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년에 한국을 떠나면서 들었던 심스봉님의 노래가 인상에 깊게 남았던 기억이 납니다. 성장하면서 못 받으신 사랑, 팬들을 통해서 많이 받으시지 않았나하는 느낌이 드네요. 곱고 아름답게 나이 드셔서 너무 기쁘네요. 건강하시고 계속 마음에 깊이 스며드는 노래 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손태진의 경연대회에서 들었던 로ㅐ 였읍니다. 너무 좋더군요. 또한 "임영웅" 이 무대에서 부르기도 하기에 난 처음 부른 가수를 몰랐답니다. 굵직한 사나이의 듬직한 목소리 "손태진" 들어도 들오도 싫증 나지 않는 "임영웅" 님의 목소리도. 이젠 애절한 사랑의 여성 목소리는 처음 듣네요. 아주 아름다운 사랑의 노레 입니다. "예수님" 께서 세상에 오셔서 모든 이 들을 구원하신 사랑을 주고 부활 하시는 모습을 보여 주듯 ....잘 들었읍니다.. 천국이 100만인들은 아니겠지요? 하 하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