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is what kpop today needs. The fans need to know kpop is much more than the numbers and statistics. Its much more than a competetion between fanbases. Its just pure fun when you can take a seat back and enjoy no matter which group which generation which company they belong to. When a talent speaks to you it just does. Dong young bae is that talent.
I have no shame in admitting that I am a fan of BIGBANG, even though I am male. I find their vocals and personalities to be perfect and I truly enjoy their music. VIP since 2012!
Bro don't forget that Bigbang's fanbase ratio is 55% male and 45% female 😂. Male fans in Korea are usually embarrassed about being a boy group fan but not when it comes to Bigbang.
제가..첨으로 혼자서 갔던 콘서트!! 동영배 태양 ! 비가 오는 그 시간에 아는 사람 하나없이 올림픽공원에서 비맞으면 줄서서 중딩고딩들과 얘기 나누며.. 내 나이 마흔쯤에 목소리에 미쳐서 춤선에 미쳐서 그리고 좋아서...뒤쪽 잘 안보이는곳에서도 까치발로 들었어요...지금 곧 오십인데...그래도 넘나 좋다!
오빠 다시 돌아와줘서 너무 고마워요. 14살 오빠들의 데뷔무대 보고난 후부터 이 그룹은 음악을 너무 잘한다는 생각에 강한 인상이 박혔고 그 뒤부터 빅뱅은 제 인생의 한 페이지로 자리 잡았습니다. 제 10대와 20대 모든 순간에는 빅뱅이 있었어요. 빅뱅으로 활동할 땐 제 삶에 치이느라 콘서트나 음방을 보러 갈 시간도 경제적인 상황도 되지 않아 못 보러 갔던 게 너무 아쉬웠어요. 이번에 낸 나의 마음에란 곡이 팬들에게 하는 말인 거 같아 들으면서 눈물이 나더라구요. 앞으로의 시간에도 한 페이지를 작성할 수 있게 많은 활동 부탁드려요! 계속 태양의 음악을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