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윤상 님이 데뷔하셨을 때부터 오랜 팬입니다. ^^ (저 초등학생 때부터요!) 제가 3월에 윤상 님께 팬레터를 소속사로 보내드리기도 했는데... (제 이름 약자는 KYS 입니다! ^^ 직접 쓴 캘리그래피 액자문구도 몇 개 같이 드림) 잘 받으셨는지도 궁금합니다. ^^ 편지에 쓴 것 처럼, 앤톤의 팬도 되었답니다. 오늘도 점심먹고, 라이즈의 노래와 윤상 님의 노래를 번갈아 들으며 산책을 했습니다. 윤상 님! 앤톤! 아프지말고 오래오래 음악활동 해 주세요! 저를 위로해주는 음악가, 윤상 님! 라이즈 팀명처럼, 계속 저도 성장하는 팬이 되겠습니다! 너무 좋아요 ㅠㅠ 멋져요 두 분 엉엉... 앤톤보고 있으면 이상하게 감동적이에요. 뭐라 표현을 못하겠어요. 오랜 기간, 흔들림없이, 큰 사건사고없이(?) 음악해주신 윤상 님도 고맙고, 잘 커준(?) 앤톤도 고맙고 암튼 그래요.. 엉엉. 진짜.... 윤상 님! 사업같은 거 하지 마시고! ㅎㅎ 그냥 지금처럼 음악활동 해 주세요. 아셨죠? 저는 윤상 님을 아부지로 둔 앤톤이 부럽지만... 앤톤을 아들로 두신 윤상 님도 부럽답니다. 오랜 팬으로서 두 분 항상 응원합니다! ^^ 알라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