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분에 나오는 여자분 이상한 소리 하지 마세요 당신네 아이들이 살살 돌아다니는겁니까??소리 지르고 뿅망치 때리고 잠깐보기에도 심각합니다 정말 생각없고 이기적이네요 개인주택 사서 이사 가세요 자기네는 자기집에서 편하게 지내고 애들 뛰어다니게 하고 싶으면서 밑에집은 그 끔찍한 소리를 매일 참으라고??쌍욕이 절로 나오네요 영상보면서
진짜 윗집년 층간소음 일으켜놓고 인터폰했더니 지 신랑한테 이야기하면 일커질까봐 말안했다며 어이가없어서 그럴땐 사과를 하는거예요 아줌마야.층간소음 일으키는 인간들은 인성이 쓰레기라고 보면됨.항의하면 미안해하는게 아니라 그뒤로 교묘하게 계속 괴롭힘.그래서 결국 저리되는 결말
아니,9년 전에도 이렇게 심각 했는데 왜? 아직도 법은 이따위 인가! 지그은 더 심각하다. 아파트 입주시 층간소음예방 교육을 필수적으로 시행하고 서명도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영유아기때부터 필수의무 교육으로 실시해야합니다. 층간소음예방은 인식교육이 매우 중요합니다. 금연운동처럼 국가에서 적극적으로 예방교육에 개입해야 합니다. 그리고 층간소음 가해자 위주로 문제를 해결하려하니 범죄의 도가 강해지고 빈번하게 발생하는 것입니다. 괸계자 여러분! 제발 탁상공론으로 해결보려하지 말고 직접 경험해보고 문제해결 방법을 찾아주세요. 정말 심각합니다. 이대로 방치하면 10년 후에는 어떻게 될지....소름 끼칩니다. 그냥 관리실이나 개인이 알아서 해결하도록 하지 마세요.
나는 내가 이렇게 폭력성이 엄청난 인간이란걸 층간소음을 겪고나서 알았음. 지금 돌이켜보면 불과 몇 달만에 내가 진짜 말그대로 미쳤더라. 정말 정신병자 그 자체였고, 카페에서 옆사람이 소근거리는 소리도 못듣고있을 만큼 예민하고 피폐했었음. 윗층 사람들 보면 계단에서 밀어버리고싶고 경찰 부르고 소리지르고 관리실에 내용증명 보내고 진짜 정신줄 놓고 별의 별 짓을 다 했음. 지금은 윗집이 이사가고 평화가 왔는데, 나도 제정신을 찾았음. 관리실 직원분들 마주칠 때마다 나한테 억지로 칭찬하시고 웃어주시고 하시는데 너무너무 죄송함. '쟤 건들면 미친년 되니까 칭찬하고 잘해주자' 싶으신게 눈에 보여서 진짜 너무 참담..층소 피해 당할땐 진짜 내정신이 아니었음ㅜㅜㅜ
내가 이랬음. 평소 말수 없는 성격. 란 신조로 조용히 살고 싶은 소시민인데 옆 집이 개 1, 고양이1를 키우기 시작했음. 그 집 애새끼들이 조른 걸로 추정됨. 고양이는 괜찮음. 키우는 지도 몰랐으니까. 개가 정확히 아침 6시 알람으로 우리집 창문에서 가장 가까운 화장실 창문에서 짖기 시작함. 그걸 매일 했음. 자다가 개소리가 나면 '아 6시쯤인가 보구나 시발 잠깼는 걸?' 어떤 날은 친구도 없는 년이 웬일로 외출했는지 하루종일 짖더라. 난 그때 알았음. 개는 목이 쉬지 않는다는 걸. 개는 뒤질때까지 짖어도 목이 쉬지 않는 종자라더라. 나는 이해가 안되더라. 못생기고 뚱뚱한 아줌마가 놀고 먹는 집이었는데 귓구멍에 지난밤 남편이 ㅈ 박아준 줄 알았다. 다 떠나서 같은 귀가 달렸으면 지도 시끄러울 건데 둔한 건지 제재를 안하더라. 살인충동 느꼈다. 경찰 부르니 꾸짖더라. 희대의 명언을 박고 돌아가심. 아줌마 당신한텐 가족이어도 남한텐 짐승일 뿐이라고. 개소음 없이 키우시라고. 여기서 해결 안되면 우퍼스피커로 전세계의 개소리란 개소리는 오케스트라 향연 들려 줄 계획이었음. 물론 나도 어딘가의 집에서 신고해 경찰의 꾸중을 들었겠지. 전쟁 치를 준비하고 있었음. 살인이 별 게 아님. 그러다 미치면 달려가 난도질 하게 돼 있는 거임ㄷㄷ
층간소음에 도움이 되셨으면해서 한가지 알려드릴게요. 지능이 낮으면 본인 위주로만 생각하고 지능이 높으면 주변까지 생각하게되지요 즉 층간소음 내는 인간들은 태생적으로 지능이 낮아요 이러니 아무리 보복소음이나 좋게 말을해도 절대 고쳐지질 않는거에요 방법은 1.발망치는 답이 없으니 이사 가세요. 2.현관문 쾅 소리는 직접 가셔서 조근조근 좋게 말하시고 본인 돈으로 도어 클로저 설치해 주세요. 10만원이면 됩니다. 결론 내가 왜 소음피해를 당하고 이사까지 가야되는지 화가 나실테지만 앞서 말했듯이 태생적으로 지능이 낮은 사람들은 뭘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살인 아니면 이사 둘중 하나 선택하세요.
나와 동생도 어릴때 집에서 뛰어다닌적 있어서 어머니가 아랫집 노부부 어른들께 사과드린적 있었다. 그때마다 아랫집 할머니는 어린 애들이 뛸수도 있지라며 웃으며 넘어가셨는데 지금은 어른이 된 내가 그때 일을 생각하면 당시의 부모님과 지금은 고인이 되신 아랫집 노부부 어르신들께 죄송한 마음뿐이다. 그래서 층간소음을 발생시키지 않도록 조심하게 되었다.
90년대까지만해도 층간소음때문에 싸우고 그런 기억이 없음 어린애나 노인 보면 다 내 아이다 내 부모다 그런 마인드로 살았지 내가 보기엔 97년 IMF 이후 살기가 팍팍해지고 2000년대 초중반 들어 부동산 폭등에 경제위기까지 오면서 뭐랄까 사람들끼리 벽을 만들고 개인주의가 팽배해졌음 타인에 대한 적대감이 너무 심각함
저는 제 아이에게 뛰기 시작할때부터 말했어요 밑에 층에 사람이 산다고 뛰지 말라고 하루에도 몇십번을 말했는지 기억도 안나네요 윗층에 26살하고 31살 부부가 사는데 매일 발망치 물건 떨어뜨리는 소리 경비실 관리사무소에 얘기하면 자기네는 안그랬다고 하고 사람 돌아버리게 하네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저도 층간소음 때문에 아주 미치겠어요 …. 일반구두소리.. 일부추소리.. 큰개새끼뛰는소리 tv 소리 밤에는 개새끼 늑대소리… 가구끄는소리 의자 끄는소리… 전여기 카나다에여 … 미치겠어요… 두들겨팰수도없고… 개새끼들… 옆집에는 Airbnb 를 해서 아무시간에 왔다갔다하고…잠도못자고 그래서 아에 저는 지금도 headset 끼고 개임하고 tv 보고있어요 ….경찰도 부르고 … 시청에도 불만해도 아무소용도 없어요 … 미치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