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이때 잔디에 그냥 앉아있는데.... 음악이 진짜 다르더라구요.... 사람을 확 당기게 하는 음악... 그대로 홀려서(?) 친구들이랑 무대로 달려갔어요.... 정말 더운 여름이었는데.... 그 더위까지 완벽했던 무대🥹🥹 한주님도 가까이서 봤었는데 존잘 맞습니다. Sister가 정말 소름돋게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이번에 콘서트 가게되어서 영상 찾아보는데 작년 펜타포 영상 너무 소중합니다..🙇🏻♀️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나 이 때 더워서 멍하니 서 있다가 무대 시작하자마자 어깨 빨갛게 익어가는 것도 까먹고 내내 정말 행복했어... 정말 라이브가 몇 배로 감동적인 밴드 실리카겔🤍 일주일 내내 흥얼거리고 듣는 중인데 펜타 때 라이브랑 겹쳐져서 들을수록 더 좋아지는 중이라는 게,,, 이 매력을 어쩜 좋냐🥺 25일에 No pain 음원 나오면 하루종일 들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