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듣는내내 박장대소 했답니다. 너무 웃어서 배도 아프고 입가에 주름이 짙게 졌을까 걱정될만큼.. 즐건시간이었어요. 뮤지와 영미님 에너지도 넘치고. 승윤님의 차분한 말 속에 위트도 재미있었고.. 이번에 나온 '웃어주었어'도 좋았지만 한모금의 노래 - 흘로나오는 달콤한 목소리에 한껏 위로받았어요. 감동 ~~~ 다만 안타까웠던 건... 말로장생 심의 중이라니 ... 이번주 라디오 방송에서 못 듣는 건가요?? 너무 좋은데요. 심의 통과하면 꼭 두시의 데이트에서 다시 뵙고 싶어요. 즐거운 시간 함께 해서 감사했어요. 몇 번을 재생할 것 같네요. 지금도 반복 재생 중, ^^
네? 어뜨케요?는 다시봐도 왤케 웃긴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면서도 또 박장대소했습니다ㅎㅎㅎㅎㅎㅎㅎ 승윤님 완전 졸귀! 웃어주었어 노래 듣고 뮤ㅈ님 멘트에 극공!! 승윤님께 본인한테 잘 어울리는 음악을 잘 안다고 하셨어요!! 역시 뮤지션끼리는 음악을 통해 소통되는 부분이 있구나!했습니다 승윤님 함박웃음에 참 즐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