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힘들어도 눈물만 뚝뚝 흘리지 소리쳐 울지도 못하는데 남자분이 불러서 그런가 제가 듣기에는, 나 아픈 걸 더 아파하는 누군가가 대신해 절규해주는 것 같아요... 힘듦 속에 온기와 강인함, 카타르시스 등 복합적인 감정들이 동시에 느껴지네요. 마지막 가사가 과거형이라 얼마나 다행인지......
음원 안 내주셔서 오늘도 보러왔어요 ㅠㅠ 50 대 50인데 아차상도 없나요 봉츄니 너무행 ㅠㅠ 그럼 송스틸러 콘서트라도 주세욥 아니면 미공개 영상이라도,,, 그것도 안 되면 스틸 사진이라도,,, 그래도 안 되면 나의 마음을,,, 아무것도 못 느끼게 아무것도 못 원하게 해줘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