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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소개글을 읽고 또 읽고 또 읽었어요..저는 표현력도 부족해서 일기를 쓰려다가도 생각이나 감정이 글로 써지지 않아 포기하고 1차원적인 이모티콘을 그릴 때가 많은데요..이번 앨범의 노래가 제가 표현하고 싶었던, 제가 붙잡아 두기에 실패한 제 감정들이 모여있는 것 같아서 음원이 공개된 시점부터 댓글을 쓰고 있는 지금까지도 계속해서 듣고 있어요. 기분 좋게 쌉싸름하고 차가운 바람이 부는 요즘 날씨 주제곡 같은 귀한 곡이에요. 특히나 이번 앨범중에서 어떤날들, 집에가자 이 두 곡이 제게는 21년 가을에 들었던 그 노래로, 그 생명력이 길고 길어 미래에 어느 날 다시 이 노래를 듣게 된다면 비가오는 가을을 떠올릴 수 있는 타임머신 노래가 될 것 같네요.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언니가 왜 앨범 발매 전에 계속해서 최애 앨범이라고 언급했는지 바로 수긍이 갈 정도로 예쁜 앨범이에요. 곡 하나하나에 얼마나 많은 노력과 시간이 들어갔으면 흠이 하나도 없는지 모르겠어요. 밤마다 자기 전 언니 노래를 듣는데 앞으로 들을 노래가 여섯 곡 더 늘겠네요 :) 항상 감사하고 오늘도 위로받고 가요
약간의 성취감과 피로감 사이에서 언니의 이번 앨범을 들으니까, 요즘 나한테 이 노래들이 필요했구나 깨달았어요. 이루고 싶은 목표로 가면서 지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데, Walking Down The Road에서 언니 목소리를 들으니까 잠이 솔솔 오네요. 언니의 노래를 좋아하는 편인데, 이번 앨범은 특히 더 아낄 것 같아요!
오늘 서울에는 비가 주륵주륵 내려요. 친구랑 비 온다는 얘기하다가 친구가 갑자기 비랑 관련있는 옛날 노래를 공유하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옛날사람"이라고 놀리면서, 비 오면 당연히 스텔라장의 "It's Raining"이지 하고 공유했더니, 친구가 듣자마자 "헐 이 노래 왤케 좋음"이라고 너무 좋아하는 거예요 ㅎㅎ 외국에서 오래 살다와서 스텔라장을 잘 몰랐데요. 그래서 지금 열심히 스텔라장 노래, 영상 홍보 중입니다. 나만 알고, 나만 듣기 너무 아까운 가수 스텔라장짱짱
Hi, hi Stella. I greet you from Colombia, you don't know how much I admire and appreciate you. Missed your music so much, thank you so much for this music. I have translated many of your songs into Spanish, so that more people who follow you like me, get closer to your music. I hope I do a good job, I hope you really read this, I love you.
우연히 컬러로 알게된 스텔라장님.. 짧은 노래지만 수만번 들은 저의 최애노래였는데 이번앨범 다..정말 너무 좋아요 결혼때문에 엄마랑 싸워서 연락 안하고 지내고 있는데 엄마가 보고싶을때 그렇게 한 결혼 2년만에 남편이 속상하게 하고 세상에 나 혼자 있는거 같을때 아무도 만나고싶지않고 공허하고 혼자 있는거 같을때 외로울때 위로가 되는 노래랍니다 스텔라장님이 있어서 그 시간들을 지금 버티고 있는거 같아요.. 노을지는 풍경을 바라보며 드라이브할때 퇴근하고 집에 걸어가는길 방에 혼자 스탠드불 하나 켜고 누워있을때 언제든 . 늘 정말 잘 듣고 있어요 저의 빛이 위로가 친구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앨범은 정말 디즈니 ost 느낌이 나요. 고난만 겪던 디즈니 주인공이 마침내 해피 엔딩에 도달했을 때 잔잔하게 깔리는 음악 느낌.. 만화 속 주인공은 나와 아무 상관도 없지만 성취를 이룬 주인공을 보며 이젠 됐다, 다 됐다, 안심이다 하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는 느낌.. 그런 주인공들을 오래 보다 보면 어느새 나도 그들처럼 무언가 이뤄낼 것 같은 느낌. 다른 가수가 아닌 스텔라 장님이 부르셔서 더더욱 그런 것 같아요. 노래 너무 잘 듣고 갑니다
