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게서 사람을 쓰시는 방식은 다양하다고 봅니다. 꼭 교회 강단에서 만 목사님을 쓰시는 건 아니실 테고요. 기독교인의 배타성과 정죄함을 보는 것 같아 씁쓸하군요. 예수님도 세리와 함께 식사하셨고 잔치집에 가셔서 그들의 필요를 충족시키며 사역하셨습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거대한 계획이었죠. 그 계획을 함부로 단정잣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냥 지켜 보세요.
😮 목사라는 사람이..ㅠ 너무 슬퍼 눈물이 쏟아집니다ㅠ 목사라는 것이 직업도 아니고 어찌 자신의 소신대로 하나님의 이름을 이리 더럽히시는지ㅠ😢 목사님~ 진심으로 하나님 앞에서 무릎꾾으시고 성경을 더 들여다 보시면 안될까요.. ㅠ 어찌 세상을 그토록 열심히 따라가시고 선동당하고 계신지요.. 진리를 아신다면 금방 구별이 되실텐데요.. 정말 안타깝고 두렵고 슬프기만 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우리나라가 환란을 피할수가 없겠네요
하나님이 목사님의 이런 사회참여로 환난을 내리시는 분이라면 참 쪼잔한 하나님 아니시겠습니까? 예수님께서도 잔치집에서 새상사람들과 함께 하시면서 사역하셨습니다. 고고한 척 하기만 하는 목사라면 그건 예수님이 가장 싫어했던 바리새인일 뿐입니다.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거대한 계획을 우리는 알 수 없습니다. 사역에는 다양한 방법이 있죠. 그러니 정죄 대신 조용히 지켜 보는 인내가 필요할 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