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2 엔트로피에 대해서 가장 쉽게 설명해주신거같아요. 확률적으로 더 일어날 가능성이 높은 사건과 일어날 가능성이 낮은 사건 중에서 더 높은 사건 쪽으로 가는 것.(일어날 일이 일어난다) 다른 다른 설명을 하자면 질서에서 무질서도의 증가... 그 무질서라함은 우주전체를 구성하는 질서가 무질서로 넘어가는것을 뜻하고... 우주는 계속해서 팽창하고 있으니 그 무질서가 지속적으로 낮아지는것이고... 이로인해 무질서와 균형을 이루고 있는것이라고 봅니다.
시간을 뒤로 되돌린들 알수나 있고? 시간이 앞으로만 가는지 앞뒤로 출렁거리면서 흘러가는지 어떻게 아나 기억을 지닌채 뒤로 되돌아 가지 않는 한 그 시점이 곧 현재이고 미래로 갔다 현재로 와본들 언제나 과거의 기억뿐인데 무슨수로 알겠나. 따라서 시간이 뒤로 간다해도 알 수가 없을뿐더러 만약 기억이 살아있다면 미래조차도 지나간 과거에 불과하다. 여기서 기억이란 환경에 순차적으로 새겨진 흔적.
시간은 없어요. 중력작용하는곳에는 아인슈.의 상대성이론처럼 시간이 휘게되고 중력무한대인 블랙홀에서는 시간이 흐르지않죠. 공간과 방향에따라서도 시간이 달라지기때문에 같다고볼수도없고. 원자의 시간과 천문학적 시간은 또다르고. 우리가아는 시간은 없다고보는게 가장합리적. 아니 필요에따라 그때그때 다르기때문 측정이나 단위얘기가 무의민지.
와 정말 제가 바라던 프로그램 입니다 천문학자 생물학자 물리학자 화학자가 한 자리에서 대화를 하다니 프콘이형 진행도 잘 하네요 ㅎㅎ 비슷한 컨셉 있었지만 이게 최고네요 꿀잼이었어요 이제 2편 !! ㅎㅎ 계속 가시죠 우주 생명 물리 화학 철학 공학 아 지적 호기심 정말 행복합니다
영상을 보면러 느낀게 삼체만 돼도 예측할 수 없다고 아는데 어쩌면 단순한 운동 까지는 예측을 해도 복잡한것은 애초에 할수가 없는거겠네요 그리고 절대0도 가 되면서 우주가 죽는다 즉 엔트로피가 멈출 수 있다라고 했는데 그 장면을 보면서 느낀게 엔트로피가 멈추면 일어나야 할일이 안일어나면서 현재 상태가 멈춘거니까 어쩌면 초전도체 같은 물질이 우리가 강제로 엔트로피를 멈추게한 물질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 대신 현재는 우리가 온도를 강제로 내리면서 외부에서 엔트로피를 증가시키는 행위를 해주는거지만 상온 초전도체같은건 자연상태에서도 엔트로피가 멈춘다는 느낌인데 이것은 불가능한 일이니 질량을 가진 물체는 빛보다 빠를수 없는것처럼 기술이 발전한다고 해서 해결되는 일은 아닌거같아 아쉽네요 언젠가는 가능할 줄 알았는데....ㅠ
현재 차원과 전혀 간섭하지 않는 동떨어진 높은 차원의 존재가 있다면 인과관계의 모순을 피할 수는 있겠지만 일단 우리는 불가능. 그 모순을 피하기 위한게 평행우주 이론이지만 그것도 그냥 인간의 상상일 뿐이고 사실상 시간 여행이 아니라 우리와 상관없는 복사본 세계로의 이동일 뿐.
이해가 안되는 점이 있어요 교수님이 빅뱅으로 인하여 시간이 시작 되었다고 하시던데 빅뱅전이 진짜 아무것도 존재 하지 않았다면 빅뱅도 없었어야 하는게 아닌가요?? 빅뱅 전에도 어떤 무언가가 존재 하여 시간이 흘렀어서 엔트로피가 늘어나다가 빅뱅이란 사건이 일어난게 더 맞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