요즘 "l'amour, les baguettes, Paris" 이 노래에 아주 푹~~~~ 빠져있습니당. 무한반복으로 듣고 또 듣고 있답니다. 아주 어릴적 프랑스에 살았어서, 불어와 파리에 대한 진한 향수가 남아 있는데요. 가사도 너무 시적이고 샹숑 스러운 멋스런 선율도 넘 좋습니당. 불어로 간간히 새 노래 들려주세요. 항상 응원하고 건강하세요. 새 앨범 대박 나시길요~~!!^^♥♥♥♥♥
Is it only me? Idk why but this whole album kinda feel festive to me which give me that winter and christmasy vibes. It gives off that warmth that only can be felt in winter. All the songs are so good, and personally I like Some Days the most, especially the lyrics! Its so relatable that almost like something I would randomly jot down in my diary. 스장언니 수고했어용 앨범도 언니도 사랑합니다🥰❤️
Thanks for uploading this soothing masterpiece Stella!! You never failed our introvert ears! 😭 I've been a fan of you ever since you uploaded the CityPop-style song in 2018; I don't know how to speak in korea so I can't memorize the name of the song but I still listen to it from time to time @_@ ❤ Thank you! You're an amazing artist!! I don't know what to do if ever you stopped uploading all this amazing covers and original music of yours!! 😭😭😭
안녕하세요 스장. 고마운 마음을 댓글에 담아 전해야지 전해야지 하다 부족한 글솜씨로 돌아서길 몇번. 그러다 오늘에서야 빚진 마음을 갚으러 왔어요. Stairs를 들으면 심연의 저와 닿게돼요. 차가운 날씨에 얇은 옷을 입고서 잔뜩 주눅든 얼굴 그렁그렁해진 눈망울을 삼키는 아이의 모습을요. 그러고나면 어른이 된 제가 펑펑 울게돼요. 끝끝내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올거에요. 스장 덕분에요. 정말 고맙습니다.
이번 노래 진짜 너무너무 좋아요... 특히 저는 집에 가자랑 L’Amour, Les Baguettes, Paris가 너무 좋았어요 집에 가자를 듣는 순간 너 그동안 수고했고 이제 집에 돌아가자 이런 말을 듣는 듯해서 어쩐지 안심도 되네요... 너무 좋아요 불어 스장은 말해 뭐해... 근데 진짜 앨범 전체가 집에 따스하게 가는 것 같아서 너무 좋아요...ㅜㅜ다시 한 번 스장 사랑해... 라고 적고 다시 듣는데 영어 노래도 진짜 좋고 어떤 날들도 진짜 좋고 뭐야뭐야 명반이야
나오자마자 듣기 보다는 뭔가 새벽에 들으면 좋을 거 같아서 지금 막 처음으로 전 곡을 들어봤습니다. 스텔라 장님의 말씀처럼 왜 이 앨범에 그만큼 애정하시는지 알 것 같아요. 노래를 들으면서 스텔라 장님의 마음 속 깊은 곳을 들여다 본 느낌입니다. 항상 좋은 노래 훌륭한 앨범이었지만 이번 앨범은 저도 더 자주 꺼내 들을 거 같습니다. 특히 어떤 날들은 정말 좋네요. 재즈를 좋아하는데 뭔가 프랑스 재즈 분위기가 약간씩 느껴져서 더 마음이 갑니다. 이번 앨범도 대박나길!!!
올해 들은 앨범 중에 최고예요...!! 정말 너무 사랑스러운 앨범이에요. 저도 싱글이 아니라 이렇게 처음부터 끝까지 마치 책 한 권을 읽듯이, 영화 한편을 보듯이 아름다운 앨범을 발매하고 싶어요. 이렇게 앨범 전체를 듣고 또 듣고, 마지막 곡이 끝나고 여운을 느껴보는 것이 참 오랜만인 거 같아요.
스장님의 노래에는 마법같은 능력이 있는거같아요 들으면 스르르르 노래에 빠져서 그 장면에 들어가있는듯한 느낌을받아요 집에서나오는길 집으로 오는 귀갓길 둘다 거리에서든지 어디 들어가있던지 어디에서도 마음의 설레임을 가지고 들을수 있는 노래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L'Amour, Les Bagutter, Paris 이 노래가 제일좋아요!
