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에서 그가 원하던 대로 임민혁, 이상민, 조지훈, 벤 할로란, 히카르도, 황인범을 영입해줬고 그가 픽한 할로란과 히카르도가 실패하자 즉시 일류첸코와 케이지로를 영입해 채워줬다. 최용수 시절 국내선수 영입은 1~2로 퉁치고 외국인 4인 슬롯도 다 못채우고 시즌 운영하던 시기가 길었던 걸 생각하면 월등히 나은 조건이었다. 기존 선수단 역시 기성용, 나상호, 오스마르, 팔로세비치, 고요한 등 K리그 정상급 자원들이 많았으며, 강성진, 백상훈 등 유스 자원의 질도 평균 이상은 되는 편이었기에 안익수의 베스트11, 플랜 A고집 등에 대한 비판이 더욱 커질 수밖에 없었다.
아직 4위고 우승은 어려워도 준우승까지는 가능하고 아챔도 노려야 하는데 ..감독이 책임져야 하는 부분이 있겠지만 경기내용이나 결과 보면 정말 감독탓인지도 의문스러움 다른 감독이 와도 리빌딩이 필요해보이는데 경기력이나 승점희생없이 가능할수 있을지도 모르겠는데 팬들 눈은 굉장히 높아졌고 인내심은 없어졌음
? 익수 아웃 했다고? 16성남 티아고 이적 전 9승 6무 6패 4위 23서울 황의조 이적 전 9승 5무 5패 3위 16성남 티아고 이적 후 10경기 2승 3무 5패 23서울 황의조 이적 후 8경기 1승 4무 3패 16성남 김학범 경질(9/12) 당시 순위 7위 10위 수원과 승점 4점차 23서울 안익수 사퇴(8/19) 당시 순위 4위, 9 위 제주와 승점 5점차 16성남 최종 결과: 강등 23서울 최종 결과: ???? 황의조 이적후 후반기상황 12개팀중에 11위
? 익수 아웃 했다고? 16성남 티아고 이적 전 9승 6무 6패 4위 23서울 황의조 이적 전 9승 5무 5패 3위 16성남 티아고 이적 후 10경기 2승 3무 5패 23서울 황의조 이적 후 8경기 1승 4무 3패 16성남 김학범 경질(9/12) 당시 순위 7위 10위 수원과 승점 4점차 23서울 안익수 사퇴(8/19) 당시 순위 4위, 9 위 제주와 승점 5점차 16성남 최종 결과: 강등 23서울 최종 결과: ???? 황의조 이적후 후반기상황 12개팀중에 11위
서울 경기 성적도 성적이지만 매경기 상세지표를 봐봐라 안익수가 존나 훌륭한 팀 만들었다 이게 팩트다 항상 경기 주도하고 슛팅 유효슛팅 코너킥 갯수 항상 상대 찍어누른다 마무리 잘지키고 승리 하는거 중요하지 승점 3점 중요하지 그렇다고 지금 서울 순위가 감독 조롱떨 성적이냐? 그건 아니거던? 좋은감독 그냥 너희는 날린거야 롱볼 축구 하던 팀 공격 축구 하게 만들어놨더니 꼬라지봐라 에효 그것도 팬이라고
[본방사수를 하지 않은 자의 이번 경기 요약 포인트] 1. 02:09 서울 골대에 맞고 키퍼 맞고 골 판정으로 자책골 2. 03:10 단독 득점왕이 되고 싶은 욕망에 패배한 나상호 3. 03:24 이근호의 헤딩골 (VAR 판독 결과 골 인정) 4. 05:58 프리킥 차려고 서로 다툼했다는게 이 말이군 (프리킥 골)(07:15 알 낳기) 5. 09:50 에드가의 헤딩골 (10:17 음..? 이거 왜 옵사로 보이지..?) 6. 11:04 1골 넣은 것이나 다름 없는 수비수의 슈팅 차단 이거 2번에서 골 욕심 포기하고 나상호가 좌측으로 패스만 했었어도 서울이 이긴 경기네요. 안익수 감독님의 마지막 경기는 무승부로 종료.
? 익수 아웃 했다고? 16성남 티아고 이적 전 9승 6무 6패 4위 23서울 황의조 이적 전 9승 5무 5패 3위 16성남 티아고 이적 후 10경기 2승 3무 5패 23서울 황의조 이적 후 8경기 1승 4무 3패 16성남 김학범 경질(9/12) 당시 순위 7위 10위 수원과 승점 4점차 23서울 안익수 사퇴(8/19) 당시 순위 4위, 9 위 제주와 승점 5점차 16성남 최종 결과: 강등 23서울 최종 결과: ???? 황의조 이적후 후반기상황 12개팀중에 11위
서울팬 아닌사람들이 자꾸 4위인데 감독아웃 너무한거 아니냐고해서 지나가는 서울팬이 끄적여봄. 최근 12경기 전적이 2승 6무 4패 임. 8월달 5경기중 1경기빼고 다 홈경기였고 아직 울산전 남긴했지만, 올시즌 울산을 이긴적이 없어서 지금 경기력으로 패 할게 뻔함. 익수가 지휘봉잡은지 약3년동안 사달라는 선수도 돈주고 거의 다 사줘서 스쿼드가 얇지도 않은데 안익수감독은 맨날 쓰는 선수만 기용하고 나머지는 쓰지도않아서 선발선수만 지쳐가고 후보선수는 폼도 안올라옴. (서울 선수중에 99번 호삼아이애쉬라고 있는데 서울팬들도 얘 모르는애 있을정도. 김경민,한승규는 나올때마다 잘해주는데 출전을 거의 안시킴) 승부욕넘쳐서 매경기 교체 조커픽으로 나와서 잘해주는 서울에서 유일하게 상대랑 싸울정도로 투지 넘치는 빠따동진 뜬금 부산임대. 매번 U자 빌드업 애무축구만 하다가 선수기량으로 어거지 골 넣고 감독의 전술이 없음. 쳐맞아도 바뀌는게 없음. 그러다가 본인도 답답했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 후반 교체해서 들어간 선수 잠깐 뛰게하고 다시 재교체해서 뭔 짓거리인지 모르는 교체질. 항상 이러다 선수들 포지션 겹쳐서 꼬이고 조직력 맛탱이 감. 그리고 골먹혀서 다 잡은경기 무승부, 무승부경기 패배. 황의조 6개월짜리 임대라서 황의조 가기 전에 미리 준비를 했어야하는데, 끝까지 폼 다떨어진 일류첸코 코인탑승했다가 개같이 멸망. 결국 울보존슨 단기영입, 김신진 톱, 서울로 말년 휴양온 지동원 1년넘는기간만에 출전. 충분히 잡을 만 한 대구한테도 홈에서 승점을 못 따내자 화가난 서울팬들이 감독을 욕하자, MZ안익수감독은 N석에 앉은 팬들에게 승점대신 주먹감자를 선물하며 구단과 합의되지도 않은채 무책임한 돌연사퇴 '아몰랑 나 안해'를 시전. (근데 오히려좋아) 근데 최용수는 우승하고도 버스막힘.. 하..그립읍니다 욘스 꽃이 지고 봄인 줄 알았습니다..