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스탠딩 풋볼 : 심판들이 징계를 받으면 한 달 간 생계 유지가 안되기 때문에 오심을 해도 우리 모두 이해를 해주자는 풋볼. 생계를 걸고 하기 때문에 이딴식으로 판정을 해도 이해 좀 해달라는 풋볼. 오심을 해도 경기장에 온 수 많은 관중들, 한 주 간 열심히 땀 흘린 선수 및 감코진들에게 이해를 해달라는 풋볼. 즉 심판은 이제 이해 호소인들임. 호소를 하는데도 이해를 안해주고 구단주가 항의하거나 관중들이 참다 못해 물병을 던지면 바로 벌금이 날라오는 파시즘적인 심판들.
이번경기 요약 5개 1. 조현우 골키퍼는 이번에는 지루했다. 펀칭 2번?이 끝. 대구의 유효슈팅은 거의 나오지 못하고 뻥 슛으로 다 되서 수퍼세이브 시도할 기회도 없었다. 2. 정승현은 성격 좀 죽여라22 솔직히 이건 나도 퇴장인줄 알았다. 퇴장당했으면 동료들한테 민폐인거 모르냐 3. 대구의 철벽수비. 특히 치사하게 바코를 집중마크를....... 특히 주민규에게 오늘 공 더럽게 안왔다. 마지막에 겨우 1번만 왔을뿐. 조현우 골키퍼보다도 공을 적게 만졌다. (08:09 유일한 주민규 선수의 볼터치... 쩝) 4. 오승훈 골키퍼가 아니었으면 대구 이번에도 개털렸다. 스코어는 무승부지만 그냥 울산이 대구를 가지고 놀았던 경기였다. 5. 근데 엄원상 선수의 충돌 장면은 평범한 몸싸움인데 저게 왜 파울인지 모르겠다.
@@rica768 어제 대구 직관안갔나보네?ㅋㅋㅋㅋㅋ 저런 단편적인 영상하나보곸ㅋㅋ 어제 대구는 충돌 지나가고 공이 지들 편에 안가니 그때서야 쳐 자빠지고 이 짓을 하루종일했었어 저건 누가봐도 쳐 밀고 당기던 대구를 밀어내다가 얼굴쪽으로 손이 간거고 대구는 얼씨구나 싶어서 쳐뒹굴고있는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