Thank you Stella!! These songs are so comforting they make me cry happy and relieved tears after a hard week 😢And also since I'm French, I really appreciate the efforts you've put into L'Amour, Les Baguettes, Paris! Cette chanson est vraiment magnifique et super mignonne :) On voit que tu as passé de bons moments en France ! J'espère que tu pourras revenir un jour et, pourquoi faire, donner un concert ? Ce serait super ! En tout cas, bonne continuation ❤ I really love all of your songs and wish you the very best!! Love you ♥♥
안녕하세요 불어노래 모음집 들으면서 스텔라장이라는 가수를 알게 되었어요. TV가 없고, 유튜브만 보고 싶은거 찾아보는 단조로운 미디어생활을 해서 이제야 스텔라장을 알게 되었네요. 이앨범은 들을수록 넘 좋고 완성도가 아주 높다고 생각해요. 어느 곡 하나 부족함이 없어요. 스텔라장이 저보다 10살어리시던데... 앞으로 스텔라장의 음악과 함께 저도 인생 후반기를 살아가려고요... 스장이 경험하는 것들이 음악에 녹아질거라고 생각하니 넘 기대가 되고 스장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많은 경험들을 통해 좋은 음악을 계속 해줬으면 좋겠어요...
저는 작년에 수험생이었는데, 수능 한 달 전에 이 앨범이 나왔어요. 수능 전 막판 스퍼트를 달리던 그때, 학교에서 돌아오는 길에 이 앨범을 듣던 기억을 아직도 잊지 못해요. 노을빛으로 물든 하늘과 분주한 퇴근길, 도서관에 가던 길, 수능이 끝나고 떨어진 은행잎들 위를 걷던 기억까지 이 노래들을 들으면 모두 떠올라요. 비록 입시는 실패했고 그때를 떠올리면 그닥 좋은 기억은 아니지만, 이 앨범 덕분에 그 순간들이 소중해진 것 같아요. 이런 앨범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있잖아요, 처음 접했을때 너무나 좋아했던 사람과 외모나 목소리가 너무 닮아서 알고리즘에 뜨는 것 조차 싫었어요 그런데 어느덧 상처가 잊혀질때 쯤 문득 노래가 재생될 때면 기억 속 어딘가 그 사람의 추억을 찾아 여행합니다 마치 스텔라님 노래가 bgm인것 처럼, 감사합니다. 추억을 더 감미롭게 해주셔서
언니 영상을 정말 꼬박꼬박 챙겨보고 여러번 돌려도보고 정말..언니 음악을 정말 좋아했는데 고2라는 학년이 되자 이리저리 학업에, 미술입시에, 치이다 치이다 지쳐서. 몸도 마음도 정신도 망가지고 지쳐서 제가 언니를 잠시 잊고있었어요. 이 앨범 나오자마자 자면서 한번 듣고선 이제서야 다시 듣는데, 아, 내가 이래서 언니를 좋아했지. 이래서 내가 좋아하는 가수였지. 저를 노래로 위로해주는 가수가 스텔라장언니에요. 정말 사랑하고 좋아하고 고마워요. 또 들어야지....╥﹏╥
There is a wintry magic in your simplicity. Funny how I've never been to Paris,but I imagined myself in a Parisian street with L'Amour,les baguettes, Paris. Thank you for these beautiful pieces. Love and best regards.
가사 없는 노래가 필요했었는데..너무 감사해요.🙏 진짜 영원히 저만 알고싶은 가수지만은.. 그래도 유명해져야죠..!! 스장님의 좋은 노래가 널리널리 퍼져서 많은 사람들이 알아야 하니깐요. 그리고, 이번 앨범에서 위로를 엄청 많이 받았어요.. 요즘 별거 아닌 것들에도 상처받아서 우울한 날들이 지속 됬었는데.. 스장님의 노래를 들으니 뭔가 위로받는 느낌이 들었어요. 노래로 치료를 할 수 있다는게 이해가 되더라고요... 앞으로도 응원하고 계속 응원할게요. 화이팅.
Just listened to Walking Down The Road. The vibe of this ep so far sounds very soothing. Can't wait to finish listening to the rest. Thanks for making music and sharing it with us!
I am one of your Arab fans, from Algeria.. We speak French as a second language after Arabic..So I think that you are a wonderful artist as you can compose a song in French. This is really rare. I wish you success And also I hope you release more of your great song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