️ 목소리가 어쩜 그렇죠 정말 사랑스러워요 다음에 여보셔로 만났으면 좋겠어요 정말 애정합니다 배우님‼️‼️😘😘😘
이번에 꽃봉오리는 허락맡고 쓰는거겠죠ㅋㅋㅋ 오늘보고 더블캐스팅이 뮤지컬이라는 장르를 얼마나 우습게 여기는지 알게된것 같네요 여보셔 무단사용에 고작 3초정도의 사과문, 과연 여보셔만 무단사용했을까요? 연우무대만 이의를 제기하니 사과문을 작성한거 아닐까 의심이 드네요 광염도 같은 이유로 변경된거 아닐까 싶고요 그리고 창작뮤를 할거면 창뮤가 얼마나 많은데 적어도 심사위원분들이 본 극 중에서 해당극 제작사와 합의 후에 리스트를 작성해서 출연자들한테 고르라고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몇몇 출연자는 창작뮤를 하라니깐 무대에서 창작을 하고있네요 못사가 넘버를 부르고 못사가 평가하는걸 보고있어야하나요? 넘버는 단순히 노래가 아니라 극을 봐야 이해가 되고 인물,캐릭터 하나하나의 감정과 서사가 담긴 이야기와 같은 것인데 그런 이야기도 모르고 보는것은 그냥 노래실력만 보겠다는거 아니면 뭡니까 배우님들 모셔놓고 뭐하는건지... 공연 중에도 계속 바뀌는게 노선인데 기존배우들한테도 못사극 던져주고 일주일 시간주고 무대 꾸며봐라 하면 자신의 실력을 다 발휘못할겁니다 극을 봤다는 사람이 이렇게 적어서야... 창뮤 설명도 팬레터 설명글도 굳이 그렇게 써야합니까? 창뮤에 대한 인식은 올드하다못해 1900년대로 돌아갈것같고 팬레터설명은 대학로에서 메가히트했는데 대중적으로 유명하지 않다 애초에 뮤지컬이라는 장르가 마이너한데 그렇게따지면 안그런 창뮤가 아니 그냥 뮤지컬이 몇개나 있나요ㅋㅋㅋㅋ오페라의 유령도 오페라인줄 아는사람도 꽤 있을정도로 다 덕들 사이에서 유명하지 머글들은 모르는 극이 넘치는데 그런설명을 쓴다는게 뮤지컬에 관심도 애정도 없다는게 여기서 너무 들어나더군요 팬레터가 창뮤 최초로 대만공연을 가기도 하고 예매율, 최우수작 그런 업적한줄 써주면 되지 굳이 '대중적이지 않다'라는 말을 해야했을까싶네요 뮤지컬에 조금의 관심과 애정이 있었다면 그렇게는 안 썼을것같습니다 괜히 봤다가 지뢰만 잔뜩 밟고 가네요.... 그러니깐 팬레터,여보셔,랭보,마돈크 돌아와 외쳐조선 보고싶다ㅠㅠ
(대사) 어 순호야 (웃으며) 여신님이 어떻게 생겼냐면~! (두손으로 얼굴을 그리며) 이렇게 얼굴이 있다? (눈 부분을 포인트) 눈이 두개 (코 부분을 포인트) 어, 코도 한개 어 손목이! (표정이 어두워지며) 손목이.. 되게 가늘어 (진심어린 표정으로) 얼굴은 하얗고 웃을땐 여기 막 보조개도 생기고 진짜 그런분이면 좋겠다.. (가사) 수줍은 인사에 싹을 틔워 마주한 눈빛에 잎이 나서 어느새 훌쩍 자라나 꽃봉오리 전하지 못해 피어날 수 없는 꽃봉오리 많이 좋아해요 누나 나랑 멀리 도망가요 (대사) 훌쩍 (돌을 던지며) 얅! (점프한 후) 아.. 오! 아 깜짝아.. 아 누나 괜찮아? 아 사람들 진짜 웃기지 않냐? 홀리긴 누가 누굴 홀렸다고 아니 막 나한테도 그러는거야 (웃으며 ) 내가 막 여시같은 과부한테 홀딱 빠져가지고 막 정신을..! (주먹으로 머리 두대 떼리며) 아이 C.. 그게 이니라.. 누나.. (뛰어가며) 누나..! (가사) 나 해야 할 말 너무 많이 남았는데 입술이 안 떨어져 다시 또 삼키네요 혼자서는 백번 천번 전한 마음 앞에선 부끄러워 다시 또 삼키네요 (대사) (다급하게 뛰어가며 꽃을 꺾는다) (다급하게 뛰어가며) 누나! 누나 나 석구인데! 잠깐만 나올 수 있을까? 나 오늘 누나한테 진짜 하고싶은 말이 있어서! 나 밖에서 기다릴게! 어 누나 어.. 어 실은 누나 처음 만났을 때부터 하고 싶었던 말이였는데 (웃으며) 그니까 난 누나가 소박맞고 우리 동내로 쫒겨왔을 때 되게 좋았다? 근데 막 우리 엄마가 나한테 막 (등을 떼리는 제스쳐) 아니라고 아니라고 (쑥쓰러워 하듯) 아! 이게 아니라.. 그니까 약꼴놈이 죽은 건 안타까운 일이긴 한데.. 어떻게 보면 나한텐 되게 다행인 일이기도 하고.. (말을 멈추며)그니까 누ㄴ..! (앞으로 조금 다가간 후 고개를 숙인다) (떨리고 슬픈 소리로) 하.. (군인) 신석구 자네가 신석구인가? (떨리는 소리로) 누구세요..? (군인) 자넨 오늘부터 육군 이병으로 징집이 되었어 (떨리고 무서운 소리로) 무슨 소리 하시는거예요.. 제가 왜요..? (다급히 뒷걸음 치며 잡지 말라는 제스쳐를 취하며 떠는 목소리로) (꽃을 떨구며) 어! 잠깐만요..! 아 잠깐만요..! 저 아직 누나한테 못한 얘기 있어서요..! 얘기만 금방 하고 나올게요..! (마지막인듯이 떠는 큰 소리로) 누나..! (더 크게) 누나..!! (사자후를 지르듯) 누나!!! (떨군 꽃 앞에 가 자연스래 무릎을 꿇으며) (가사) 간절한 내 마음은 자꾸자꾸 커지는데 우리는 멀어져요 점점 더 멀어져요 나에게는 너무 아픈 사랑인데 모두가 아니래요 사랑이 아니래요 숨겨온 빛깔을 알기 전에 아껴둔 향기가 닿기 전에 시들어 끝내 져버린 꽃봉오리 그마저 좋아 놓아줄 수 없는 꽃봉오리
2회까지 보다 역겨워서 안보고 있는 프로그램인데. 저작권까지 개무시하고 있다? 과연 1% 시청률 프로그램 답다. 뭐 cj면 법무팀이 빵빵할테니 그정도는 밟아줘도 되나 보네..그리고 그냥 너희들 입맛에 맞는 출연자들 띄어줄려고 한거면 집어치우라고 하고 싶다. 베르테르 뽑는거면 그냥 오프에서 오디션 진행해서 베르테르 역에 맞는 사람 뽑으세요.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프로그램에 관한 이야기지 영상 속 출연자와는 관련이 없다는 것을 밝힙니다.
@@user-ss2ee7nz5f 음원 공개 시 관람객이 줄어드는 것이 아닌 일반 가요 같은 음악은 찾는 고객의 층이 두텁지만 뮤지컬의 경우에는 지속적으로 찾는 고객의 층이 상대적으로 적은 문제도 있구요. 작곡가가 작곡을 했지만 그 곡이 극에 엮여있으니 저작권 관련하여 상당히 복잡한 절차를 거쳐야하기 때문에 음원 노출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요 :) 기획은 좋았으나 그 준비나 대처가 미비하여 프로그램이 비난을 받는 거구요
나현우배우님 영상에서 프로그램 비판댓글만 있는 이유는 뭔가요 배우님이 보시면 되게 속상하실텐데 시청자게시판에 올리는 게 맞는 거 아닌가요? 그리고 저 같이 더블캐스팅 통해서 몰랐던 창작뮤지컬들 알게 되고 검색해보고 공연보고 싶다고 생각하는 시청자도 많을텐데 서로 윈윈아닌가요
1화에 한 참가자분이 여신님이 보고계셔라는 뮤지컬의 여신님이 보고계셔 넘버를 불렀습니다 하지만 그 극의 제작사인 연우무대와 협의가 되지않은 내용이였고 이에 연우무대측에서 제작진측에 저작권침해문제로 이의를 제기해 프로그램의 끝에 사과문을 띄었습니다 이걸 말한게 아니거나 다른 문제가 궁금하시다면 말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